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보내는 사계절 이야기
봄날에는 씨앗을 심으면서, 여름날에는 해변에서, 가을에는 낚시를 하면서,
겨울에는 눈 내린 거리를 걸으며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는 서로의 마음을 나눕니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늘 앉으시던 의자는 빈자리로 남게 되지만 어린 소녀의 마음속에는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여전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존 버닝햄의 독특한 구성과 상상이 묻어나는 그림은 할아버지와 손녀의 사랑을 더욱 따뜻하게 전합니다.
봄날에는 씨앗을 심으면서, 여름날에는 해변에서, 가을에는 낚시를 하면서,
겨울에는 눈 내린 거리를 걸으며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는 서로의 마음을 나눕니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늘 앉으시던 의자는 빈자리로 남게 되지만 어린 소녀의 마음속에는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여전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존 버닝햄의 독특한 구성과 상상이 묻어나는 그림은 할아버지와 손녀의 사랑을 더욱 따뜻하게 전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버닝햄
1936년 영국 서레이에서 태어났다. 영국의 대표적인 대안학교인 서머힐 스쿨에서 보낸 자유로운 어린 시절이 창작의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 1964년 첫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70년에 펴낸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같은 상을 한 차례 더 수상했다. 꾸밈없는 글과 자유로운 화풍, 누구보다 어린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상상력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오다 2019년 1월 향년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 박상희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일본 동경 예술대학 연구과정을 수료하고 지금은 어린이책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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