애티커스의 기묘한 실종 사건

고객평점
저자마멘 산체스
출판사항북로그컴퍼니, 발행일:2017/05/02
형태사항p.398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292562 [소득공제]
판매가격 13,800원   12,4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2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영국 신사를 솔깃하게 만든 집시 여인의 속삭임!
스페인 심장부로 구불구불 이어지는
 엉뚱하고도 달콤한 ‘실종 사건’의 전말!

스페인의 베스트셀러 작가 마멘 산체스의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소설이 출간됐다. 젊고 잘생긴데다 유능하기까지 한 영국 신사 애티커스의 엉뚱하고도 달콤한 ‘실종 사건’ 전말을 다룬 《애티커스의 기묘한 실종 사건》.
영국에서 대대로 출판업을 이어가고 있는 크라프츠먼 가문은 유럽 여러 나라에 자회사를 둘 만큼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쥐고 있다. 골칫거리가 있다면 유일하게 적자를 내고 있는 잡지사 <리브라르테>뿐. <리브라르테>를 깨끗이 정리하고자 크라프츠먼社의 후계자 애티커스가 마드리드로 향했다.
애티커스의 방문 소식에 ‘올 것이 왔다’고 직감한 <리브라르테>의 다섯 여자. 그렇지만 그들의 손에는 어마어마한 적자, 비루한 명성, 손에 꼽힐 만큼 몇 안 되는 독자가 전부다. 우리가 이렇게나 무능력했던 것인가! 여느 잡지사 못지않게 부지런히 잡지를 발행해왔고, 볼펜 하나 허투루 버리지 않을 만큼 모두가 허리띠 졸라매며 잡지사를 꾸려 왔는데 이대로 해고당할 것인가?
 <리브라르테>의 다섯 여자는 ‘잘리지’ 않기 위해 다급히 대책을 강구하게 되는데......

모든 것은 마드리드에서 시작됐다!
범죄 코미디, 러브 스토리, 문학적 상상이
 한데 어우러진 스페인 소설의 결정판!

껄끄럽긴 했지만 간단한 일이었다. 마드리드로 가서 <리브라르테>를 폐간하고, 전 직원을 해고한 다음 퇴직금을 지급하고 마지막 악수를 하며 그처럼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 연유를 최대한 듣기 좋게 설명하면 그만이었다. 결국엔 그들의 근시안적 운영 때문에 잡지사가 경제적 손실을 입고 크라프츠먼 브랜드의 위신이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실추됐다고 그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면 되는 일이었으니까.
그런데 마드리드로 떠난 아들 애티커스에게서 두 달이 넘도록 소식이 없다. 크라프츠먼社의 수장 말로는 마드리드 경찰에 아들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다. 실종 신고를 배정받은 마드리드 열혈 경찰 만체고는 이제야 사건다운 사건을 맡게 된 것만 같아 어깨가 우쭐해지지만 도무지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용의 선상에 있는 <리브라르테> 다섯 여인은 수상쩍기만 하다.

- 연애를 글로 배운 모태솔로 노처녀 그러나 순둥순둥하기만 한 편집장, 베르타
- 이혼의 아픔과 갱년기를 이겨내고 ‘경력 단절녀’들의 희망으로 거듭난 경력기자 아순시온
-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타고난 살림꾼이지만 늘 운명적 사랑을 기대하는 위기의 주부, 마리아
- 결혼 5년째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 빼곤 모든 게 완벽한 1인 기술팀 가비
- 신문방송학과를 갓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지만 인생을 즐기는 게 1순위인 신입기자 솔레아

 젊고 잘생기고 유능하기까지 한 영국 신사 애티커스가 이 다섯 여자를 만난 다음날 사라졌다.
애티커스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스페인을 넘어 영국, 미국을 매료시킨 ‘마멘 산체스’의 대표작!
이제는 스페인 소설이다!

“이렇듯 등장인물 하나하나 예기치 못한 매력으로 그려진 소설이 또 있을까!
그 어떤 소설보다 재미있고 리드미컬하다. 단언컨대 <맘마미아>를 뛰어넘는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투스카니의 태양> 원작자, 프랜시스 메이어스 -

“장르를 무색케 할 정도로 다양한 에너지와 매력이 샘솟는, 분류를 거부하는 소설!“
- 미국 유력 서평지 <Kirkus Reviews> -

“이 책을 읽고 나면 작가 ‘마멘 산체스’의 다른 책이 궁금해질 거예요.”
- 아마존 독자 Kotty ★★★★★ -

“모든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소설! 책을 읽고 나면 당장 스페인으로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 아마존 독자 E. Burian-Mohr ★★★★★ -

“도입부 몇 장으로 이 책을 판단하지 말 것! 분명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진다!
- 아마존 독자 Patricia ★★★★★ -

스페인의 유력 잡지 <올라!>의 부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멘 산체스. 그녀의 소설은 스페인을 뒤흔들고 영국, 독일, 이탈리아, 핀란드 등 유럽(8개국)을 넘어 미국까지 매료시켰다. 그녀의 문체에는 특유의 생동감이 있어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이 절로 흥이 느껴진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시끌벅적하고 애정 넘치는 스페인 대가족에서 태어난 저자 마멘 산체스는 영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주인공 애티커스처럼 별난 청년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 영국인 특유의 유머 감각과 전통에 대한 그들의 애착 역시 좋아하게 된 그녀는 스페인과 영국처럼 너무도 다른 두 집단이 만났을 때 서로에게 받게 되는 문화적 충격을 그려보고 싶었고, 그리하여 탄생한 소설이 <애티커스의 기묘한 실종 사건>이다. 소설 전반의 우스운 상황과 다양한 인물 군상은 그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더없이 자연스럽게 소설에 녹아들었다. 덕분에 독자들은 앉은자리에서 그녀가 펼쳐놓은 무대로 시공을 이동하여 그 유쾌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멘 산체스
Mamen Sanchez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을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문학과 역사를 전공, 런던 옥스퍼드대학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스페인의 유력 잡지 [올라!(¡Hola!)]의 부편집장이자 [올라! 멕시코]의 편집장이다. 스페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녀는 어린이 소설 세 편과 장편 소설 『비 오는 날엔 선글라스(Gafas de Sol para Dias de Lluvia)』『레몬수(Agua del limonero)』『체커(Juego de Damas)』 등을 썼다. 현재 마드리드에서 남편, 다섯 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김고명
음식 고명처럼 글의 맛을 살리고 싶은 번역가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글밥 아카데미’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본격적으로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번역가 모임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도둑비서들』 『달콤한 나의 블루 캐슬』 『잘하고 싶다, 사랑』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그래도 살 만한 인생』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제품소재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색상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치수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