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중국사 2

고객평점
저자송민성
출판사항풀빛, 발행일:2017/05/25
형태사항p.66 A4판:28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74388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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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웃나라 중국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을까?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첫 번째 중국사 〈안녕? 중국사〉

세계의 강대국으로 떠오르는 나라 중국. 중국은 우리나라와 지리적, 역사적으로 무척 가까운 나라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역사와 문화를 함께했지요. 그래서인지 중국은 늘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정작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보다 등한시 여기고 관심도 적지요. 하지만 최근 중국은 미국과 당당히 맞설 만큼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의 관계에서는 미국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어떨까요? 현재의 상황을 미루어 짐작하건데 중국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그런 만큼 중국을 알아가는 일은 중요합니다.

『안녕? 중국사』 시리즈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가 될 어린이들에게 중국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중국 문명의 탄생부터 최근 중국의 모습까지 모두 다루었습니다. 아직 역사에 익숙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깨비를 주인공으로 중국의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도깨비 나라의 절대 권력자 옥황상제의 막내딸 오방공주는 중국사 시험에서 빵점을 맞아 인생 최초의 고난을 맞이합니다. 이를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옥황상제는 도깨비 사 형제에게 오방공주를 위한 중국사 비책 수첩을 만들어오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지요. 마침 도깨비 방망이가 신통치 않던 도깨비 사 형제는 옥황상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중국으로 역사 여행을 떠납니다. 용감무쌍한 도깨비 사 형제와 함께 중국으로 떠나 보세요.

〈안녕? 중국사〉를 소개합니다

『안녕? 중국사』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중국의 역사를 통해 중국의 문화와 정치,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중국 문명의 시작부터 현대사까지 굵직한 사건들을 뽑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역사 속 인물을 등장시켜 중국의 역사를 실감나게 풀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유명 유적지나 유물,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쉽게 역사를 푸는 한편, 꼼꼼한 감수를 통해 오류를 철저히 검증했습니다.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이자 학계에서 오랫동안 정통성을 인정받은 이근명 교수님의 감수로 어린이 역사책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그림 또한 중국의 분위기를 풍부하게 표현했습니다. 그간 수많은 역사책에 그림을 그려 온 작가가 중국의 화려한 문양을 모티브로 하여 그림 곳곳에 다양한 질감을 나타났습니다. 그림책에서 읽기 책 단계로 넘어가는 단계의 아이들을 위해 각 장에 그림을 그려 저학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중국의 역사를 접하도록 했습니다. 『안녕? 중국사』는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아이들에게 중국의 역사를 소개하는 진정한 의미의 첫 역사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송민성
어린 시절부터 지금껏 책과 가장 가깝고 변함없는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역사책에 특별히 재미를 느꼈어요. 책에서 만난 이야기는 학교에서 주요 사건만 달달 외우며 공부하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흥미로웠지요. 어린이들에게 재미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어요.

그림 : 이용규
2005년 IBBY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출판미술대전부터 개인전까지 다양한 작품 전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한국사 탐험대》,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5: 지구》, 《베니스의 상인》,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 《고래 굴의 비밀》, 《역사가 된 팔만 개의 나무 글자》, 《이문열의 초한지》, 〈재미 쏙! 지식 쑥! 속담 한국사 시리즈〉등이 있어요.

감수자 : 이근명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남송 시대 복건 사회의 변화와 식량 수급》, 《동북아 중세의 한족과 북방민족》, 《사료로 보는 아시아사》, 《아틀라스 중국사》 등이 있어요.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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