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떠한 모호함도 발설하지 않는 자
화자는 어느 날 우연히 카페에서 테스트 씨라는 사십 대 무렵의 기묘한 남자를 알게 된다. 증권가에서 잔챙이 매매를 하면서 살고 비비엔 거리에 있는 작은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그와 밤에 함께 극장에 가게 되면서, 화자는 점점 더 알 수 없는 그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테스트 씨는 눈짓과 손짓이 분명치 않으며 누가 인사를 해도 들은 척도 안 하고 웃지도 않는다. 마치 모든 인간적인 사소한 문제를 무시하는 것 같다. 그러나 기억이나 통찰, 의식과 관련해서는 그 누구와도 다른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테스트 씨를 관찰하던 화자는 그가 ‘정신의 법칙’을 발견한, 자기 생각의 주인이라고 결론 내리게 된다.
“나는 진짜 내 것인 것들로 소급하고자 했다”
발레리 초기 사상의 집약
“나는 문학만이 아니라 철학마저 거의 다 내가 그토록 진심으로 거부하던 모호한 것과 불순한 것 사이로 내던져버렸다.” _서문 중에서
발레리는 ‘지적 희생’이 따르는 문학적 글쓰기에 회의심을 품고 자신의 글에 극단적 언어의 정확성을, “언어의 능력 바깥에 있는 완벽과 순수”를 담으려 했다. 에드몽 테스트는 발레리가 ‘정확성’의 문학적 구현이라는 가능할 법하지 않은 시도로서 창조한 독창적인 인물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과 정신 현상의 분석에만 몰두하는 특이한 캐릭터다. 이러한 독특한 등장인물은 인식의 불확실성에 대해 고민하던 젊은 발레리가 기존의 문학과 철학을 비판하며 스스로 내놓은 해답이었다. 발레리는 정신의 법칙들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명료한 인식에 도달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했다. 그가 젊은 날에 극심한 짝사랑의 고통 속에 겪은 감정적 파국이 지금까지 그를 지탱해오던 것을 무너뜨리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무너뜨렸기 때문일 것이다.
테스트 씨는 목격자다. Conscious ―?Teste, Testis. _본문 중에서
‘테스트’라는 이름은 ‘머리’를 의미하는 중세불어 teste와 ‘관찰자’를 의미하는 라틴어 testis를 어원으로 한다. 즉, 테스트 씨는 정신 현상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하나의 ‘두뇌’이자 자기 자신의 변화를 명료하게 포착하는 관찰자, 또는 목격자다. 작품을 집필하던 시기에 발레리는 하나하나의 개성이며 그 개성이 작동하는 체계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좀 더 임의적이고, 그러므로 보편적인, 한 작업의 체계보다는 그 작업을 가능케 하는 방법에 집중했다. 테스트 씨는 발레리가 그렇게 제 정신의 역학원리를 탐구한 결과 탄생한, 어떠한 과오로도 얼룩지지 않은 가공할 괴물, 실제의 시간 속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존재, ‘나’에 사로잡히지 않은 채 일체를 목격하는 인물이다. 인간성을 완전히 탈피한 순수한 의식의 산물인 것이다.
철학은 좀체 신용을 얻지 못하고 언어는 언제나 규탄의 대상이 되는 이 별난 두뇌 속에서, 임시적이라는 자각이 따르지 않는 사상은 거의 없다. 규정된 활동에 대한 기다림과 실행 말고는 남은 게 거의 없다. 짧고 굵은 그의 삶은,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의 관계를 설정 · 조직하는 역학원리(mecanisme)를 감시하는 것으로 그 소용을 다한다.
