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수업전략 있어야 성공한다 2 실천편

고객평점
저자한성자
출판사항동서문화사, 발행일:2017/05/05
형태사항p.36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71634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학교가 큰일났다! 교사가 위험하다!
교사도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무너진 공교육 살리는 칼 비테 교육법!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달리고, 습관의 씨를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달리며, 성격의 씨를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달린다.’ 이것이 인격교육의 기본이 아닐까?

‘부모로부터는 생명을 받고 스승으로부터는 그 생명을 보람 있게 하기를 배웠다.’《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학생지도 그 해법은 없는가?
오늘날 대한민국 학교에서는 교권(敎權) 침해 사례가 늘고 있다. 공교육 현장에서 교사의 권위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교사들의 명예퇴직이 급증하는 가장 큰 이유도 학생 지도의 어려움이다.
당신은 교실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가?
당신은 아이들 마음을 꽉 잡아 이끌 수 있는가?
단지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외면당하고 만다.
이제 교사도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공교육 추락! 살길 없는 이 땅 교사들, 아이들!
경상도의 한 고등학교 화학 교사 A씨는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보던 B군에게 “교실 밖으로 나가라” 주의를 줬다. B군은 “내가 내 돈 내고 수업받는데 왜 나가라고 하느냐” 욕을 하며 대들다 급기야 A씨에게 철제의자를 집어던졌다. A씨는 이를 팔로 막다가 어깨관절 힘줄이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교사는 제자로부터 폭행당한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이듬해 명예 퇴직했다.
이 얼마나 탄식할 노릇인가. 교사의 권위 추락도 문제이지만 아이들에게도 학교는 지옥이다. 대한민국 아이들은 입시 준비를 위한 공부에만 열심일 뿐, 읽고 싶은 책 한 권 마음 놓고 읽지 못한다. 인성 교육과는 거리가 먼 이 땅의 아이들이야말로, 일관성 없는 교육제도와 지도층 부정부패의 진정한 피해자가 아닐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한다. 아이들 가슴에 드리워져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몰아내는 일은 무엇보다 먼저 선생님이, 다른 곳보다 앞서 학교에서 시작해야 한다.

선생님, 당신만이 희망이다
교사는 성스러운 직업이며, 사랑이야말로 최고의 선생님이다. 교사는 자만심을 버리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교과서 내용만을 알려주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교사의 기본은 철학, 곧 ‘사람 됨됨이’를 가르치는 일이다. 훌륭한 교사는 아이들의 앞날을 걱정하며, 아이들 다루는 방법을 습득하고, 어느 상황에서든 결코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교사의 으뜸 책무는 훌륭한 가르침이다. 즐겁고 배려와 사랑 넘치는 수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법 같은 수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칼 비테 교육사상 학급경영 기술은 교사에게 직업적 능력을 키워주면서, 아울러 그 전문적 역량을 지혜롭게 발휘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 훌륭한 교사의 기본 태도는 ‘겸허와 실천’에 있다. 또한 학생들과의 관계 못지않게 학부모와의 사이에서도 섬세한 전략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은 매우 복잡하고 갑작스러울 때가 많기 때문에, 온갖 조건에서 학부모를 상대하고 설득하는 기술을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다. 학생 및 학부모와의 소통을 원만하게 이끌고, 그 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은 교사에게 자신감과 행복한 보람을 안겨준다.
학교폭력에는 저마다의 원인과 문제가 있지만 그 해결 방법의 기본은 도덕교육이다. 인간 존재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하고, 가치관을 바로 세워주는 일이야말로 교사의 막중한 임무이다. 참된 교육 회복은 학교 현실을 올바로 진단하고 평가해서 하나씩 고쳐나가는 데 있다. 신뢰와 존경받는 교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필요한 지식을 끊임없이 갈고닦아 그 자질을 최고로 길러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찬란한 업적 뒤에는 무엇보다 그들 스승의 ‘보이지 않는 사랑과 헌신적 교육’이 있었음을 잊지 말자.

