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미타 염불과 무량수경 수지독송으로 일생에 윤회를 벗어나자”
구순의 대 선지식 정공법사가 설하는 생활속의 염불수행법
이 책 <당생성불>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자발적으로 설립되어 활동중인 염불수행단체인 ‘정종학회淨宗學會’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세계적인 선지식인 구순의 정공淨空법사께서 재가 수행자를 대상으로 한 염불 법어집입니다. 특히, 이 책은 정공법사께서 1997년 3월 정종학회를 30여년간 호지하고 왕생극락하신 한영韓瑛 관장님을 왕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법문하신 『당생성불當生成佛-한 관장님 왕생의 계시(韓館長往生的啟示)』를 저본으로 편역하였습니다.
이 책의 제목 ‘당생성불當生成佛’의 뜻은 이러합니다. 《능엄경楞嚴經》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大勢至念佛圓通章’에 이르길, “만약 중생이 마음으로 부처님을 그리워하고 부처님을 생각한다면 현전이나 당래에 반드시 결정코 부처님을 친견하리라(憶佛念佛 現前當來 必定見佛)”라고 하였습니다. 「당생성불當生成佛」이란 이 경문에 근거하여 “현전에서 부처님을 친견하고, 당래에 극락세계에 도착해서 부처님을 친견하여” 마침내 「이번 생에 성불을 성취함」을 말합니다.
첫째 날 법문 : 우주와 인생의 진상
이 법문에서는 우주와 인생의 진상을 명료하게 이해할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즉 일진법계一真法界ㆍ십법계十法界 및 육도六道의 형성이 전체 그대로 망상ㆍ분별ㆍ집착에 있는데, 우리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노동을 하고, 일을 처리하며, 사람을 상대하고, 사물을 접하는 가운데 알아차리고(看破) 내려놓아야(放下) 비로소 청정ㆍ평등ㆍ각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當下)에서 일념에 깨달은 마음(覺心)이야말로 진정한 「염불念佛」입니다. 깨어있고 미혹하지 않는 마음으로 염불해야 상응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하루 종일 부처님 명호를 십만 번 소리 내어 목이 상하도록 불러도 헛수고입니다.
공덕과 복덕은 바로 일념의 짧은 순간에 있으니, 공덕은 생사를 끝낼 수 있지만, 복덕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이번 생에 무량겁 이래로 쌓아온 무량한 복덕을 어떻게 공덕으로 바꿀 것인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생각을 한번 바꿔보십시오. 한번 바꿈에 일체가 바뀝니다. 어떻게 바꿀 수 있습니까? 망상ㆍ분별ㆍ집착을 모두 내려놓으면 바로 바뀝니다.
둘째 날 법문 : 모든 법이 공해도 인과는 공하지 않다
불ㆍ보살님을 공부함이란 바로 우리들이 어떻게 일상생활 속에서 노동을 하고, 일을 처리하며, 사람을 상대하고, 사물을 접하는 가운데 깨어있고 미혹하지 않는가를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육도六道를 뛰어넘을 수 없는 까닭은 바로 우리들에게 견혹見惑과 사혹思惑의 두 가지 미혹(惑)이 있고, 견혹 중에서도 신견身見을 우두머리로 삼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이 몸을 잘못 「나(我)」라고 생각하고, 「나의 것(我所)」을 잘못 「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는 생하지도 멸하지도 않고, 항상 머무는 것이며, 「나의 것」은 생멸이 있고 무상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법(萬法)은 인연에 의해 생겨나고, 인연에 의해 생겨나는 법은 모두 자성이 없으며, (모든 법의 실상인) 당체當體는 즉공(即空; 공에 연합해 있음)이라 얻을 수 없습니다. 세 가지 마음이 불가득不可得이니, 얻을 수 있는 마음 또한 불가득입니다. 그래서 주체(能) 와 대상(所) 모두 얻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자성에 즉(即)해야 상응相應합니다.
비록 「모든 법이 다 공이다(萬法皆空)」 할지라도 다만 인과因果는 공하지 않습니다. 인과는 상속성이 있어, 인因이 변해 과果가 되고, 과果 또한 변해 인因이 되어 순환해 그치지 않으니, 불법의 수행증득(修證) 이론에 근거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인연과보因緣果報」를 설하시고 「염불이 인이고, 성불이 과이다(念佛是因 成佛是果)」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행의 요점은 세상 인연의 순경과 역경(順逆)에 있지 않고, 마음의 깨달음과 미혹(覺迷)에 있습니다. 깨달으면 곧 괴로움을 여의고 지극한 즐거움을 얻으며, 영원히 생사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만, 미혹하면 비록 부유할지라도 즐겁지 않습니다.
