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저자가 검사로 재직한 11년 동안에 일어났던 일들을 돌아보며 쓴 기록이다.
그는 당시 이 책을 내면서 폭로를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이 사회의 비리와 싸우느라고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고 한다. “나는 증거만 찾으면 상대가 그 누구더라도 주저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선배를 구속하고 현직 고검장을 구속하였으니 결과적으로 나는 검찰 조직에 치명적인 상처를 준 셈이다. 그것은 분명 ‘검찰 혁명’이라 부를만한 지각변동과 파문을 몰고 왔지만 변화를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나는 분명 이단자였고 문제 검사였다.”라는 표현에서도 스스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끝나지 않은 싸움’. ‘무심천에 걸린달’, ‘중병을 앓는 세상’. ‘검찰이 무력하면 나라가 무너진다’, ‘광주-모래시계의 계절’, ‘대폭발-슬롯머신 사건’과 같이 6개 장으로 나누었고, 각 장 속에는 그가 수사했던 사건들에 대한 기록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작가 소개
저 : 홍준표
창녕 남지가 고향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 대구 신천 초등학교, 대구 신암 초등학교, 창녕 초등학교, 합천의 학남 초등학교 등 무려 다섯 번이나 전학을 다녀 그에겐 고향이 여럿이다. 어머니가 39살, 아버지가 41살이 되어서야 태어난 저자는 1남 3녀 중 외아들로 집안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랐다.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물로 채워야 했고, 홍수로 인해 집이 잠긴 적도 많았다. ‘제 가난은 마음이 아니라 몸에도 기억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그래도 공부하나만큼은 잘하여 1972년 영남고 졸업, 1977년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82년도에 치러진 사법고시에 합격하게 된다.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청주·부산·광주·서울에서 검사 생활을 하며 성역 없는 수사를 진행하였으며, 당시 대통령의 측근과 연루된 슬롯머신 게이트를 파헤치면서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실제 검사로 알려지게 된다. 그러나 검찰 내부의 비리를 계속해서 파헤친 탓에 11년 간 입은 검사 복을 벗게 된다.
이때를 기점으로 저자는 검사에서 정치인으로 변신을 하게 되었다. 1996년부터 2012년까지 제15·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또 2008년부터 1년 간 한나라당 원내 대표직을, 2013년까지는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을 맡았다. 2010년에서 2012년까지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장을, 또 2011년엔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2년 12월부터는 중앙정부에서 지방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는데 제35대, 36대의 경상남도 도지사로 재직하며, 전국지자체 중 최초로 채무제로를 달성하기에 이른다. 2017년 현재 서민복지론을 바탕으로, 서민을 위한 정의롭고 당당한 리더가 되겠다며 국민 앞에 출사표를 던졌다.
2008년 백봉 신사상을 수상하였으며, 『홍 검사, 당신 지금 실수하는 거요』, 『이 시대는 그렇게 흘러가는가』, 『나 돌아가고 싶다』, 『변방』 등의 저작물을 남겼다.
▣ 주요 목차
재발간에 따른 서문
초판 서문
1 끝나지 않은 싸움
내가 검사를 그만둔 이유_12
내 운명 속에 들어온 사람_25
떠도는 삶의 이력_31
출발_38
2 무심천(無心川)에 걸린 달
무죄 판결 나면 사표 내겠다_42
생활 속에 파고든 범죄_54
유혹받는 외근 형사들_61
홍 검사, 당신 지금 실수하는 거요_68
3 중병을 앓는 세상
대통령의 누나_78
현대중공업 폭동 사건_86
여자를 조심하라_94
죄인과의 약속도 지켜야 한다_105
새장 안에 갇힌 새들의 난동_115
4 검찰이 무력하면 나라가 무너진다
- 노량진 수산시장 강탈 사건의 좌절
배짱이 없으면 손을 떼라_126
시장을 뺏어 간 사람들_141
권력의 합종과 연횡_149
넘을 수 없는 벽_163
통제하기 힘든 검사_170
5 광주 - 모래시계의 계절
광주로 가라_180
악어와 악어새_186
분신하는 젊은 꽃들_197
건설업계의 폭력조직을 소탕하라_215
폭력배 두목의 끈질긴 도전_238
6 대폭발 - 슬롯머신 사건
다시 서울지검으로_246
보험 방화 사건_249
황금알을 낳는 악의 거위_255
정 패밀리 - 범죄의 역사_260
평검사가 감히…_263
비호 세력을 차단하라_271
정덕진 무너지다_278
홍성애라는 여자 맞소_286
정덕일의 출두_292
이카로스의 날개_299
반역의 장_305
또 다른 역사의 마당을 꿈꾸며_311
이 책을 다시 발간하면서_315
이 책은 저자가 검사로 재직한 11년 동안에 일어났던 일들을 돌아보며 쓴 기록이다.