세계 곳곳 극찬! 교육 경전
이 책은 틀에 박힌 단순한 교육 이론서가 아니다. 교사의 일상, 곧 학생들과 지내는 하루하루 동안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그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한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체험서이다. 오늘로부터 200여 년 전 출간된 《칼 비테의 교육》은 조기교육 영재교육 경전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세계 곳곳에서 그 위상과 권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자칫 그 교육이념이나 내용, 방법론이 낡거나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칼 비테 교육의 실천 방법은 쉽고 유쾌하며 생생하다. 또한 꼼꼼하고 친절하다. 그야말로 ‘이론과 실천’을 두루 갖춘 최고의 교육서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칼 비테와 똑같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그의 교육 경험을 거울삼아 그와 같은 스승,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는 일이다. 성장기 아이들은 예측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 모습도 그 마음도 저마다 다르다. 그렇기에 더더욱 하나의 본보기를 단단히 세워 두고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그때그때 적용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기에 경청과 인내심, 그리고 기다림이 더해진다면 그 효과는 더욱 빛날 것이다.

교사다운 교사되는 칼 비테 전략
경력이 짧건 길건 교사들은 이론과 매우 다른, 또한 상황에 따라 너무도 변수가 많은 학교생활에서 숱한 문제와 고민에 부딪치기 마련이다. 그럴 때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는 지침,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사례가 있다면 실패할 가능성은 줄고 성공할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교사다운 교사’가 되는 일이, 학생다운 학생을 만드는 일보다 앞서 이루어져야 한다. 학생들은 자율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교사가 먼저 자제와 절제, 이타심과 배려, 정의와 애정 등의 소중한 가치들을 아이들이 배우도록 이끌어야 한다.
인류 역사상 교육의 가치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하다. 그런 까닭에 조기교육, 소질교육, 전인교육 등의 이름 아래 수많은 이론과 방법들이 나왔다. 그 가운데 칼 비테 교육 방법들을 가려 뽑아 풀어 구체적 체계적 전략들을 이 책에 실었다.
좋은 교사의 일정한 기준이나 조건은 없지만 시대나 교육환경에 따라, 또한 보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더욱이 요즘은 교과의 전문성은 물론이며, 아이들에게 공감하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교사가 존경받는다. 그렇다고 늘 좋게 대할 수만은 없다. 교사는 ‘사랑과 위엄’을 적절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교사의 능력이며 역량이다. 학생들에게 교사의 영향은 짧게는 일 년, 길게는 인생 전체에 미치기도 한다. 교사가 훌륭한 자질을 갖추려 애쓰고 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학생도 빛난다. 칼 비테 교육 전략은 바로 그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한성자(韓成慈)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일어과·교육학과 졸업. 독일 빌레펠트대학 어학과정 수료. 한국방송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졸업. 보육교사1급자격 획득. A director of HAPPY CHILDREN HOUSE 행복한 어린이집 원장. 한국칼비테학습연구소 선임연구원. 옮긴책 알프레드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

▣ 주요 목차

실천편

선생님은 공부의 신이다. 무엇으로 가르쳐야 하는가

칼비테 마법 학급경영
1장 학급경영의 첫걸음
황금학급은 최초 3일에 결정된다-17
자리바꾸기도 마법이 될 수 있다-22
학급운영의 기술-26

2장 선생님의 지혜로운 하루 생활
이름을 기억하는 것도 교사의 직업적 능력-34
아이들이 떠들어대면 어떻게 할까-35
표정 연습과 수업언어 사용-40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44
전문적 역량으로 멋진 발상을-47

3장 능력 있는 교사의 멋진 말
불만으로 가득 찬 아이에게-53
마음을 열게 하는 말-54
아이들의 존재에 감사한다-61
등을 팍팍 밀어주어 기를 살린다-65
규칙을 가르친다-71
성장에 주목한다-76
스스로 깨닫게 한다-80

4장 훌륭한 교사는 이것이 다르다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을 때-89
몸이 아픈 아이를 조퇴시킬 때-92
아이들이 기어오른다고 느꼈을 때-95
학원에서 배웠다며 학습에 적극적이지 않는 아이-99
생활지도에 많은 시간을 빼앗길 때-100
마법의 방학 계획 짜기-104
새학기 기쁨학급 만들기-109
숙제내기와 검사하기-111
자습을 어떻게 시킬까-114
생일잔치와 참관수업-117
반짝이는 조회 아이디어-120
재미있는 종례 아이디어-129