셋째 날 법문 : 생사해탈의 기초인 삼복三福 닦기
격려하고 함께 닦아서 육도윤회를 뛰어넘는 것을 우리들 이번 생에 노력해야할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마명馬鳴 보살께서 말씀하신 「본각은 본래 구족하고 있지만, 불각은 본래 없다(本覺本有 不覺本無)」라는 글귀를 설명해보겠습니다. 깨달음의 성품(覺性)은 본래 구족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 증득證得할 수 있고 사람마다 다 불보살이 될 수 있습니다. 망상ㆍ분별ㆍ집착은 본래 없기 때문에 끊어버릴 수 있습니다.
미혹하느냐, 깨우치느냐는 일념의 짧은 순간에 있습니다. 분별ㆍ집착을 내려놓으면 곧 깨달음이고, 깨달은 후 자기를 위하는 마음과 생각을 다시 일으키지 않고, 일체가 모두 중생을 위합니다. 비록 중생을 위할지라도 마음속에는 아무 일도 없습니다. 이는 곧 『금강경』에서 「무량무수의 중생을 제도하였을지라도 실은 제도를 받은 중생은 없느니라(度無量無數衆生 而實無衆生得度者)」라고 한 가르침과 같습니다.
이理는 단박 깨달을 수 있지만(頓悟), 사事는 점차 닦아야 하므로(漸修) 『관경觀經』의 삼복三福은 곧 「삼세제불께서 닦으신 정업淨業의 정인正因」이고, 우리가 수행하는 기초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많은 정신과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도 오히려 성취하는 바가 없으니, 그 원인은 삼복三福으로부터 시작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석가 여래께서 팔만대장경 곳곳에서 설하신 정토법문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는 가장 쉽고 빠른 해탈의 길입니다. 따라서 정토법문의 핵심과 생확속의 수행법을 적은 이 책은 염불행자는 물론, 참선 다라니 간경 등 다양한 방편을 닦는 수행자들이 꼭 참고해야할 책이기도 합니다. 생활인들이 꼭 실천해야 할 주옥같은 법문으로 가득한 이 책에는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이 육도윤회에 떨어지지 않고 현생에 불퇴전지(정정취)를 증득해 다시는 퇴전하지 않고 성불하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가장 빠른 성불의 지름길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반드시 숙독하여 윤회를 벗어나는 기연을 만나 필생의 생사해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주변에도 두루 전해서 ‘아미타불’ 염불이 대중화 되는데 일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바입니다.
▣ 작가 소개
정공
1927년 3월 18일, 중국 안휘성(安徽省)에서 태어남.
1953년 철학자 방동미方東美 교수문하에서 불법을 만남.
장가章嘉 대사로부터 3년, 이병남李炳南居士로부터 10년 동안 스승으로 모시고 불교경교를 학습함.
1959년(32세)에 대북의 임제사臨濟寺에서 출가. 법명 「覺淨」, 자호는 「淨空」。 그 후 한영韓? 거사의 호지를 받아 대북 화장華藏 불교도서관에서 10년간 강경.
전 세계 각국에 정종학회를 설립함.
1986년 미국 워싱턴 콜롬비아 특구(약칭 “화부華府”)에서 하련거 회집본을 강설함 염불도량인 화부불교회를 설립.
1995년 싱가포르 이목원李木源 거사의 호지護持를 받아 싱가포르 거사림과 정종학회와 함께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2001년 호주에서 “정종학원淨宗學院”을 설립, 무량수경 회집본을 강설하심.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능엄경楞嚴經》 《地藏經》과 정토 5경 등 수십 경론을 강설하는 한편 《제자규弟子規》 《요범사훈了凡四訓》 보급을 통해 중화문화를 홍양함.
