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하나님의 말씀이 놀랍도록 소박하고 평범한 방법들로도 들린다!
이 책 『경청의 영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런데 그 방법들이 놀랍도록 소박하고 평범하다. 저자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소박한 일상의 경험을 우리가 살아오면서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내면의 갈망을 다시 깨우자고 한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
경청은 호기심, 갈망에서 시작한다.
하나님은 21세기에도 계속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인가? 저자는 그렇다고 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마쳤는지 아닌지 헷갈려 하는 그런 문화 속에서도, 그분이 계시와 창조의 일에서 손을 떼시지 않았고, 계속해서 하실 말씀이 있고, 여전히 완수해야 할 일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동의하는가? 그렇다면 다음 질문은, “그분의 음성을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 어디에서 아니 무엇에서 들을 수 있을까?”로 이어진다.
경청은 호기심에서 시작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알고자 하는 욕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에 관한 경이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갈망이 있어야 경청이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경청은 이미 주도적으로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이다.
경청, 듣기는 인간에게 주어진 보편적인 능력이다. 배운 자나 못 배운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젊은이나 늙은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경청이 쉬운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일이고, 다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청은 그냥 듣기와는 또 다르다. 경청은 “단순한 소리에서 의미를 골라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 여기에 주도적으로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이 경청이라고 강조한다. 모든 것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청은 의도성이 깔린 적극적인 기술이다. 귀에는 켜고 끄는 스위치가 달려 있지 않지만, 경청은 의식적으로 작동시켜야 한다. 우리의 하루하루를 만들어내는 순간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는 능력, 내 생각이나 편견을 비우고 호기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주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경청이란 이렇듯 기꺼이 스스로를 열고 신비와 거룩함이 주변에 가득함을 깨달으면서 의미를 찾는 심정의 자세인 것이다. 그래서 경청(듣기)은 신체적인 능력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된다.
경청은 이미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기억해내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귀에 들린다고 모두가 경청은 아니다. 듣는다는 것은 주목하고, 그 들은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니 순종까지 이르러야 한다. 경청은 신비로운 고독의 순간에만 존재하는 수동적이거나 유리된 행동이 아닌 것이다. 경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행하라고 촉구된 것, 즉 땅을 돌보라, 관계를 소중히 여기라, 가정을 세우라, 성실히 노동하라, 물건을 만들라, 서로 사랑하라, 가난한 사람의 유익을 위해 일하라 등등의 일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너희에게 말씀하셨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너희는 잘 안다” 하고 선지자는 여지없이 선포한다.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의 일부는 이미 들은 말씀이다. “내가 아직 모르는 하나님의 뜻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알고 있지만 아직 행하지 않은 하나님의 뜻이 문제다.” 경청은 이미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기억해내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무엇에서 하나님 음성을 들을까?
10장에 걸쳐 저자는 무엇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지 소개하고 있다. 창조 세계에서, 일상이라는 무대에서, 히브리인의 영성에서, 성경의 서사(敍事)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온몸으로 토해내는 비탄의 시편에서, 듣고 싶지 않은 선지자의 말에서 하나님을 읽는다. 무엇보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구체적인 모델이다.
각 장마다 경청 훈련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루 1분 동안의 멈춤이, 성경을 큰 소리로 낭독하고 듣는 것이, 일기를 쓰고 이야기를 읽고 설교를 듣는 것이 어떻게 경청을 훈련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도 큰 팁이다.
창조 세계를 통해서,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을 통해서, 그리고 하나님을 따라 예기치 않던 길을 가게 하심으로써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듣자!
▣ 작가 소개
저자 : 키스 앤더슨
“하나님은 21세기에도 계속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
저자는 이 책으로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우리 내면의 갈망이 다시 깨어나기를 기도한다.
경청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의 리듬을 따라 조신하게 움직일 만큼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물을 수 있는 용기, 나아가서 방금 들은 말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유형들이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경청은 축적된 의미에 우리의 영혼을 조율시키는 거룩한 작업이다. 저자는 우리가 그 조율의 복을 받도록 도와줄, 파격적으로 겸손하고, 친절하며, 관대한 사람이라고 댄 알랜더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넓어지고, 하나님, 타인과 의미 있게 연결하는 능력이 배가될 것이다.
시애틀 신학&심리학 대학원 학장이자 실천신학 교수다. 베델신학교(M. Div.), 조지폭스복음주의신학교(D. Min.)에서 공부했다. 노스웨스턴대학의 학장을 역임했고 기타 여러 대학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쳤으며 워싱턴, 미시건, 미네소타에서 도시교구들을 섬긴 설교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영적 멘토링』(공저), 『깊은 우정』,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가?』, 『기독교대학에... 서 가르치지 않는 것들』 등이 있다.
