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달님은 왜 변하는 걸까?
달은 언제 어디에서 뜨는 것일까? 또 어떻게 부러질 듯 가느다란 초승달이었다가 둥근 보름달로 변하는 걸까? 달님이 놀러 오자, 달이는 그동안 달님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고 달님은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달님은 달의 모양이 왜 달라지고, 어느 날은 사라져 버리기도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준다. 늘 가까이 있다고 생각했던 달이 사실을 아주 멀리 있지만, 오히려 아주 멀리 있어서 늘 볼 수 있다는 사실도 가르쳐 준다. 또 실제로는 달이 엄청나게 크지만, 그럼에도 달이가 사는 지구보다는 아주 작고 달이는 더 작은 존재라는 것도 알려 준다.
달이는 달님이 던진 공을 받아 들고, 물었어요.
“이게 지구라면, 달이는 개미만 한가요?”
“아니요. 개미 눈알보다도 훨씬 더 작아요.”
말랑말랑할 거라고 생각했던 달이, 운석 때문이 상처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 달이는 달과 지구가 부딪칠까 봐 걱정이다. 하지만 달과 지구는 서로 끌어당기며 달이 지구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어 부딪치지 않는다며 안심시킨다. 달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달이는 늘 밝고 환하게 빛나는 달이 사실은 스스로는 빛을 내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렇게 달이와 달님의 대화 속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 크기에 대한 달과 지구에 대한 지식이 가득하다.
이 책은 달이와 달님의 비밀스러운 만남만으로도 호기심을 일으키지만, 달님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과학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과학 지식이라고 해서 딱딱하거나 지루한 것이 아니라, 달과 지구의 관계, 초승달에서 보름달로 변하는 과정을 공이나 손전등처럼 주변의 물건들로 쉽게 설명해 주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달이와 함께 달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 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마을!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를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초등 저학년 연령대에게 맞는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그림책 시리즈인 ‘그림책 마을’을 기획하게 되었다. 글의 분량이 많고 적음으로 단순히 초등물과 유아물로 나뉘는 것이 아닌, 초등학생들에게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그림책이어야 함은 물론이다.
사실 그림책이 유아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깨진 지 오래고, 현재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가 출판사마다 구비되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 현실이다. 스콜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초등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다. 기존 스콜라 그림책이 지식정보에 집중된 시리즈였다면 ‘그림책 마을’은 창작그림책 시리즈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그들의 감성을 키워 줄 수 이야기와 그림들을 담은 도서들을 국내외를 망라해서 발굴·기획하여 다양한 책들을 선보일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오치 노리코
Noriko Ochi,おち のりこ
195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집요한 과학씨 청소부 곰팡이와 여행하다》《빵이 되는 꿈》《쯔티의 똥은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다.
역 : 유문조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기획하고, 쓰고, 그리고, 우리말로 옮기는 데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기획한 책으로 『뭐하니?』 『아빠하고 나하고』,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수박을 쪼개면』 『딸기 하나 둘 셋』, 쓴 책으로 『무늬가 살아나요』, 그린 책으로 『그림 옷을 입은 집』, 옮긴 책으로는 『틀려도 괜찮아』 『끼리 꾸루』 등이 있다.
그림 : 메구 호소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세츠 모-드 세미나를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잡지나 책 표지, 광고 분야의 일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모모의 물고기 바지』 『모모의 딸기』 『타로와 하나의 도시락』 등이 있다.
달님은 왜 변하는 걸까?
달은 언제 어디에서 뜨는 것일까? 또 어떻게 부러질 듯 가느다란 초승달이었다가 둥근 보름달로 변하는 걸까? 달님이 놀러 오자, 달이는 그동안 달님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고 달님은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달님은 달의 모양이 왜 달라지고, 어느 날은 사라져 버리기도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준다. 늘 가까이 있다고 생각했던 달이 사실을 아주 멀리 있지만, 오히려 아주 멀리 있어서 늘 볼 수 있다는 사실도 가르쳐 준다. 또 실제로는 달이 엄청나게 크지만, 그럼에도 달이가 사는 지구보다는 아주 작고 달이는 더 작은 존재라는 것도 알려 준다.
달이는 달님이 던진 공을 받아 들고, 물었어요.
“이게 지구라면, 달이는 개미만 한가요?”
“아니요. 개미 눈알보다도 훨씬 더 작아요.”
말랑말랑할 거라고 생각했던 달이, 운석 때문이 상처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 달이는 달과 지구가 부딪칠까 봐 걱정이다. 하지만 달과 지구는 서로 끌어당기며 달이 지구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어 부딪치지 않는다며 안심시킨다. 달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달이는 늘 밝고 환하게 빛나는 달이 사실은 스스로는 빛을 내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렇게 달이와 달님의 대화 속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 크기에 대한 달과 지구에 대한 지식이 가득하다.
이 책은 달이와 달님의 비밀스러운 만남만으로도 호기심을 일으키지만, 달님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과학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과학 지식이라고 해서 딱딱하거나 지루한 것이 아니라, 달과 지구의 관계, 초승달에서 보름달로 변하는 과정을 공이나 손전등처럼 주변의 물건들로 쉽게 설명해 주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달이와 함께 달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 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마을!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를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초등 저학년 연령대에게 맞는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그림책 시리즈인 ‘그림책 마을’을 기획하게 되었다. 글의 분량이 많고 적음으로 단순히 초등물과 유아물로 나뉘는 것이 아닌, 초등학생들에게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그림책이어야 함은 물론이다.
사실 그림책이 유아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깨진 지 오래고, 현재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가 출판사마다 구비되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 현실이다. 스콜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초등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다. 기존 스콜라 그림책이 지식정보에 집중된 시리즈였다면 ‘그림책 마을’은 창작그림책 시리즈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그들의 감성을 키워 줄 수 이야기와 그림들을 담은 도서들을 국내외를 망라해서 발굴·기획하여 다양한 책들을 선보일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오치 노리코
Noriko Ochi,おち のりこ
195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집요한 과학씨 청소부 곰팡이와 여행하다》《빵이 되는 꿈》《쯔티의 똥은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다.
역 : 유문조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기획하고, 쓰고, 그리고, 우리말로 옮기는 데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기획한 책으로 『뭐하니?』 『아빠하고 나하고』,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수박을 쪼개면』 『딸기 하나 둘 셋』, 쓴 책으로 『무늬가 살아나요』, 그린 책으로 『그림 옷을 입은 집』, 옮긴 책으로는 『틀려도 괜찮아』 『끼리 꾸루』 등이 있다.
그림 : 메구 호소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세츠 모-드 세미나를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잡지나 책 표지, 광고 분야의 일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모모의 물고기 바지』 『모모의 딸기』 『타로와 하나의 도시락』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