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녀에게는 아들도, 아들을 죽인 기억도 없다
다만 엄마로서 헌신적이었을 뿐
사람들이 그녀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이 책을 읽고 내가 스릴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다” ― 아마존 독자
아마존 종합 1위, 50만 독자가 꼽은 2016년 최고의 소설!
수사 위주의 서사 없이도 그보다 흡인력 있는 스릴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는 스릴러 신예 제니 블랙허스트의 첫 소설이다. 주부로 평범하게 지냈지만 어릴 때부터 독서와 토론을 지속하고 인간에 대해 깊은 관심을 품으며 내면에 남다른 힘을 키워오던 작가는 아기를 낳고 키우는, 살면서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을 겪으며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쏟아부어 이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작가가 일상의 모든 면에서 단서들을 발견하고 하나의 그림을 그리는 일을 습관처럼 행했듯 소설도 평범하게 살고 있던 한 인물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많은 일이 그렇듯 이 사건 역시 과거의 한 지점으로부터 우연히 시작되어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축적된 해묵은 비밀을 깊숙한 곳에 숨겨두고 있다.
독보적으로 안정적이고 탁월한 서사 속 감정의 소용돌이
소설은 수전 웹스터라는 여성의 서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별다르지 않게 자랐고, 유능하고 다정한 남편 마크를 만나 행복을 키워가던 수전은 어느 날 충격적인 사건의 주체가 된다. 태어난 지 12주 된 아들 딜런을 살해한 것이다. 검안의는 딜런의 사인으로 SIDS(영아급사증후군)를 의심했으나 정확한 원인은 폐 공기증과 폐부종, 비구부폐쇄였으며 수전의 집 소파에 있던 쿠션 실이 아기 입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곧 쿠션에 질식해 사망했다는 진단이다. 사건 이전에는 가벼운 산후 우울증을 진단받았으나 아기를 죽이고도 진술을 번복하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인 수전은 재판 결과 3년 동안 치료 감호소에서 복역하게 된다. 자기 손으로 아들을 질식시키고 그 일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는 살면서 가장 깊고 커다란 구덩이에 빠진다. 그녀는 감호소 밖은 물론 감호소 안의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우연한 기회에 자기만의 지난한 추적을 시작한다. 그사이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수전은 새로운 삶을 꾸릴 기회를 얻는다. 그녀는 이름을 엠마 카트라이트로 바꾸고 작은 동네로 이사해 과거를 지우려고 하지만 어느 날 현관 매트 아래 놓인 봉투 하나로 노력은 원점으로 돌아간다. 그 안에는 남자아이 사진이 들어 있고 뒷면에는 ‘딜런’이라고 쓰여 있다.
소설의 미학과 혹독한 반전을 보여주는 새로운 스릴러 소설의 등장
그동안 많은 스릴러물이 경찰 수사가 주축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면 이 소설은 사건의 주체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소설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운데도 삶에 뚫린 구멍에서 자라난 불행의 줄기를 뿌리 뽑으려는 의지를 단단하게 다지는 인간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독자의 감정을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주인공 수전 웹스터의 시선으로 서술되며 나아가는 현재 사건과 시간을 거슬러 올라오며 그 사이사이를 끼어드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만날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끼칠 것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줄곧 안정적인 문체로 독자를 몰입시키며 마지막 순간에는 주인공과 심리가 동화될 정도의 놀라운 흡인력을 보여준다. 삶에 뚫린 거대한 구멍에서 빠져나오려는 인물을 내세워 삶의 혹독함과 아름다움, 인간의 잔혹함과 굴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는, 문학성과 대중적 재미를 겸비한 보기 드문 페이지 터너 스릴러다.
해외 주요 서평
처음부터 뭔가 달랐다. 책을 손에 든 순간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마지막 장까지 모두 읽었다.
이 책을 보고 내가 스릴러 소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말 그대로 책장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마지막 장이 가까워지는 것이, 이 책을 손에서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이 슬펐다.
읽는 내내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내렸다. 나를 웃고, 울고, 걱정하고, 안도하게 만든 440쪽이었다.
읽기에 한번 불이 붙기 시작하면 꼼짝 못 하고 활활 타오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여성 작가의 심리 스릴러물이 꾸준히 늘어났는데,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안정적이고 훌륭한 글쓰기를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니 블랙허스트
Jenny Blackhurst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해 범죄 소설을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즐겼다. 아끼는 소설로 가득했던 책장이 아이가 생기고부터는 곰 인형과 아기 용품이 담긴 바구니로 채워지고 하루 대부분을 아이를 먹이고 재우는 데 쓰는 등 생활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어릴 때 좋아했던 글쓰기에 관한 기억이 되살아났고 출산과 육아 경험에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집필했다. 평소 문학 작품은 물론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볼 때에도 주어진 실마리들을 하나의 그림으로 습관처럼 짜 맞추는 작가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소설에도 여러 단서를 곳곳에 던져놓아 읽는 이가 고민하고 추적하면서 읽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을 만큼 인간 심리에 관심이 많아 개개인이 어떤 사건에 얽혀 소중하게 지켜왔던 평범한 것이 모두 산산조각 날 때 인물의 감정이 어떻게 변모하는지 누구보다 예민하게 포착하고 사실에 가깝게 그려내 데뷔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탄탄한 작가 세계를 보여준다.
