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표현실주의를 지향
사람들은 시를 읽고 영혼의 성장을 도모한다. 시는 대부분 인생의 꽃이기보다는 열매이기 때문이다. 시는 발랄하고 유쾌한 감정의 토로와 아름다운 호소라기보다는 깊은 이념과 갈망의 추구에서 열매 맺어지는 것이다. 여기 사랑의 사계(四季)라 할 수 있는 시편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내놓은 시집이 있다.
이 시집의 시를 읽고 첫눈에 느낄 수 있는 점은 애매성이 없다는 것이다. 삶의 한켠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스토리를 따라가다 하나의 감성으로 방향을 트는 부분에 이르러 누구나 싱긋이 웃으며, 그렇구나, 수긍하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이 시집의 시들이 평면적인 것은 아니다. 강렬한 의미를 가진 반전들이 적절하게 들어가서 읽는 이들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분량도 길지 않다. 이번 시집의 시는 짧으면 3행, 길어야 14행을 넘지 않은 길이를 가진 단연(單聯)의 시들이다.
아마 시인은 시를 쓸 때 몇 가지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던 같다. 첫째, 소재를 사물과 일상에서 취할 것. 둘째, 사물과 일상의 이야기에서 화학적으로 변용하는 지점을 거느릴 것. 셋째, 모든 이야기들은 사랑으로 수렴시킬 것 등이다. 그것이 하나의 ‘문형’으로 승화된 것이 이 시집의 시들이다. 앞에서 필자는 이 시집의 시들에서 사랑의 의미로 변용하는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시인은 사랑의 특성을 일반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비유를 사용하여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 방식은 사랑의 사계-첫사랑, 이별, 진정한 사랑, 깊어가는 사랑-를 설정, 그것의 다양한 양상을 표출하고 있다.
사람들은 시를 읽고 영혼의 성장을 도모한다. 시는 대부분 인생의 꽃이기보다는 열매이기 때문이다. 시는 발랄하고 유쾌한 감정의 토로와 아름다운 호소라기보다는 깊은 이념과 갈망의 추구에서 열매 맺어지는 것이다. 여기 사랑의 사계(四季)라 할 수 있는 시편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내놓은 시집이 있다.
이 시집의 시를 읽고 첫눈에 느낄 수 있는 점은 애매성이 없다는 것이다. 삶의 한켠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스토리를 따라가다 하나의 감성으로 방향을 트는 부분에 이르러 누구나 싱긋이 웃으며, 그렇구나, 수긍하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이 시집의 시들이 평면적인 것은 아니다. 강렬한 의미를 가진 반전들이 적절하게 들어가서 읽는 이들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분량도 길지 않다. 이번 시집의 시는 짧으면 3행, 길어야 14행을 넘지 않은 길이를 가진 단연(單聯)의 시들이다.
아마 시인은 시를 쓸 때 몇 가지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던 같다. 첫째, 소재를 사물과 일상에서 취할 것. 둘째, 사물과 일상의 이야기에서 화학적으로 변용하는 지점을 거느릴 것. 셋째, 모든 이야기들은 사랑으로 수렴시킬 것 등이다. 그것이 하나의 ‘문형’으로 승화된 것이 이 시집의 시들이다. 앞에서 필자는 이 시집의 시들에서 사랑의 의미로 변용하는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시인은 사랑의 특성을 일반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비유를 사용하여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 방식은 사랑의 사계-첫사랑, 이별, 진정한 사랑, 깊어가는 사랑-를 설정, 그것의 다양한 양상을 표출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윤덕
경북 칠곡군 왜관읍 출신
왜관순심고등학교 졸업
경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수학
2015년 한국문학예술 가을호 시 부문 신인상 당선
2015년 경북문단 시 부문 신인상 당선
現 칠곡왜관 순심지게차 대표