역자 : 김성웅
총신대 신학과,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 Div.) 과정을 수료했다. 『산을 옮기는 기도』, 『제자입니까』, 『하프 타임』, 『고백록』, 『바이블맵』, 『팀 켈러의 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 등 여러 영서를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댄 알렌더
1장 공명 _또 다른 경청 방법
경청을 배우다 | 낭랑하게 울리는 하나님의 음성
경청 훈련 1 성찰을 위한 멈춤
2장 태초의 말씀 _창조에서 듣다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 경이가 춤추는 교실 | 반복되지 않는 드라마 | 잦아들지 않는 메아리 | 태초의 말씀: 신약의 북엔드 | 의도를 담은 경청
경청 훈련 2 성경 낭독
3장 집 _일상이라는 무대에서 듣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는 극장 | 오이코스: 일상이라는 무대 | 듣는 귀 | 어디서나 숨어 살피시는 하나님 | 경청을 훈련하는 실천 방법들 | 낙원을 잃어버리다
경청 훈련 3 일기 쓰기
4장 소리에 둘러싸이다 _히브리인의 영성에서 듣다
경청을 놓치다 | 평범함의 정수 | 이스라엘아 들어라 | 생명을 얻는 길 | 거실, 테이블, 마을회관 | 쉐마의 영성
경청 훈련 4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방법들
5장 이야기 _성경의 서사에서 듣다
이야기는 소중하다 | 성경의 이야기 | 이야기의 전환 | 거룩해진 상상력 | 이야기와 기억 |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라 | 침묵에 공명하는 소리
경청 훈련 5 읽기
6장 지나온 궤적 _시편에서 듣다
방향잡기 | 심령의 오장육부를 해부하다 | 구전문화 속에서 배우는 경청 | 버틸 수 있는 이유
경청 훈련 6 관찰자의 기도
7장 비탄 _슬픔에서 듣다
놀라게 하는 애도 | 편들어 주시는 하나님 | 고통이라는 모루 위에서 : 욥의 비탄
경청 훈련 7 애통을 위한 짧은 예배
8장 듣고 싶지 않은 말 _선지자에게서 듣다
듣고 싶지 않은 말 | 성경이 보여주는 큰 세상 | 세상에 세워진 제단 | 안수받지 않았습니다 | 교회 안에서 경청하며 놀라다
경청 훈련 8 설교 듣기
9장 랍비 _예수님의 삶에서 듣다
예수님의 생애와 배움 | 광야에서
경청 훈련 9 고독을 벗 삼는 법
10장 마지막 강조 _우리 영혼의 다양한 언어
타자에게서 배움 | 영혼의 다양한 언어 | 타인을 위하여
경청 훈련 10 M-I-B
결론 부활 _ 소망을 듣다
주, 역자 후기
하나님의 말씀이 놀랍도록 소박하고 평범한 방법들로도 들린다!
이 책 『경청의 영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런데 그 방법들이 놀랍도록 소박하고 평범하다. 저자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소박한 일상의 경험을 우리가 살아오면서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내면의 갈망을 다시 깨우자고 한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
경청은 호기심, 갈망에서 시작한다.
하나님은 21세기에도 계속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인가? 저자는 그렇다고 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마쳤는지 아닌지 헷갈려 하는 그런 문화 속에서도, 그분이 계시와 창조의 일에서 손을 떼시지 않았고, 계속해서 하실 말씀이 있고, 여전히 완수해야 할 일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동의하는가? 그렇다면 다음 질문은, “그분의 음성을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 어디에서 아니 무엇에서 들을 수 있을까?”로 이어진다.
경청은 호기심에서 시작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알고자 하는 욕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에 관한 경이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갈망이 있어야 경청이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경청은 이미 주도적으로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이다.
경청, 듣기는 인간에게 주어진 보편적인 능력이다. 배운 자나 못 배운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젊은이나 늙은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경청이 쉬운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일이고, 다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청은 그냥 듣기와는 또 다르다. 경청은 “단순한 소리에서 의미를 골라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 여기에 주도적으로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이 경청이라고 강조한다. 모든 것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청은 의도성이 깔린 적극적인 기술이다. 귀에는 켜고 끄는 스위치가 달려 있지 않지만, 경청은 의식적으로 작동시켜야 한다. 우리의 하루하루를 만들어내는 순간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는 능력, 내 생각이나 편견을 비우고 호기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주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경청이란 이렇듯 기꺼이 스스로를 열고 신비와 거룩함이 주변에 가득함을 깨달으면서 의미를 찾는 심정의 자세인 것이다. 그래서 경청(듣기)은 신체적인 능력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된다.
경청은 이미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기억해내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귀에 들린다고 모두가 경청은 아니다. 듣는다는 것은 주목하고, 그 들은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니 순종까지 이르러야 한다. 경청은 신비로운 고독의 순간에만 존재하는 수동적이거나 유리된 행동이 아닌 것이다. 경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행하라고 촉구된 것, 즉 땅을 돌보라, 관계를 소중히 여기라, 가정을 세우라, 성실히 노동하라, 물건을 만들라, 서로 사랑하라, 가난한 사람의 유익을 위해 일하라 등등의 일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너희에게 말씀하셨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너희는 잘 안다” 하고 선지자는 여지없이 선포한다.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의 일부는 이미 들은 말씀이다. “내가 아직 모르는 하나님의 뜻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알고 있지만 아직 행하지 않은 하나님의 뜻이 문제다.” 경청은 이미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기억해내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무엇에서 하나님 음성을 들을까?