_서문 중에서
발레리는 최초의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에 이어 1926년에 「에밀리 테스트 부인의 편지」, 「한 친구의 편지」, 「테스트 씨의 항해일지 발췌」를 한데 묶어 테스트 씨 연작을 발표했으며, 잡지에 새롭게 수록될 때마다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을 조금씩 개정하면서 작품을 완성해나갔다. 그는 죽기 전까지도 테스트 씨 연작을 새롭게 묶기 위해 작품을 집필하고 순서를 고심하였고, 결국 발레리의 유지를 받들어 기존 테스트 씨 연작에 새로운 작품들을 더해 1946년에 이르러 지금의 『테스트 씨』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테스트라는 불가능한 괴물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불가능한 개인이 필요하다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은 등장인물과 서사적 줄거리를 가진 소설의 형태이지만, 그 후에 발표된 작품들은 점점 소설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에밀리 테스트 부인의 편지」와 「한 친구의 편지」까지는 다른 인물의 목소리를 빌어 테스트 씨를 묘사하는 형태를 취하지만, 다른 장들을 살펴보면 문학적이라기보다는 철학적이고, 개연성 있는 스토리보다는 독백과 짧은 단상들로 채워져 있다. 이 작품은 수십 년에 걸쳐 집필되었고, 하나로 체계로 보려는 일반적인 감각으로는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정신현상의 작동 원리를 이처럼 다양한 등장인물의 관점을 통해 여러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읽어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테스트 씨가 열어 보여주는 세계는 우리의 안목을 넓히고 ‘지성’과 ‘정신’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준다. 옮긴이는 이 난해한 텍스트를 읽기 위해서 일반적인 논리로 자신을 무장한 채 책과 적당한 거리를 두어 안전을 도모하지 말고, 매 순간 자신의 감각과 의미에서 발생된 논리를 의심하면서 읽을 것을 당부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폴 발레리
Paul Valery
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 세트에서 나고 자랐으며 해양대학에 입학하려다 포기하고 몽펠리에에서 법률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부터 앙드레 지드와 말라르메 등과 교우했는데 스물이 채 되지도 않은 나이에 이미 문학가로서 필력을 인정받았다. 법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892년, 감수성의 혁명을 겪는다. 이 사건이 발레리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놓았고, 이를 계기로 스물네 살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방법 입문 Introduction a la methode de Leonard de Vinci」(1895)과 자신의 이름을 프랑스 문단에 각인시킨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 La soiree avec monsieur Teste」(1896)을 세상에 내놓는다. 1897년부터 1917년까지 이십 년 동안 문학적 칩거에 들어가 정신의 내적 기능을 연구하고 자신의 잠재 지성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며 대외적 작품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다. 이러한 침묵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전까지 계속되었으나, 1917년에 「젊은 파르크 La Jeune Parque」를 발표하며 인생에 또 다른 전환기를 맞이하고 유럽 전역에 일약 스타로 떠오른다. 청년 시절에 쓴 시들을 『옛 시 모음집 Album de vers anciens』(1920)으로 묶고, 「해변... 의 묘지」, 「나르시스 단장」 등을 한데 모아 『매혹Charmes』(1922)으로 출간했다. 『바리에테』, 『외팔리노스』, 『드가, 춤, 데생』 등을 발표하며 평생 문학인으로 살다 1945년 생을 마감했다. 사후작으로는 『나의 파우스트』 등이 있다.
역자 : 최성웅
서울과 파리, 베를린, 뮌헨을 전전하며 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어와 독일어 통번역가로 일하며 독립 출판 프로젝트 ‘�濱蔑�【�동료 출판 노동자들과 함께 숨은 작품들을 발굴해 출판하고 있다. 에드몽 자베스의 『예상 밖의 전복의 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두이노 비가』, 에밀 파게의 『단단한 독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옮겼고, 현재는 프랑시스 퐁주의 『사물의 편』을 옮기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4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 13
에밀리 테스트 부인의 편지 35
테스트 씨 항해일지 발췌 55
한 친구의 편지 75
테스트 씨와 함께한 산책 95
대화 101
테스트 씨의 초상 109
테스트 씨의 몇몇 생각 121
테스트 씨의 끝 135
해제, 또는 역자의 변 139
어떠한 모호함도 발설하지 않는 자
화자는 어느 날 우연히 카페에서 테스트 씨라는 사십 대 무렵의 기묘한 남자를 알게 된다. 증권가에서 잔챙이 매매를 하면서 살고 비비엔 거리에 있는 작은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그와 밤에 함께 극장에 가게 되면서, 화자는 점점 더 알 수 없는 그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테스트 씨는 눈짓과 손짓이 분명치 않으며 누가 인사를 해도 들은 척도 안 하고 웃지도 않는다. 마치 모든 인간적인 사소한 문제를 무시하는 것 같다. 그러나 기억이나 통찰, 의식과 관련해서는 그 누구와도 다른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테스트 씨를 관찰하던 화자는 그가 ‘정신의 법칙’을 발견한, 자기 생각의 주인이라고 결론 내리게 된다.