▣ 주요 목차
정공 노법사 소개 9
법문개요 19
첫째 날 법문 : 우주와 인생의 진상 25
둘째 날 법문 : 모든 법이 공해도 인과는 공하지 않다 65
셋째 날 법문 : 생사해탈의 기초인 삼복三福 닦기 99
보충법문 : 염불이 인이고, 성불이 과이다 133
한 관장 서방극락 왕생 15주년 특별법문 147
부록 1. 가정주부의 보살도 수행 153
부록 2. 정요십념법 精要十念法 157
부록 3. 육화경六和敬 수행 승단 163
“아미타 염불과 무량수경 수지독송으로 일생에 윤회를 벗어나자”
구순의 대 선지식 정공법사가 설하는 생활속의 염불수행법
이 책 <당생성불>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자발적으로 설립되어 활동중인 염불수행단체인 ‘정종학회淨宗學會’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세계적인 선지식인 구순의 정공淨空법사께서 재가 수행자를 대상으로 한 염불 법어집입니다. 특히, 이 책은 정공법사께서 1997년 3월 정종학회를 30여년간 호지하고 왕생극락하신 한영韓瑛 관장님을 왕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법문하신 『당생성불當生成佛-한 관장님 왕생의 계시(韓館長往生的啟示)』를 저본으로 편역하였습니다.
이 책의 제목 ‘당생성불當生成佛’의 뜻은 이러합니다. 《능엄경楞嚴經》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大勢至念佛圓通章’에 이르길, “만약 중생이 마음으로 부처님을 그리워하고 부처님을 생각한다면 현전이나 당래에 반드시 결정코 부처님을 친견하리라(憶佛念佛 現前當來 必定見佛)”라고 하였습니다. 「당생성불當生成佛」이란 이 경문에 근거하여 “현전에서 부처님을 친견하고, 당래에 극락세계에 도착해서 부처님을 친견하여” 마침내 「이번 생에 성불을 성취함」을 말합니다.
첫째 날 법문 : 우주와 인생의 진상
이 법문에서는 우주와 인생의 진상을 명료하게 이해할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즉 일진법계一真法界ㆍ십법계十法界 및 육도六道의 형성이 전체 그대로 망상ㆍ분별ㆍ집착에 있는데, 우리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노동을 하고, 일을 처리하며, 사람을 상대하고, 사물을 접하는 가운데 알아차리고(看破) 내려놓아야(放下) 비로소 청정ㆍ평등ㆍ각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當下)에서 일념에 깨달은 마음(覺心)이야말로 진정한 「염불念佛」입니다. 깨어있고 미혹하지 않는 마음으로 염불해야 상응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하루 종일 부처님 명호를 십만 번 소리 내어 목이 상하도록 불러도 헛수고입니다.
공덕과 복덕은 바로 일념의 짧은 순간에 있으니, 공덕은 생사를 끝낼 수 있지만, 복덕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이번 생에 무량겁 이래로 쌓아온 무량한 복덕을 어떻게 공덕으로 바꿀 것인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생각을 한번 바꿔보십시오. 한번 바꿈에 일체가 바뀝니다. 어떻게 바꿀 수 있습니까? 망상ㆍ분별ㆍ집착을 모두 내려놓으면 바로 바뀝니다.
둘째 날 법문 : 모든 법이 공해도 인과는 공하지 않다
불ㆍ보살님을 공부함이란 바로 우리들이 어떻게 일상생활 속에서 노동을 하고, 일을 처리하며, 사람을 상대하고, 사물을 접하는 가운데 깨어있고 미혹하지 않는가를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육도六道를 뛰어넘을 수 없는 까닭은 바로 우리들에게 견혹見惑과 사혹思惑의 두 가지 미혹(惑)이 있고, 견혹 중에서도 신견身見을 우두머리로 삼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이 몸을 잘못 「나(我)」라고 생각하고, 「나의 것(我所)」을 잘못 「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는 생하지도 멸하지도 않고, 항상 머무는 것이며, 「나의 것」은 생멸이 있고 무상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법(萬法)은 인연에 의해 생겨나고, 인연에 의해 생겨나는 법은 모두 자성이 없으며, (모든 법의 실상인) 당체當體는 즉공(即空; 공에 연합해 있음)이라 얻을 수 없습니다. 세 가지 마음이 불가득不可得이니, 얻을 수 있는 마음 또한 불가득입니다. 그래서 주체(能) 와 대상(所) 모두 얻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자성에 즉(即)해야 상응相應합니다.
비록 「모든 법이 다 공이다(萬法皆空)」 할지라도 다만 인과因果는 공하지 않습니다. 인과는 상속성이 있어, 인因이 변해 과果가 되고, 과果 또한 변해 인因이 되어 순환해 그치지 않으니, 불법의 수행증득(修證) 이론에 근거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인연과보因緣果報」를 설하시고 「염불이 인이고, 성불이 과이다(念佛是因 成佛是果)」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행의 요점은 세상 인연의 순경과 역경(順逆)에 있지 않고, 마음의 깨달음과 미혹(覺迷)에 있습니다. 깨달으면 곧 괴로움을 여의고 지극한 즐거움을 얻으며, 영원히 생사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만, 미혹하면 비록 부유할지라도 즐겁지 않습니다.