10장에 걸쳐 저자는 무엇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지 소개하고 있다. 창조 세계에서, 일상이라는 무대에서, 히브리인의 영성에서, 성경의 서사(敍事)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온몸으로 토해내는 비탄의 시편에서, 듣고 싶지 않은 선지자의 말에서 하나님을 읽는다. 무엇보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구체적인 모델이다.
각 장마다 경청 훈련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루 1분 동안의 멈춤이, 성경을 큰 소리로 낭독하고 듣는 것이, 일기를 쓰고 이야기를 읽고 설교를 듣는 것이 어떻게 경청을 훈련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도 큰 팁이다.
창조 세계를 통해서,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을 통해서, 그리고 하나님을 따라 예기치 않던 길을 가게 하심으로써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듣자!
▣ 작가 소개
저자 : 키스 앤더슨
“하나님은 21세기에도 계속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
저자는 이 책으로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우리 내면의 갈망이 다시 깨어나기를 기도한다.
경청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의 리듬을 따라 조신하게 움직일 만큼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물을 수 있는 용기, 나아가서 방금 들은 말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유형들이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경청은 축적된 의미에 우리의 영혼을 조율시키는 거룩한 작업이다. 저자는 우리가 그 조율의 복을 받도록 도와줄, 파격적으로 겸손하고, 친절하며, 관대한 사람이라고 댄 알랜더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넓어지고, 하나님, 타인과 의미 있게 연결하는 능력이 배가될 것이다.
시애틀 신학&심리학 대학원 학장이자 실천신학 교수다. 베델신학교(M. Div.), 조지폭스복음주의신학교(D. Min.)에서 공부했다. 노스웨스턴대학의 학장을 역임했고 기타 여러 대학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쳤으며 워싱턴, 미시건, 미네소타에서 도시교구들을 섬긴 설교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영적 멘토링』(공저), 『깊은 우정』,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가?』, 『기독교대학에... 서 가르치지 않는 것들』 등이 있다.
역자 : 김성웅
총신대 신학과,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 Div.) 과정을 수료했다. 『산을 옮기는 기도』, 『제자입니까』, 『하프 타임』, 『고백록』, 『바이블맵』, 『팀 켈러의 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 등 여러 영서를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댄 알렌더
1장 공명 _또 다른 경청 방법
경청을 배우다 | 낭랑하게 울리는 하나님의 음성
경청 훈련 1 성찰을 위한 멈춤
2장 태초의 말씀 _창조에서 듣다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 경이가 춤추는 교실 | 반복되지 않는 드라마 | 잦아들지 않는 메아리 | 태초의 말씀: 신약의 북엔드 | 의도를 담은 경청
경청 훈련 2 성경 낭독
3장 집 _일상이라는 무대에서 듣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는 극장 | 오이코스: 일상이라는 무대 | 듣는 귀 | 어디서나 숨어 살피시는 하나님 | 경청을 훈련하는 실천 방법들 | 낙원을 잃어버리다
경청 훈련 3 일기 쓰기
4장 소리에 둘러싸이다 _히브리인의 영성에서 듣다
경청을 놓치다 | 평범함의 정수 | 이스라엘아 들어라 | 생명을 얻는 길 | 거실, 테이블, 마을회관 | 쉐마의 영성
경청 훈련 4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방법들
5장 이야기 _성경의 서사에서 듣다
이야기는 소중하다 | 성경의 이야기 | 이야기의 전환 | 거룩해진 상상력 | 이야기와 기억 |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라 | 침묵에 공명하는 소리
경청 훈련 5 읽기
6장 지나온 궤적 _시편에서 듣다
방향잡기 | 심령의 오장육부를 해부하다 | 구전문화 속에서 배우는 경청 | 버틸 수 있는 이유
경청 훈련 6 관찰자의 기도
7장 비탄 _슬픔에서 듣다
놀라게 하는 애도 | 편들어 주시는 하나님 | 고통이라는 모루 위에서 : 욥의 비탄
경청 훈련 7 애통을 위한 짧은 예배
8장 듣고 싶지 않은 말 _선지자에게서 듣다
듣고 싶지 않은 말 | 성경이 보여주는 큰 세상 | 세상에 세워진 제단 | 안수받지 않았습니다 | 교회 안에서 경청하며 놀라다
경청 훈련 8 설교 듣기
9장 랍비 _예수님의 삶에서 듣다
예수님의 생애와 배움 | 광야에서
경청 훈련 9 고독을 벗 삼는 법
10장 마지막 강조 _우리 영혼의 다양한 언어
타자에게서 배움 | 영혼의 다양한 언어 | 타인을 위하여
경청 훈련 10 M-I-B
결론 부활 _ 소망을 듣다
주,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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