▣ 주요 목차
차례
시인의 말 / 4
#1 첫사랑 또는 풋사랑
샴푸 / 12
녹차 / 14
거울 / 16
변기 / 18
바람개비 / 20
외투 / 22
지게차 / 24
소주 / 26
라면 / 28
양주 / 30
담배 / 31
카카오스토리 / 32
유도 / 34
인턴 / 36
그릇 / 38
전봇대 / 40
커피 / 42
유리 / 44
냄새 / 46
종이컵 / 48
양파 / 50
세탁 / 52
퍼즐 / 54
눈빛 / 56
재판 / 58
#2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사랑
몸살 / 62
화분 / 64
메뉴 / 66
고슴도치 / 68
알람 / 70
해병대 / 72
드라이버 / 74
우산 / 76
내비게이션 / 78
연탄 / 80
냉면 / 82
징검다리 / 84
시소 / 86
펑크(빵구) / 87
부동액 / 88
날짜 세기 / 90
분리수거 / 92
자전과 공전 / 94
지지자 / 96
개헌 / 98
산업단지배치도 / 100
고백 / 102
방범창 / 104
양말 / 106
계시 / 108
#3 진실된 또는 진정한 사랑
밥솥 / 112
치통 / 114
담금주 / 116
영업 / 118
무게추(오무리) / 120
난로 / 121
방지턱 / 122
외제차 / 124
밥숟가락 / 126
지갑 / 128
매듭 / 130
전원주택 / 132
폐차 / 134
장기 / 136
설거지 / 138
몸매 / 140
기념일 / 142
사포 / 144
조상 / 146
분갈이 / 148
식목일 / 150
등산 / 152
형광등 / 154
장갑 / 156
포인트 / 158
#4 짙어지는 또는 깊어가는 사랑
정수기 / 162
시계 / 164
K팝스타(가수오디션 프로) / 166
헤어스타일 / 168
공로패 / 170
그리스 / 172
저수지 / 173
어머니 / 174
첫사랑 / 176
촛불집회 / 178
평상 / 180
여행 / 182
연설 / 184
부끄러움 / 186
원두막 / 188
신호등 / 190
이사 / 192
투표 / 194
눈치 / 196
이모작 / 198
당구 / 200
인천상륙작전 / 202
조세정의 / 204
지팡이 / 206
가족모임 / 208
해설_ 사랑, 그 성장을 위한 시편들 / 210
표현실주의를 지향
사람들은 시를 읽고 영혼의 성장을 도모한다. 시는 대부분 인생의 꽃이기보다는 열매이기 때문이다. 시는 발랄하고 유쾌한 감정의 토로와 아름다운 호소라기보다는 깊은 이념과 갈망의 추구에서 열매 맺어지는 것이다. 여기 사랑의 사계(四季)라 할 수 있는 시편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내놓은 시집이 있다.
이 시집의 시를 읽고 첫눈에 느낄 수 있는 점은 애매성이 없다는 것이다. 삶의 한켠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스토리를 따라가다 하나의 감성으로 방향을 트는 부분에 이르러 누구나 싱긋이 웃으며, 그렇구나, 수긍하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이 시집의 시들이 평면적인 것은 아니다. 강렬한 의미를 가진 반전들이 적절하게 들어가서 읽는 이들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분량도 길지 않다. 이번 시집의 시는 짧으면 3행, 길어야 14행을 넘지 않은 길이를 가진 단연(單聯)의 시들이다.
아마 시인은 시를 쓸 때 몇 가지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던 같다. 첫째, 소재를 사물과 일상에서 취할 것. 둘째, 사물과 일상의 이야기에서 화학적으로 변용하는 지점을 거느릴 것. 셋째, 모든 이야기들은 사랑으로 수렴시킬 것 등이다. 그것이 하나의 ‘문형’으로 승화된 것이 이 시집의 시들이다. 앞에서 필자는 이 시집의 시들에서 사랑의 의미로 변용하는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시인은 사랑의 특성을 일반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비유를 사용하여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 방식은 사랑의 사계-첫사랑, 이별, 진정한 사랑, 깊어가는 사랑-를 설정, 그것의 다양한 양상을 표출하고 있다.
사람들은 시를 읽고 영혼의 성장을 도모한다. 시는 대부분 인생의 꽃이기보다는 열매이기 때문이다. 시는 발랄하고 유쾌한 감정의 토로와 아름다운 호소라기보다는 깊은 이념과 갈망의 추구에서 열매 맺어지는 것이다. 여기 사랑의 사계(四季)라 할 수 있는 시편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내놓은 시집이 있다.
