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새로운 예언편 3 밝아 오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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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린 헌터
출판사항가람어린이, 발행일:2017/05/20
형태사항p.448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7771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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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 동안 머무른
에린 헌터의 화제작『Warriors전사들』, 그 두 번째 이야기
운명에 맞선 용기 있는 전사 고양이들의 성장 판타지!

『Warriors』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입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새로운 예언’ 편은 젊은 고양이 전사들의 성장담을 다룬 이야기로, 전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야생 고양이 사회, 종족 간의 갈등과 그 갈등을 넘어서는 전사의 규약, 전사와 의무관이 되기 위한 훈련병들의 노력,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갈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젊은 세대의 태도와 대처, 선택받은 고양이들 사이의 갈등과 화해, 예언에 대한 답을 찾아나서는 모험 과정에서 키워 가는 우정과 서로에 대한 믿음 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리즈의 첫 편에 등장했던 영웅적인 고양이들은 물러나고, 이제 그들의 후손들이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흥미진진한 후속편인 『Warriors: 새로운 예언』에서 새롭게 전사가 된 젊은 고양이들은 숲 전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재앙에 직면하게 됩니다. 시리즈의 첫 권인 《암흑의 밤》과 두 번째 권인 《떠오르는 달》에서 종족의 운명을 짊어지고 여정을 떠났던 젊은 전사들은 세 번째 권인 《밝아 오는 새벽》에서 마침내 종족들에게 돌아와 예언을 전달합니다. 선대 조상들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뿌리를 떠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땅으로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들은 숲의 고양이들은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다시 한 번 장대한 판타지라는 고전적 주제를 바탕으로, 흡인력 강한 새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이 가득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Warriors』 첫 6부작의 애독자라면 결코 놓쳐선 안 되는 『Warriors: 새로운 예언』! 아직 『Warriors』 종족들의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은 독자들도 이번 편을 통해 어려움 없이 야생 고양이들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Warriors』 시리즈에는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다섯 개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기나긴 여행과 무자비한 적들, 배신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는 시험이 이어집니다. 위대한 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섬세한 필치와 야생적인 자연에 대한 열정이 공명하여 탄생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가 넘게 판매되어 모든 독자들이 평범한 고양이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2017년에는 『Warriors』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가 역시 6부작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살아남은 자들』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에린 헌터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계의 잔인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갖는 동시에 동물 행동에 대한 신화적 설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깁니다. 면밀한 관찰에 신화적 상상력을 덧붙여 탄생시킨 야생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에린 헌터
Erin Hunter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두 명의 영국 여류작가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의 공동필명이다.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는 각자의 이름을 쓰면 독자들이 혼란스러울까 봐 ‘에린 헌터’라 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번갈아가며 글을 쓰고 있는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는 고양이처럼 우아한 모습만큼이나 날카로운 관찰력과 섬세한 필력을 가진 작가이다. ‘고양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하고 반문할 정도로 고양이 사랑이 지극한 에린 헌터는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 고양이로 부족하여, 직접 숲을 탐험하며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하곤 했다. 세상을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글쓰기가 행복하다고 말하는 두 사람은 점성학, 신화, 자연숭배 신앙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역 : 서나연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니언즈 무비스토리북』『미니언즈 슈퍼 악당을 찾아라!』『예술가로 살아남기』『디자인, 일상의 경이』『조약돌 아트!』『나의 첫 꽃 자수』『전사들1암흑의 밤』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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