“나는 진짜 내 것인 것들로 소급하고자 했다”
발레리 초기 사상의 집약
“나는 문학만이 아니라 철학마저 거의 다 내가 그토록 진심으로 거부하던 모호한 것과 불순한 것 사이로 내던져버렸다.” _서문 중에서
발레리는 ‘지적 희생’이 따르는 문학적 글쓰기에 회의심을 품고 자신의 글에 극단적 언어의 정확성을, “언어의 능력 바깥에 있는 완벽과 순수”를 담으려 했다. 에드몽 테스트는 발레리가 ‘정확성’의 문학적 구현이라는 가능할 법하지 않은 시도로서 창조한 독창적인 인물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과 정신 현상의 분석에만 몰두하는 특이한 캐릭터다. 이러한 독특한 등장인물은 인식의 불확실성에 대해 고민하던 젊은 발레리가 기존의 문학과 철학을 비판하며 스스로 내놓은 해답이었다. 발레리는 정신의 법칙들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명료한 인식에 도달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했다. 그가 젊은 날에 극심한 짝사랑의 고통 속에 겪은 감정적 파국이 지금까지 그를 지탱해오던 것을 무너뜨리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무너뜨렸기 때문일 것이다.
테스트 씨는 목격자다. Conscious ―?Teste, Testis. _본문 중에서
‘테스트’라는 이름은 ‘머리’를 의미하는 중세불어 teste와 ‘관찰자’를 의미하는 라틴어 testis를 어원으로 한다. 즉, 테스트 씨는 정신 현상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하나의 ‘두뇌’이자 자기 자신의 변화를 명료하게 포착하는 관찰자, 또는 목격자다. 작품을 집필하던 시기에 발레리는 하나하나의 개성이며 그 개성이 작동하는 체계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좀 더 임의적이고, 그러므로 보편적인, 한 작업의 체계보다는 그 작업을 가능케 하는 방법에 집중했다. 테스트 씨는 발레리가 그렇게 제 정신의 역학원리를 탐구한 결과 탄생한, 어떠한 과오로도 얼룩지지 않은 가공할 괴물, 실제의 시간 속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존재, ‘나’에 사로잡히지 않은 채 일체를 목격하는 인물이다. 인간성을 완전히 탈피한 순수한 의식의 산물인 것이다.
철학은 좀체 신용을 얻지 못하고 언어는 언제나 규탄의 대상이 되는 이 별난 두뇌 속에서, 임시적이라는 자각이 따르지 않는 사상은 거의 없다. 규정된 활동에 대한 기다림과 실행 말고는 남은 게 거의 없다. 짧고 굵은 그의 삶은,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의 관계를 설정 · 조직하는 역학원리(mecanisme)를 감시하는 것으로 그 소용을 다한다.