역자 : 박지선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주)대교에서 수년간 일하다가 번역에 뜻을 품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다. 번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00% 건강한 사람들의 10가지 비밀』 『하렘의 꽃』 『반지의 기적』 『사막에서의 하룻밤』 『가려진 이름』 『열대의 밤』 외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녀에게는 아들도, 아들을 죽인 기억도 없다
다만 엄마로서 헌신적이었을 뿐
사람들이 그녀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이 책을 읽고 내가 스릴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다” ― 아마존 독자
아마존 종합 1위, 50만 독자가 꼽은 2016년 최고의 소설!
수사 위주의 서사 없이도 그보다 흡인력 있는 스릴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는 스릴러 신예 제니 블랙허스트의 첫 소설이다. 주부로 평범하게 지냈지만 어릴 때부터 독서와 토론을 지속하고 인간에 대해 깊은 관심을 품으며 내면에 남다른 힘을 키워오던 작가는 아기를 낳고 키우는, 살면서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을 겪으며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쏟아부어 이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작가가 일상의 모든 면에서 단서들을 발견하고 하나의 그림을 그리는 일을 습관처럼 행했듯 소설도 평범하게 살고 있던 한 인물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많은 일이 그렇듯 이 사건 역시 과거의 한 지점으로부터 우연히 시작되어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축적된 해묵은 비밀을 깊숙한 곳에 숨겨두고 있다.
독보적으로 안정적이고 탁월한 서사 속 감정의 소용돌이
소설은 수전 웹스터라는 여성의 서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별다르지 않게 자랐고, 유능하고 다정한 남편 마크를 만나 행복을 키워가던 수전은 어느 날 충격적인 사건의 주체가 된다. 태어난 지 12주 된 아들 딜런을 살해한 것이다. 검안의는 딜런의 사인으로 SIDS(영아급사증후군)를 의심했으나 정확한 원인은 폐 공기증과 폐부종, 비구부폐쇄였으며 수전의 집 소파에 있던 쿠션 실이 아기 입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곧 쿠션에 질식해 사망했다는 진단이다. 사건 이전에는 가벼운 산후 우울증을 진단받았으나 아기를 죽이고도 진술을 번복하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인 수전은 재판 결과 3년 동안 치료 감호소에서 복역하게 된다. 자기 손으로 아들을 질식시키고 그 일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는 살면서 가장 깊고 커다란 구덩이에 빠진다. 그녀는 감호소 밖은 물론 감호소 안의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우연한 기회에 자기만의 지난한 추적을 시작한다. 그사이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수전은 새로운 삶을 꾸릴 기회를 얻는다. 그녀는 이름을 엠마 카트라이트로 바꾸고 작은 동네로 이사해 과거를 지우려고 하지만 어느 날 현관 매트 아래 놓인 봉투 하나로 노력은 원점으로 돌아간다. 그 안에는 남자아이 사진이 들어 있고 뒷면에는 ‘딜런’이라고 쓰여 있다.
소설의 미학과 혹독한 반전을 보여주는 새로운 스릴러 소설의 등장
그동안 많은 스릴러물이 경찰 수사가 주축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면 이 소설은 사건의 주체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소설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운데도 삶에 뚫린 구멍에서 자라난 불행의 줄기를 뿌리 뽑으려는 의지를 단단하게 다지는 인간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독자의 감정을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주인공 수전 웹스터의 시선으로 서술되며 나아가는 현재 사건과 시간을 거슬러 올라오며 그 사이사이를 끼어드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만날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끼칠 것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줄곧 안정적인 문체로 독자를 몰입시키며 마지막 순간에는 주인공과 심리가 동화될 정도의 놀라운 흡인력을 보여준다. 삶에 뚫린 거대한 구멍에서 빠져나오려는 인물을 내세워 삶의 혹독함과 아름다움, 인간의 잔혹함과 굴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는, 문학성과 대중적 재미를 겸비한 보기 드문 페이지 터너 스릴러다.
해외 주요 서평
처음부터 뭔가 달랐다. 책을 손에 든 순간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마지막 장까지 모두 읽었다.
이 책을 보고 내가 스릴러 소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말 그대로 책장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마지막 장이 가까워지는 것이, 이 책을 손에서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이 슬펐다.
읽는 내내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내렸다. 나를 웃고, 울고, 걱정하고, 안도하게 만든 440쪽이었다.
읽기에 한번 불이 붙기 시작하면 꼼짝 못 하고 활활 타오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여성 작가의 심리 스릴러물이 꾸준히 늘어났는데,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안정적이고 훌륭한 글쓰기를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니 블랙허스트
Jenny Blackhurst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해 범죄 소설을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즐겼다. 아끼는 소설로 가득했던 책장이 아이가 생기고부터는 곰 인형과 아기 용품이 담긴 바구니로 채워지고 하루 대부분을 아이를 먹이고 재우는 데 쓰는 등 생활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어릴 때 좋아했던 글쓰기에 관한 기억이 되살아났고 출산과 육아 경험에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집필했다. 평소 문학 작품은 물론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볼 때에도 주어진 실마리들을 하나의 그림으로 습관처럼 짜 맞추는 작가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소설에도 여러 단서를 곳곳에 던져놓아 읽는 이가 고민하고 추적하면서 읽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을 만큼 인간 심리에 관심이 많아 개개인이 어떤 사건에 얽혀 소중하게 지켜왔던 평범한 것이 모두 산산조각 날 때 인물의 감정이 어떻게 변모하는지 누구보다 예민하게 포착하고 사실에 가깝게 그려내 데뷔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탄탄한 작가 세계를 보여준다.
역자 : 박지선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주)대교에서 수년간 일하다가 번역에 뜻을 품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다. 번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00% 건강한 사람들의 10가지 비밀』 『하렘의 꽃』 『반지의 기적』 『사막에서의 하룻밤』 『가려진 이름』 『열대의 밤』 외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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