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빈부 격차, 정의와 공평의 부재, 공권력의 사유화 등 끝이 보이지 않는
총체적 위험사회, 위험 공화국 대한민국에 탈출구는 있는가.
2016년 개봉한 영화 [터널]은 재난으로 고립된 사람들의 사투를 보여주는 생존극으로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재난을 둘러싼 사회적 반응을 묘사했다. 세월호 사건을 통해 전 국민이 학습했던 국가와 사회의 민낯을 영화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위해에 노출되어 있고 사회가 시스템적으로 충분히 보호해주지 못하는 환경임을 깨닫는다. 또한 대한민국 사회가 얼마나 위험에 취약한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시민은 세월호 침몰 당시의 정부의 무능력함에 몸서리쳤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까지 수년 동안 권력 주체의 어이없는 사태 수습과 위험 해소 정책 전개 행태를 지켜봐야 했다.
이 취약한 사회를 헤쳐나갈 방법은 없을까?
지은이는 과정을 통해서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의 1장에서는 현실의 다양한 위기 현상을 제기하고, 2장에서는 위기가 확산되는 여러 원인을 분석한다. 3장에서는 국내외 기업과 정부의 사례 분석을 통해 사회적 위험 극복 방안을, 마지막 4장에서는 개인을 중심으로 위험에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지은이는 그동안 경험한 많은 실무 사례를 정리하고 간과했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주위에는 악성 루머와 어수선한 시류에 휩쓸려 낭패를 본 사람이나 회사가 많았기에 위험이나 위기를 어떻게 인식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들의 시각에서 정리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2015년 메르스 사태, 가습기 살균제 사건, 2016년 최순실 게이트에 이르기까지 반복되어 나타나는 일련의 사건사고를 최소화하고 지혜롭게 사태에 대응하는 방법을 나누고자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재형
PROne 대표 겸 브랜딩연구소장, 홍보학 박사.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LG화학 홍보실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32년간 PR업계와 대학에서 일해왔다. LG화학에서 언론 홍보 담당자로 7년간 일하며 화학회사의 수많은 위험 쟁점과 위기 관리를 수행하는 경험을 쌓았다. 당시 합성세제 거품 유해 논쟁, PVC 랩 발암 물질 논쟁, 화장품 수은 유해 논쟁, 국내 최대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여천석유화학플랜트 폭발 사고 등 많은 위험 사건이 있었다.
1993년 신화커뮤니케이션이라는 PR 회사를 설립하여 PR 자문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06년 현재의 피알원을 설립했다. 피알원은 컨설턴트만 130명에 이르는 굴지의 홍보 회사로, 이후 피알원 브랜딩랩을 설립하여 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이 기간 코카콜라, 한국타이어, 르노삼성자동차, JTI 코리아, 삼성반도체 부문 온라인 위험 관리 등 많은 기업의 홍보사업을 수행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주방폐장 사업, 원전 수명 연장 사업 자문 등 원자력발전소의 위험 커뮤니케이션 실무를 10년 가까이 수행했다.
2016년에는 백수오 파문으로 논란을 빚은 N사의... 위험 커뮤니케이션 자문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넷피니언’이라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온라인 모니터링 체계를 개발하고 실무에 적용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부터 숭실대에서 겸임교수로 일하며 PR 매니지먼트, 위기 관리 등을 가르쳐왔고, 2014년부터 한대 언론대학원에서 2년간 위험 커뮤니케이션 과목을 강의하면서 이 책을 구상했다. 지은 책으로 위기 관리 전문서인 『위기는 없다(1995)』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어떻게 안전한 사회로 갈 수 있는가?
1장. 위험한 사회학
1. 위험사회론
2. 우리 사회의 헬조선과 흙수저론
3. 위험의 생활화
4. 위기 대응과 소통
5. 일반인의 위험 태도
2장. 우리는 왜 점점 위험해지는가?
1. 위험의 사회적 확산
2. 악성 루머
3. 오너리스크
4. 위험 낙인
5. 신뢰의 위기
6. 위험 예방 캠페인의 위험한 교훈
3장. 기업과 조직의 위험 극복 방안
1. 탄산음료의 위기와 코카콜라의 대응
2. 정크푸드로 낙인찍힌 맥도날드의 위험 경영
3. 악덕 기업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변신한 셸
4. PR 활동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축적한 풀무원
5.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드러낸 우리 사회의 민낯
6.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략
4장. 우리는 어떻게 위험에 대응해야 하는가?
1. 위험사회의 성찰
2. 위험의 수용 범위
3. 소셜 모니터링과 위험 대응
4. 위험 매니지먼트의 규칙
에필로그 : 위험을 해소해야 할 사람은 위험을 만든 바로 그 사람
부록 : 위해 사안의 5분 커뮤니케이션 지침
참고 주
빈부 격차, 정의와 공평의 부재, 공권력의 사유화 등 끝이 보이지 않는
총체적 위험사회, 위험 공화국 대한민국에 탈출구는 있는가.