그는 당시 이 책을 내면서 폭로를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이 사회의 비리와 싸우느라고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고 한다. “나는 증거만 찾으면 상대가 그 누구더라도 주저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선배를 구속하고 현직 고검장을 구속하였으니 결과적으로 나는 검찰 조직에 치명적인 상처를 준 셈이다. 그것은 분명 ‘검찰 혁명’이라 부를만한 지각변동과 파문을 몰고 왔지만 변화를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나는 분명 이단자였고 문제 검사였다.”라는 표현에서도 스스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끝나지 않은 싸움’. ‘무심천에 걸린달’, ‘중병을 앓는 세상’. ‘검찰이 무력하면 나라가 무너진다’, ‘광주-모래시계의 계절’, ‘대폭발-슬롯머신 사건’과 같이 6개 장으로 나누었고, 각 장 속에는 그가 수사했던 사건들에 대한 기록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작가 소개
저 : 홍준표
창녕 남지가 고향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 대구 신천 초등학교, 대구 신암 초등학교, 창녕 초등학교, 합천의 학남 초등학교 등 무려 다섯 번이나 전학을 다녀 그에겐 고향이 여럿이다. 어머니가 39살, 아버지가 41살이 되어서야 태어난 저자는 1남 3녀 중 외아들로 집안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랐다.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물로 채워야 했고, 홍수로 인해 집이 잠긴 적도 많았다. ‘제 가난은 마음이 아니라 몸에도 기억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그래도 공부하나만큼은 잘하여 1972년 영남고 졸업, 1977년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82년도에 치러진 사법고시에 합격하게 된다.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청주·부산·광주·서울에서 검사 생활을 하며 성역 없는 수사를 진행하였으며, 당시 대통령의 측근과 연루된 슬롯머신 게이트를 파헤치면서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실제 검사로 알려지게 된다. 그러나 검찰 내부의 비리를 계속해서 파헤친 탓에 11년 간 입은 검사 복을 벗게 된다.
이때를 기점으로 저자는 검사에서 정치인으로 변신을 하게 되었다. 1996년부터 2012년까지 제15·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또 2008년부터 1년 간 한나라당 원내 대표직을, 2013년까지는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을 맡았다. 2010년에서 2012년까지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장을, 또 2011년엔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2년 12월부터는 중앙정부에서 지방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는데 제35대, 36대의 경상남도 도지사로 재직하며, 전국지자체 중 최초로 채무제로를 달성하기에 이른다. 2017년 현재 서민복지론을 바탕으로, 서민을 위한 정의롭고 당당한 리더가 되겠다며 국민 앞에 출사표를 던졌다.
2008년 백봉 신사상을 수상하였으며, 『홍 검사, 당신 지금 실수하는 거요』, 『이 시대는 그렇게 흘러가는가』, 『나 돌아가고 싶다』, 『변방』 등의 저작물을 남겼다.
▣ 주요 목차
재발간에 따른 서문
초판 서문
1 끝나지 않은 싸움
내가 검사를 그만둔 이유_12
내 운명 속에 들어온 사람_25
떠도는 삶의 이력_31
출발_38
2 무심천(無心川)에 걸린 달
무죄 판결 나면 사표 내겠다_42
생활 속에 파고든 범죄_54
유혹받는 외근 형사들_61
홍 검사, 당신 지금 실수하는 거요_68
3 중병을 앓는 세상
대통령의 누나_78
현대중공업 폭동 사건_86
여자를 조심하라_94
죄인과의 약속도 지켜야 한다_105
새장 안에 갇힌 새들의 난동_115
4 검찰이 무력하면 나라가 무너진다
- 노량진 수산시장 강탈 사건의 좌절
배짱이 없으면 손을 떼라_126
시장을 뺏어 간 사람들_141
권력의 합종과 연횡_149
넘을 수 없는 벽_163
통제하기 힘든 검사_170
5 광주 - 모래시계의 계절
광주로 가라_180
악어와 악어새_186
분신하는 젊은 꽃들_197
건설업계의 폭력조직을 소탕하라_215
폭력배 두목의 끈질긴 도전_238
6 대폭발 - 슬롯머신 사건
다시 서울지검으로_246
보험 방화 사건_249
황금알을 낳는 악의 거위_255
정 패밀리 - 범죄의 역사_260
평검사가 감히…_263
비호 세력을 차단하라_271
정덕진 무너지다_278
홍성애라는 여자 맞소_286
정덕일의 출두_292
이카로스의 날개_299
반역의 장_305
또 다른 역사의 마당을 꿈꾸며_311
이 책을 다시 발간하면서_315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