전략수업의 연금술
1장 수업에 들어가기 전
생활기본을 가르치는 것이 수업의 기초-138
발전적 변모를 지향하라-139
교사의 좋은 언어는 선을 그을 줄 알아야 한다-140
교사의 멋진 태도는 겸허와 실천-143
계속 공부해야 하는 이유-145
연구수업의 기회를 물리치지 말라-148
과연 나는 교직에 잘 어울리는 선생님인가-149

2장 실력이 돋보이는 수업
수업 기술-152
교차학습법이란-161
암기와 체험학습, 둘 중 어느 것이 좋을까 -164
아침공부 10분-166
고삐를 놓아라, 아이를 스스로 가게 하라-167
의욕을 샘솟게 하는 수업-170
야외활동과 캐릭터 인형-174
1학기 성적은 조금 박하게 평가한다-177
국어 수학 영어 왜 배우는지 이야기해 준다-178

3장 실천 선생님 성공에세이
선생님, 기타치는 인형을 갖고 싶어요 -192
선생님의 회초리-196
선생님, 나의 선생님-202
인생을 가르쳐 준 수학선생님-205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은 어떻게 지도할까-214
모든 아이들을 똑같이 대하는 핀란드 선생님-217
기초학력 미달학교가 학력우수학교로-221
설리반 선생님-223

교무실에서도 인기 높은 선생님
1장 젊은 교사의 고민을 정복하는 지혜
초등학교 선생님의 교무실 생활-231
중학교 선생님의 교무실 생활-235
선배교사를 대하는 방법-239
동료교사와의 좋은 인간관계란?-243
교직원 내부에 파벌이 있을 때 그 대처법-250
가치관이 다른 교사를 어떻게 대할까-253
이해되지 않는 지시는 어떻게 해야 할까-256
교장·교감선생님을 대하는 방법-260

학부모를 설득하는 선생님의 지혜
1장 교사에게 학부모는 어떤 존재인가
학부모가 교사를 어리다며 무시할 때-265
문제학생 행동을 학부모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270
사고·문제로 학부모와 상의할 때-275
학부모와 상담할 때 유의할 점-280
교사가 자신감을 잃었을 때의 주문-284
교직의 보람을 느끼지 못할 때-288

2장 학부모와의 의사소통
학부모는 학교와 교사를 어떻게 생각하나-293
자기중심적인 학부모-297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한 학부모-299

3장 극성 학부모의 요구사례 그 대응법
사례 1 방학숙제를 하지 않았다고 혼내지 마세요-301
사례 2 학교의 학습지도 방법이 좋지 않다-303
사례 3 학생 폭력의 책임은 교사에게 있다?-304
사례 4 때린 학생을 당장 불러다 놓고 무릎 꿇려라-307
사례 5 따돌리는 아이들을 처벌해 달라-309
사례 6 우리 아이를 다른 반으로 옮겨주세요-311
사례 7 괴롭히는 학생을 전학시켜 달라-313
사례 8 지난해 담임보다 잘 가르치지 못한다-315
사례 9 왜 소지품 조사를 철저히 하지 않는가-317
사례 10 좋아하는 것만 먹여도 잘 큰다?-319
사례 11 잘 깨지는 물건을 놓아둔 학교가 나쁘다?-321
사례 12 저 학생을 당장 퇴학시켜라-323

감각있는 선생님의 학습능력 놀이지도
왕잡기 피구-328
척척박사 놀이-330
탑쌓기-332
진실 또는 거짓-334
흩어지면 죽는다-335
좋아해, 싫어해?-336
풍선 배구-337
스무고개-338
숫자빙고-340
철로놓기-341
누구일까요-342
집중 카운트다운-343
친구 찾기-344
도넛놀이-346
강 건너기 시합-347
작문놀이-348
신문의 부활-350
틈새놀이-351
네가 좋아하는 말은-353
다른 반에 도전장을-353
선물 주고받기-355
다시 태어난다면-357
여러 가지 자리바꾸기-358


학교가 큰일났다! 선생이 위험하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