이 시집의 시를 읽고 첫눈에 느낄 수 있는 점은 애매성이 없다는 것이다. 삶의 한켠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스토리를 따라가다 하나의 감성으로 방향을 트는 부분에 이르러 누구나 싱긋이 웃으며, 그렇구나, 수긍하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이 시집의 시들이 평면적인 것은 아니다. 강렬한 의미를 가진 반전들이 적절하게 들어가서 읽는 이들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분량도 길지 않다. 이번 시집의 시는 짧으면 3행, 길어야 14행을 넘지 않은 길이를 가진 단연(單聯)의 시들이다.
아마 시인은 시를 쓸 때 몇 가지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던 같다. 첫째, 소재를 사물과 일상에서 취할 것. 둘째, 사물과 일상의 이야기에서 화학적으로 변용하는 지점을 거느릴 것. 셋째, 모든 이야기들은 사랑으로 수렴시킬 것 등이다. 그것이 하나의 ‘문형’으로 승화된 것이 이 시집의 시들이다. 앞에서 필자는 이 시집의 시들에서 사랑의 의미로 변용하는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시인은 사랑의 특성을 일반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비유를 사용하여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 방식은 사랑의 사계-첫사랑, 이별, 진정한 사랑, 깊어가는 사랑-를 설정, 그것의 다양한 양상을 표출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윤덕
경북 칠곡군 왜관읍 출신
왜관순심고등학교 졸업
경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수학
2015년 한국문학예술 가을호 시 부문 신인상 당선
2015년 경북문단 시 부문 신인상 당선
現 칠곡왜관 순심지게차 대표
▣ 주요 목차
차례
시인의 말 / 4
#1 첫사랑 또는 풋사랑
샴푸 / 12
녹차 / 14
거울 / 16
변기 / 18
바람개비 / 20
외투 / 22
지게차 / 24
소주 / 26
라면 / 28
양주 / 30
담배 / 31
카카오스토리 / 32
유도 / 34
인턴 / 36
그릇 / 38
전봇대 / 40
커피 / 42
유리 / 44
냄새 / 46
종이컵 / 48
양파 / 50
세탁 / 52
퍼즐 / 54
눈빛 / 56
재판 / 58
#2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사랑
몸살 / 62
화분 / 64
메뉴 / 66
고슴도치 / 68
알람 / 70
해병대 / 72
드라이버 / 74
우산 / 76
내비게이션 / 78
연탄 / 80
냉면 / 82
징검다리 / 84
시소 / 86
펑크(빵구) / 87
부동액 / 88
날짜 세기 / 90
분리수거 / 92
자전과 공전 / 94
지지자 / 96
개헌 / 98
산업단지배치도 / 100
고백 / 102
방범창 / 104
양말 / 106
계시 / 108
#3 진실된 또는 진정한 사랑
밥솥 / 112
치통 / 114
담금주 / 116
영업 / 118
무게추(오무리) / 120
난로 / 121
방지턱 / 122
외제차 / 124
밥숟가락 / 126
지갑 / 128
매듭 / 130
전원주택 / 132
폐차 / 134
장기 / 136
설거지 / 138
몸매 / 140
기념일 / 142
사포 / 144
조상 / 146
분갈이 / 148
식목일 / 150
등산 / 152
형광등 / 154
장갑 / 156
포인트 / 158
#4 짙어지는 또는 깊어가는 사랑
정수기 / 162
시계 / 164
K팝스타(가수오디션 프로) / 166
헤어스타일 / 168
공로패 / 170
그리스 / 172
저수지 / 173
어머니 / 174
첫사랑 / 176
촛불집회 / 178
평상 / 180
여행 / 182
연설 / 184
부끄러움 / 186
원두막 / 188
신호등 / 190
이사 / 192
투표 / 194
눈치 / 196
이모작 / 198
당구 / 200
인천상륙작전 / 202
조세정의 / 204
지팡이 / 206
가족모임 / 208
해설_ 사랑, 그 성장을 위한 시편들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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