셋째 날 법문 : 생사해탈의 기초인 삼복三福 닦기
격려하고 함께 닦아서 육도윤회를 뛰어넘는 것을 우리들 이번 생에 노력해야할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마명馬鳴 보살께서 말씀하신 「본각은 본래 구족하고 있지만, 불각은 본래 없다(本覺本有 不覺本無)」라는 글귀를 설명해보겠습니다. 깨달음의 성품(覺性)은 본래 구족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 증득證得할 수 있고 사람마다 다 불보살이 될 수 있습니다. 망상ㆍ분별ㆍ집착은 본래 없기 때문에 끊어버릴 수 있습니다.
미혹하느냐, 깨우치느냐는 일념의 짧은 순간에 있습니다. 분별ㆍ집착을 내려놓으면 곧 깨달음이고, 깨달은 후 자기를 위하는 마음과 생각을 다시 일으키지 않고, 일체가 모두 중생을 위합니다. 비록 중생을 위할지라도 마음속에는 아무 일도 없습니다. 이는 곧 『금강경』에서 「무량무수의 중생을 제도하였을지라도 실은 제도를 받은 중생은 없느니라(度無量無數衆生 而實無衆生得度者)」라고 한 가르침과 같습니다.
이理는 단박 깨달을 수 있지만(頓悟), 사事는 점차 닦아야 하므로(漸修) 『관경觀經』의 삼복三福은 곧 「삼세제불께서 닦으신 정업淨業의 정인正因」이고, 우리가 수행하는 기초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많은 정신과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도 오히려 성취하는 바가 없으니, 그 원인은 삼복三福으로부터 시작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석가 여래께서 팔만대장경 곳곳에서 설하신 정토법문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는 가장 쉽고 빠른 해탈의 길입니다. 따라서 정토법문의 핵심과 생확속의 수행법을 적은 이 책은 염불행자는 물론, 참선 다라니 간경 등 다양한 방편을 닦는 수행자들이 꼭 참고해야할 책이기도 합니다. 생활인들이 꼭 실천해야 할 주옥같은 법문으로 가득한 이 책에는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이 육도윤회에 떨어지지 않고 현생에 불퇴전지(정정취)를 증득해 다시는 퇴전하지 않고 성불하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가장 빠른 성불의 지름길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반드시 숙독하여 윤회를 벗어나는 기연을 만나 필생의 생사해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주변에도 두루 전해서 ‘아미타불’ 염불이 대중화 되는데 일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바입니다.
▣ 작가 소개
정공
1927년 3월 18일, 중국 안휘성(安徽省)에서 태어남.
1953년 철학자 방동미方東美 교수문하에서 불법을 만남.
장가章嘉 대사로부터 3년, 이병남李炳南居士로부터 10년 동안 스승으로 모시고 불교경교를 학습함.
1959년(32세)에 대북의 임제사臨濟寺에서 출가. 법명 「覺淨」, 자호는 「淨空」。 그 후 한영韓? 거사의 호지를 받아 대북 화장華藏 불교도서관에서 10년간 강경.
전 세계 각국에 정종학회를 설립함.
1986년 미국 워싱턴 콜롬비아 특구(약칭 “화부華府”)에서 하련거 회집본을 강설함 염불도량인 화부불교회를 설립.
1995년 싱가포르 이목원李木源 거사의 호지護持를 받아 싱가포르 거사림과 정종학회와 함께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2001년 호주에서 “정종학원淨宗學院”을 설립, 무량수경 회집본을 강설하심.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능엄경楞嚴經》 《地藏經》과 정토 5경 등 수십 경론을 강설하는 한편 《제자규弟子規》 《요범사훈了凡四訓》 보급을 통해 중화문화를 홍양함.
▣ 주요 목차
정공 노법사 소개 9
법문개요 19
첫째 날 법문 : 우주와 인생의 진상 25
둘째 날 법문 : 모든 법이 공해도 인과는 공하지 않다 65
셋째 날 법문 : 생사해탈의 기초인 삼복三福 닦기 99
보충법문 : 염불이 인이고, 성불이 과이다 133
한 관장 서방극락 왕생 15주년 특별법문 147
부록 1. 가정주부의 보살도 수행 153
부록 2. 정요십념법 精要十念法 157
부록 3. 육화경六和敬 수행 승단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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