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람들 - 누가 새 정부를 움직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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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국경제신문편집국
출판사항한국경제신문, 발행일:2017/05/25
형태사항p.44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754208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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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정부 각료, 청와대 참모, 자문교수
문재인 시대를 이끌 222명의 파워엘리트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바로 다음날인 5월 10일 대통령 업무를 시작했다. 당일 국무총리 후보자와 대통령 비서실장을 발표하는 등 청와대와 정부 인사를 차례로 실시하면서 국정의 기틀을 닦아 나가고 있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문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없어 각종 인사를 일괄적으로 발표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원칙과 소신이 담긴 인사안을 발표하면서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구호가 선거용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국민 대통합을 이룰 ‘탕평과 능력’의 인재로 구성하라!
청와대 참모진 등 일부의 인사가 발표됐지만, 인사원칙은 읽혀진다. 크게는 ‘탕평과 능력’이다. 탕평을 위한 의지는 측근 배제 인사에서 짙게 배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실세로 꼽혀온 이른바 ‘3철(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 전해철 민주당 의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을 중용하지 않았다. 이들은 2선으로 물러나 문 대통령 운신의 폭을 넓혀 주었다. 대신 호남출신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임종석 비서실장을 중용했다. 지역 및 세대 안배 등 탕평 인사 실시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능력위주 인사도 눈에 띈다.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이나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등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오랫동안 해당 업무에 종사했을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중용함으로써 자신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구현할 인사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그룹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주역은 역시 더불어민주당이다. 원내외 인사들이 똘똘 뭉쳐 경쟁후보를 제압했다. 선거 때마다 스스로 붕괴하는 분열과 갈등 양상이 이번에는 없었다.
친문 ? 비문의 편 가르기로부터 우려되는 ‘패권주의’의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당내 대탕평 인사를 단행하였고, 여당이었던 의원들의 파격영입도 감행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며 측근 그룹의 인력 풀 (pool)을 넓히는 데에도 성공했다. 선거대책위원회(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는 보수와 진보, 적과 아군을 모두 아우르는 이른바 ‘용광로 선대위’로 불렸다. 선대위(캠프) 공식인사만 430여 명이었다. 중앙선대위 46명, 중앙선대본부산하 직능별 13개 본부 138명, 의원특보단 31명, 55개위원회 216명 등이다. 정부 17개 주요 부처의 장·차관과 실장 인원을 웃도는 ‘매머드급’이었다.
대선 과정에서 ‘촛불대선’의 적임자임을 강조, 어젠다를 선점한 문재인 대통령은 압도적인 당선 결과가 국민의 동의라고 여겼다. 협치와, 화합의 정치를 실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은 당의 인재들과 시작한다.

‘핵심 3인방’과 ‘3철’
노영민·전병헌·최재성 전 의원은 캠프에서 주요 역할을 한 친문 그룹의 ‘핵심3인방’ 으로 꼽힌다.
노영민 전 의원은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번에는 경선 캠프와 본선 선대위에서 모두 조직본부장을 맡았다. 결선 없는 경선 승리에 이어 대선 승리까지 이뤄냈다.
전병헌 전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매머드급’ 캠프가 좌충우돌하지 않고 굴러갈 수 있도록 전략을 짜는 전략본부장을 맡았다. 그는 당내 대선후보 경선이 시작되기 전 서울 여의도에 개인 사무실을 차리고 캠프에 일찍이 참여해 문 대통령의 경선 전략을 주도했다.
최재성 전 의원은 지난 2년여간 문 대통령의 ‘막후 헤드헌터’로 활약했다. 대선 경선 국면에선 종합상황본부1실장을 맡으며 유웅환 전 인텔 수석매니저, 귀화 일본인 교수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 박근혜 전 대통령 경제교사였고 이번 대선에서 문 대통령의 경제 철학인 ‘제이(J) 노믹스’를 설계한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 등의 영입에 관여했다.

이른바‘3철’ 은 문 대통령 당선의 숨은 1등 공신이다. 다름 아닌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과 전해철 민주당 의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그들이다.
이호철 전 수석은 5월 10일 “정권교체는 이뤄졌고, 제가 할 일을 다한 듯하다. 자유를 위해 먼 길을 떠난다” 며 출국소식을 전했다.
당초 청와대 인사와 예산을 담당하는 요직인 총무비서관으로 거론됐던 양정철 전 비서관은 5월 15일 백의종군 소식을 알렸다. 그는 “머나먼 항해는 끝났다.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2선 후퇴를 선언했다.
전해철 의원도 당분간은 당과 청와대의 가교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위 고하에 상관없이 문 대통령을 도울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정부 출신그룹
문재인 대통령의 든든한 지원군은 참여정부 인사다. 특히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서 함께 생활한 사람들과의 ‘동지애’는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도 문 대통령 당선을 묵묵히 도왔다. 참여정부에서 각료를 지낸 사람들은 공약 마련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10년의 힘 위원회’를 만들어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이들과 대선 당시 비상경제대책단으로 활약했던 관료들은 문재인 정부에서 정책 마련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외부 영입 전문가그룹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축은 외부영입 전문가 그룹이다. 이들은 대선 당시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에서 핵심 공약을 만들었다. ‘J 노믹스’도 이들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최고의 경제신문이다. 편집국 250여 명의 기자들이 매일 국내외 경제현상을 깊고 빠르게 분석한다.《문재인 사람들》을 만드는 데 한국경제신문 기자들 대부분이 참여했다. 정치부는 물론 경제부, 금융부, 산업부, 지식사회부, 국제부, 문화부, 레저스포츠산업부, IT과학부, 중소기업부, 바이오헬스부, 증권부, 생활경제부, 건설부동산부 취재기자들이 문재인 정부의 파워엘리트를 추려내고 소개하는 글을 썼다. 영상정보부와 조사자료부 기자들은 사진을 책임졌다. 기사심사부와 편집부 기자들은 새벽까지 글을 다듬었다.단기간 내 책을 내기 위해 최고 실력의 기자들이 힘을 모았다. 이 과정에서 편집국은 협동의 힘을 체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하는 대통합과 협치도 위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 주요 목차

제1장| 문재인과 문재인 사람들
제2장| 새 정부 각료, 청와대 참모 및 특사
제3장| 더불어민주당 지자체장 및 현역 의원
제4장| 더불어민주당 전직 의원 및 당직자
제5장| 참여정부 인사
제6장| 정책자문 전문가
제7장| 외부영입 및 개인친분 인사
제8장| 재계 및 금융계 인맥
부 록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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