_서문 중에서
발레리는 최초의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에 이어 1926년에 「에밀리 테스트 부인의 편지」, 「한 친구의 편지」, 「테스트 씨의 항해일지 발췌」를 한데 묶어 테스트 씨 연작을 발표했으며, 잡지에 새롭게 수록될 때마다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을 조금씩 개정하면서 작품을 완성해나갔다. 그는 죽기 전까지도 테스트 씨 연작을 새롭게 묶기 위해 작품을 집필하고 순서를 고심하였고, 결국 발레리의 유지를 받들어 기존 테스트 씨 연작에 새로운 작품들을 더해 1946년에 이르러 지금의 『테스트 씨』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테스트라는 불가능한 괴물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불가능한 개인이 필요하다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은 등장인물과 서사적 줄거리를 가진 소설의 형태이지만, 그 후에 발표된 작품들은 점점 소설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에밀리 테스트 부인의 편지」와 「한 친구의 편지」까지는 다른 인물의 목소리를 빌어 테스트 씨를 묘사하는 형태를 취하지만, 다른 장들을 살펴보면 문학적이라기보다는 철학적이고, 개연성 있는 스토리보다는 독백과 짧은 단상들로 채워져 있다. 이 작품은 수십 년에 걸쳐 집필되었고, 하나로 체계로 보려는 일반적인 감각으로는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정신현상의 작동 원리를 이처럼 다양한 등장인물의 관점을 통해 여러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읽어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테스트 씨가 열어 보여주는 세계는 우리의 안목을 넓히고 ‘지성’과 ‘정신’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준다. 옮긴이는 이 난해한 텍스트를 읽기 위해서 일반적인 논리로 자신을 무장한 채 책과 적당한 거리를 두어 안전을 도모하지 말고, 매 순간 자신의 감각과 의미에서 발생된 논리를 의심하면서 읽을 것을 당부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폴 발레리
Paul Valery
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 세트에서 나고 자랐으며 해양대학에 입학하려다 포기하고 몽펠리에에서 법률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부터 앙드레 지드와 말라르메 등과 교우했는데 스물이 채 되지도 않은 나이에 이미 문학가로서 필력을 인정받았다. 법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892년, 감수성의 혁명을 겪는다. 이 사건이 발레리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놓았고, 이를 계기로 스물네 살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방법 입문 Introduction a la methode de Leonard de Vinci」(1895)과 자신의 이름을 프랑스 문단에 각인시킨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 La soiree avec monsieur Teste」(1896)을 세상에 내놓는다. 1897년부터 1917년까지 이십 년 동안 문학적 칩거에 들어가 정신의 내적 기능을 연구하고 자신의 잠재 지성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며 대외적 작품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다. 이러한 침묵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전까지 계속되었으나, 1917년에 「젊은 파르크 La Jeune Parque」를 발표하며 인생에 또 다른 전환기를 맞이하고 유럽 전역에 일약 스타로 떠오른다. 청년 시절에 쓴 시들을 『옛 시 모음집 Album de vers anciens』(1920)으로 묶고, 「해변... 의 묘지」, 「나르시스 단장」 등을 한데 모아 『매혹Charmes』(1922)으로 출간했다. 『바리에테』, 『외팔리노스』, 『드가, 춤, 데생』 등을 발표하며 평생 문학인으로 살다 1945년 생을 마감했다. 사후작으로는 『나의 파우스트』 등이 있다.
역자 : 최성웅
서울과 파리, 베를린, 뮌헨을 전전하며 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어와 독일어 통번역가로 일하며 독립 출판 프로젝트 ‘�濱蔑�【�동료 출판 노동자들과 함께 숨은 작품들을 발굴해 출판하고 있다. 에드몽 자베스의 『예상 밖의 전복의 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두이노 비가』, 에밀 파게의 『단단한 독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옮겼고, 현재는 프랑시스 퐁주의 『사물의 편』을 옮기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4
테스트 씨와 함께한 저녁 13
에밀리 테스트 부인의 편지 35
테스트 씨 항해일지 발췌 55
한 친구의 편지 75
테스트 씨와 함께한 산책 95
대화 101
테스트 씨의 초상 109
테스트 씨의 몇몇 생각 121
테스트 씨의 끝 135
해제, 또는 역자의 변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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