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통신문 기자들과 함께 배우는 선거와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언론!
이 책에는 개성 강한 통신문 기자들이 나온다. 통신문은 오성 시민의 기금으로 조성된 지역신문으로 모토는 ‘너와 나 그리고 사회가 서로 통하는 신문이 되자’는 것이다. 통신문은 오성시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취재하고, 지역 시민에게 사실대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 기자는 통 대장으로 더 많이 불리는 황소, 한별님, 제갈윤, 호리병 4명이다. 이들은 오성시장의 비리를 알려 오성시장을 물러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오성 시민들이 제대로 투표할 수 있게 후보들에 대해 알리는 ‘특별호’를 만들기로 한다. 이들은 후보들을 인터뷰하고, 유세장을 찾아 시민들의 반응을 살피고, 불법 선거 운동을 하지는 않는지 감시한다. 또한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에는 정직하고 공정한 언론을 위해 앞장서는 통신문 기자들의 활약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근본이념과 원리, 국민의 권리와 의무, 선거 과정과 투표의 원칙 등을 살펴봄으로써 나와 상관없을 것 같은 정치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나와 사회가 통하는 통신문 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은 사회이다. 이유는 외워서 공부하는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는 암기 과목이 아니라, 이해력이 필요한 과목이다. 사회는 다른 과목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과목이다. 우리 모두는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고, 우리가 사회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통신문 시리즈’는 탐정물을 읽듯이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기만 해도 저절로 사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 곳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사건들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곳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1권 『수상한 돈돈농장과 삼겹살 가격의 비밀』에서는 구제역을 통해 경제와 시장의 원리를 살펴보며, 2권 『비밀투표와 수상한 후보들』에서는 오성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선거의 원칙과 민주주의에 대해 살펴본다. 통신문 시리즈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고민해야 할 문제를 통신문 기자들과 함께 취재하며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 작가 소개
글 : 서해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한국시나리오작가교육원에서 공부하였으며, 만화기획사인 부천카툰네크워크에서 프로듀서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을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글로는 『수상한 돈돈농장과 삼겹살 가격의 비밀』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꼬불꼬불 나라의 원자력 이야기』『으라차차 바야르』 등이 있으며, 이소영 선생님과 함께 『멸종 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행복한 회공동체 학교』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경석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톡톡 튀는 남다른 이야기를 찾고자 오늘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에 만화 「달아난 사람들의 버스」를, 어린이 과학 잡지 [과학쟁이]에 만화 「장독대 SF」를 연재하고 있다. 만화책 『속주패王전』 『전원교향곡 1』 『좀비의 시간』『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을 쓰고 그렸으며, 『사람 사는 이야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섬과 섬을 잇다』 등에 다큐멘터리 만화 작업으로 참여했다. 그림을 그린 어린이 책으로는 『형제가 간다』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1, 2, 3』 『동물원이 좋아?』 『빨간 날이 제일 좋아』 『오메 돈 벌자고?』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 『너구리 판사 퐁퐁이』 『난 노란 옷이 좋아!』 『골프천재 일구』 등이 있다.
통신문 기자들과 함께 배우는 선거와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언론!
이 책에는 개성 강한 통신문 기자들이 나온다. 통신문은 오성 시민의 기금으로 조성된 지역신문으로 모토는 ‘너와 나 그리고 사회가 서로 통하는 신문이 되자’는 것이다. 통신문은 오성시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취재하고, 지역 시민에게 사실대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 기자는 통 대장으로 더 많이 불리는 황소, 한별님, 제갈윤, 호리병 4명이다. 이들은 오성시장의 비리를 알려 오성시장을 물러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오성 시민들이 제대로 투표할 수 있게 후보들에 대해 알리는 ‘특별호’를 만들기로 한다. 이들은 후보들을 인터뷰하고, 유세장을 찾아 시민들의 반응을 살피고, 불법 선거 운동을 하지는 않는지 감시한다. 또한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에는 정직하고 공정한 언론을 위해 앞장서는 통신문 기자들의 활약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근본이념과 원리, 국민의 권리와 의무, 선거 과정과 투표의 원칙 등을 살펴봄으로써 나와 상관없을 것 같은 정치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나와 사회가 통하는 통신문 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은 사회이다. 이유는 외워서 공부하는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는 암기 과목이 아니라, 이해력이 필요한 과목이다. 사회는 다른 과목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과목이다. 우리 모두는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고, 우리가 사회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통신문 시리즈’는 탐정물을 읽듯이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기만 해도 저절로 사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 곳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사건들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곳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1권 『수상한 돈돈농장과 삼겹살 가격의 비밀』에서는 구제역을 통해 경제와 시장의 원리를 살펴보며, 2권 『비밀투표와 수상한 후보들』에서는 오성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선거의 원칙과 민주주의에 대해 살펴본다. 통신문 시리즈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고민해야 할 문제를 통신문 기자들과 함께 취재하며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 작가 소개
글 : 서해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한국시나리오작가교육원에서 공부하였으며, 만화기획사인 부천카툰네크워크에서 프로듀서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을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글로는 『수상한 돈돈농장과 삼겹살 가격의 비밀』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꼬불꼬불 나라의 원자력 이야기』『으라차차 바야르』 등이 있으며, 이소영 선생님과 함께 『멸종 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행복한 회공동체 학교』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경석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톡톡 튀는 남다른 이야기를 찾고자 오늘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에 만화 「달아난 사람들의 버스」를, 어린이 과학 잡지 [과학쟁이]에 만화 「장독대 SF」를 연재하고 있다. 만화책 『속주패王전』 『전원교향곡 1』 『좀비의 시간』『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을 쓰고 그렸으며, 『사람 사는 이야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섬과 섬을 잇다』 등에 다큐멘터리 만화 작업으로 참여했다. 그림을 그린 어린이 책으로는 『형제가 간다』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1, 2, 3』 『동물원이 좋아?』 『빨간 날이 제일 좋아』 『오메 돈 벌자고?』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 『너구리 판사 퐁퐁이』 『난 노란 옷이 좋아!』 『골프천재 일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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