2016년 개봉한 영화 [터널]은 재난으로 고립된 사람들의 사투를 보여주는 생존극으로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재난을 둘러싼 사회적 반응을 묘사했다. 세월호 사건을 통해 전 국민이 학습했던 국가와 사회의 민낯을 영화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위해에 노출되어 있고 사회가 시스템적으로 충분히 보호해주지 못하는 환경임을 깨닫는다. 또한 대한민국 사회가 얼마나 위험에 취약한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시민은 세월호 침몰 당시의 정부의 무능력함에 몸서리쳤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까지 수년 동안 권력 주체의 어이없는 사태 수습과 위험 해소 정책 전개 행태를 지켜봐야 했다.
이 취약한 사회를 헤쳐나갈 방법은 없을까?
지은이는 과정을 통해서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의 1장에서는 현실의 다양한 위기 현상을 제기하고, 2장에서는 위기가 확산되는 여러 원인을 분석한다. 3장에서는 국내외 기업과 정부의 사례 분석을 통해 사회적 위험 극복 방안을, 마지막 4장에서는 개인을 중심으로 위험에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지은이는 그동안 경험한 많은 실무 사례를 정리하고 간과했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주위에는 악성 루머와 어수선한 시류에 휩쓸려 낭패를 본 사람이나 회사가 많았기에 위험이나 위기를 어떻게 인식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들의 시각에서 정리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2015년 메르스 사태, 가습기 살균제 사건, 2016년 최순실 게이트에 이르기까지 반복되어 나타나는 일련의 사건사고를 최소화하고 지혜롭게 사태에 대응하는 방법을 나누고자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재형
PROne 대표 겸 브랜딩연구소장, 홍보학 박사.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LG화학 홍보실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32년간 PR업계와 대학에서 일해왔다. LG화학에서 언론 홍보 담당자로 7년간 일하며 화학회사의 수많은 위험 쟁점과 위기 관리를 수행하는 경험을 쌓았다. 당시 합성세제 거품 유해 논쟁, PVC 랩 발암 물질 논쟁, 화장품 수은 유해 논쟁, 국내 최대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여천석유화학플랜트 폭발 사고 등 많은 위험 사건이 있었다.
1993년 신화커뮤니케이션이라는 PR 회사를 설립하여 PR 자문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06년 현재의 피알원을 설립했다. 피알원은 컨설턴트만 130명에 이르는 굴지의 홍보 회사로, 이후 피알원 브랜딩랩을 설립하여 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이 기간 코카콜라, 한국타이어, 르노삼성자동차, JTI 코리아, 삼성반도체 부문 온라인 위험 관리 등 많은 기업의 홍보사업을 수행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주방폐장 사업, 원전 수명 연장 사업 자문 등 원자력발전소의 위험 커뮤니케이션 실무를 10년 가까이 수행했다.
2016년에는 백수오 파문으로 논란을 빚은 N사의... 위험 커뮤니케이션 자문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넷피니언’이라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온라인 모니터링 체계를 개발하고 실무에 적용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부터 숭실대에서 겸임교수로 일하며 PR 매니지먼트, 위기 관리 등을 가르쳐왔고, 2014년부터 한대 언론대학원에서 2년간 위험 커뮤니케이션 과목을 강의하면서 이 책을 구상했다. 지은 책으로 위기 관리 전문서인 『위기는 없다(1995)』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어떻게 안전한 사회로 갈 수 있는가?
1장. 위험한 사회학
1. 위험사회론
2. 우리 사회의 헬조선과 흙수저론
3. 위험의 생활화
4. 위기 대응과 소통
5. 일반인의 위험 태도
2장. 우리는 왜 점점 위험해지는가?
1. 위험의 사회적 확산
2. 악성 루머
3. 오너리스크
4. 위험 낙인
5. 신뢰의 위기
6. 위험 예방 캠페인의 위험한 교훈
3장. 기업과 조직의 위험 극복 방안
1. 탄산음료의 위기와 코카콜라의 대응
2. 정크푸드로 낙인찍힌 맥도날드의 위험 경영
3. 악덕 기업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변신한 셸
4. PR 활동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축적한 풀무원
5.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드러낸 우리 사회의 민낯
6.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략
4장. 우리는 어떻게 위험에 대응해야 하는가?
1. 위험사회의 성찰
2. 위험의 수용 범위
3. 소셜 모니터링과 위험 대응
4. 위험 매니지먼트의 규칙
에필로그 : 위험을 해소해야 할 사람은 위험을 만든 바로 그 사람
부록 : 위해 사안의 5분 커뮤니케이션 지침
참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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