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해방 - 그 날로 가는 첫걸음 -

고객평점
저자이주영
출판사항우리교육, 발행일:2017/04/25
형태사항p.231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0401611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대한민국을 물려줄까?

어린이가 이 땅에 태어날 자유와 권리를 억압 받지 않는 어린이 해방 세상, 헌법 제31조에 규정되어 있듯이 자기 능력에 맞게 평등하고 평화롭게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 받는 어린이 해방 세상, 어린이들이 참된 어린이 문화를 누리면서 어린이답게 살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보장 받는 어린이 해방 세상이 되어야 한다.
어린이 해방은 시민 해방, 계급 해방, 여성 해방을 넘어 인류가 완성해야 할 인간 해방이 나아갈 길이다. 어린이 해방 세상이 되어야 모든 사람들이 자유와 평등, 그리고 평화를 누리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해방 세상을 열어야 한다
인간 해방, 시민 해방, 노동자 해방, 여성 해방 다음에 일어나야 할 혁명은 무엇일까? 이제는 세대 혁명이다. 21세기는 세대 혁명이 일어나야 하고, 이미 시작하고 있다. 세대 혁명이란 어린이 혁명이다. 곧 참된 해방은 해방 주체와 억압 주체가 함께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듯이 어린이 해방은 늙은이와 함께 모든 세대가 함께 자유와 평등과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나는 21세기는 세대 혁명, 어린이 해방을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이 책은 그런 소망을 갖고 쓴 글들이다. 이 책이 어린이가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 소유물이나, 어른이 되기 위해 어두운 땅속에서 기다려야 하는 애벌레가 아니라 어른과 똑같이 독립된 인간이고, 어린이 해방이 곧 모든 세대와 모든 계급과 모든 성 차별, 약자와 강자를 넘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민주공화국을 완성하는 길이라는 것 깨닫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
- 머리글에서

▣ 작가 소개

저 : 이주영
춘천교육대학교와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문학박사이자 경민대학교 독서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다. 30여 년간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한국어린이글쓰기교육연구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지금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계간 『어린이문학』 발행인, 월간 『개똥이네 놀이터』와 『개똥이네 집』 기획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어린이 문화 운동사>, <이주영 선생님의 책으로 행복한 교실>, <이오덕,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 같은 책을 썼다.

▣ 주요 목차

1부 어린이 해방 세상을 위하여
어린이 해방 세상을 위하여
어머니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아이들이 태어나지
국가는 18세 미만 미혼모가 낳는 갓난아기들을 지켜줘야 한다
부모한테 맞아 죽는 아이들이 없게 하려면
부모한테 맞아 죽는 아이들을 구하려면 있는 법이라도 좀 지키자
태어난 아이들이라도 안전하게 키우자
우리 아이들은 왜 죽어가고 있는가?
아이들을 담배에서 지키려면
아이들이 잠 잘 권리를 빼앗는 어른들
아이들은 놀아야 산다
어린이가 없는 어린이놀이터
국군은 어린이 편이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아이들한테 부모를 돌려주어야 한다
욕하는 아이들, 욕먹는 어른들

2부 모두 행복한 삶을 위하여
어린이에게 잡지를 자주 읽히십시오
책 읽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
그림책은 세대와 언어의 벽을 넘어 함께 보는 예술
어린이들이 놀 권리를 찾아주어야
어린이연극을 함께 보는 어른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의 질을 높여야
제대로 된 어린이문화예술 전용 공연장 하나 없다니
어린이연극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해야
아이들한테 좀 더 따스한 박물관이 되었으면
거듭나고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마을
학생 자치권을 살려야 한다.
아이들한테 헌법을 가르쳐야
헌법이 예술과 만나게 하자
남북 어린이가 함께 불러야 할 동요

3부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누구를 위한 어린이연극일까?
어린이들 보물창고가 되고 싶어 하는 보림인형극장
아이들을 무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축제들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어린이영화제
어린이영화로 만드는 영웅들, 우리 어린이들은 어떤 영웅을 만나고 싶을까?
부끄러운 영화, 안타까운 아이들
여왕의 교실에서 짓밟히는 아이들

4부 어른들이 바뀌어야 한다
불법 체류자 자녀들도 우리 아이들입니다
아이들 행복감 차이가 걱정 된다
아이들 밥을 줬다 뺏는 못난 어른들
법을 핑계로 어린이놀이터마저 빼앗는 어른들
인성교육은 어른부터 해야 한다
교육감을 집단폭행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다니
아이들을 개돼지로 키우는 나라
모두가 행복한 학교 교육을 소망한다
아이들한테도 학문과 예술의 자유가 있다
아기들한테 군대체험을 시켜야 할까?
아이들한테 핵 공포를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
우리 아이들한테 어떤 대한민국을 물려주어야 할까?

5부 행복하게 늙을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도자
부모 품에서 아이들을 빼앗는 나라
아이들을 날마다 죽이는 나라를 바꾸지 못한다면
아이들 투표권은 누가 지켜줄까?
공립학교 교육을 바로 잡으려면 순환근무제부터 폐지해야
어린이집을 교육이 아니라 사업으로 보다니
교사로 살아가는 길
행복하게 늙을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
아무리 봐도 이상한 「선행학습 금지법」
이제는 정말 바꿔야 할 우리 교육이 가야할 길
세월호 교육감 시대가 나아갈 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