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는 부모의 반응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행동방식을 결정한다.”
독일의 아동행동심리학자인 아네테 카스트 찬(Annette Kast-Zahn)은 “젖먹이 아이도 부모의 반응을 기억하고 추론을 통해 앞으로의 행동방식을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똑똑한 아이들은 영리하게도 우리 부모의 반응을 기억하고, 부모의 약한 마음을 집요하게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생존본능은 다음과 같은 진화과정을 거치며 부모의 항목을 받아내고 만다.
배가고프다 → 울음을 터뜨린다 → 곧바로 젖을 먹을 수 있다
심심하다 → 크게 운다 → 곧 누군가가 나를 안아준다
화를 낸다 → 사탕이나 장난감이 생긴다
시끄럽게 울며 떼를 쓴다 → 벌을 받지 않아도 된다
특히 첫째 아이와 같이 양육의 경험이 없는 부모들일수록 이러한 아이들의 진화에 끌려 다닌다. 호기롭게 세워놓았던 육아의 계획이나 목표는 어느새 사라지고,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가 이미 고갈된 부모들은 아이에게 백기를 들거나 참지 못하고 화를 낸다. 감정적으로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 없는 훈육은 아이를 갈팡질팡하게 만들고 부모 또한 자신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수시로 폭발한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부모의 감정에 주목하고, 눈치 보는 아이로 자라거나 부모와 맞서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모의 단호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원칙 있는 ‘훈육’을 조언한다.
아이가 화낼까 봐 두려워하지 마라
그건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이 책 『아이에게 NO라고 말할 용기』는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사랑하지만 원칙에 대해서는 물러남이 없는 관계설정에 주목한다. 실제로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떼쓰는 아이를 다루는 방법부터 청소년 시기의 겪을 수 있는 반항과 공부 습관까지 다양한 양육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의 마음을 맹목적으로 이해해주거나 학습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훈육’을 간과하고 있는 양육현실을 꼬집는다.
저자의 조언은 직관적이다.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훈육하고, 어릴 적부터 집안일을 도와야 하며, 스마트폰과 SNS는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사 예절에도 단호하다. 또한 어릴 적부터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하며, 경제관념을 키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가르치라고 말한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갖추어야 할 것들을 일깨워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양육 방식의 근간은 사랑과 믿음이라는 것을 간과하지 않는다. 아이와 부모의 심리상태를 조명하고,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 또한 놓치지 않는다. 대만 TVBS와 CTN 방송국에서 프로듀서와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의 경험은 이러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독자들을 설득하는 데 활용되었으며, 이 책은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비바람을 조금 맞아도 괜찮아
양육에는 시기가 있다. 저자 또한 아이의 마음이 약하고 부드러운 시기가 있다는 것이 양육에는 가장 큰 행운이라고 말하며, 일상생활 구석구석에 하늘이 내려준 소중한 기회들이 숨어 있다고 조언한다.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 스스로 맞서고 경험하며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목할 것은 시련이나 실패에 대한 저자의 태도다. 저자는 어릴 때의 고생이 우리 아이들에게 양분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리고 마음 아프지만 그 시련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지켜보는 것 또한 우리 부모들의 몫임을 강조하며 덧붙인다.
“너무 안쓰러워하지 말고, 너무 많은 것도 해주지 말고, 아이들 스스로 세상과 부딪치도록 하자. 아이들이 비바람을 조금 맞아도 괜찮다.”
▣ 작가 소개
저 : 펑쥐셴
彭菊仙
대만의 자녀교육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리스트다. 실제로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와 자식 간에 벌어질 수 있는 일상의 일들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교육현실에 대해서는 날카롭고 예리한 비판과 함께 독창적인 견해를 밝히며 많은 부모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대만의 TVBS와 CTN 방송국에서 프로듀서 및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글과 강연, SNS를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 수워하게 아들 키우기』『 행복교양』『 재미난 교양』이 있으며, 『 udn연합문교(聯合文?)』『 미래의family』『 가음(佳音)라디오 월간』의 칼럼리스트이자 『 쥐셴행복독서』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 : 허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같은 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 가장 쉽게 쓰는 중국어 일기장』이 있고, 옮긴 책으로 『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그래서 오늘 나는 외국어를 시작했다』『 기업의 시대』 등 9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미움 받는 것’은 아이를 위하는 길이다
프롤로그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하라!
제1장 아이는 자신이 화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부모를 ‘제 밥’으로 여긴다.
- 아이가 화낼까 봐 두려워하지 마라.
그건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 양육의 황금기는 10년뿐이다
- 옳은 일이라면 엄마는 너희에게 미움 받는 것도 두렵지 않아!
- 나는 엄한 엄마이자 자상한 엄마다
- 아이가 언제까지 세상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는 없다
- 자신을 표현하는 것인가, 억지로 떼를 쓰는 것인가?
- “또 거짓말!” 아이는 왜 솔직하게 말하기를 두려워할까?
[어떻게 할까요] 일과 가정을 병행하기 힘들어요. 퇴사하고 아이에게 전념해야 할까요?
제2장 아이는 원칙 있는 부모를 존경한다
- 아이의 손을 놓기 위한 첫걸음 : 아이 스스로 일어나도록 훈련시키기
- 비 오는 날에도 아이 혼자 등교하게 하라
- 엄마는 램프 속 ‘지니’가 아니다
- 영양가 높은 학교 급식을 먹는 것은 행운이다
- 드디어 아이가 자발적으로 인사를 하다!
- “여름방학이잖아요!” 맞아, 그래도 넌 빨래 너는 걸 도와야 해
- 무슨 일이든 한 수 앞서 생각하라
- 아이를 자연의 품에 안기게 하라
[어떻게 할까요] 집안일을 돕지 않는 아이는 자라서 직장을 구하기 힘들다
제3장 아이는 솔선수범하는 부모를 믿고 따른다
- 아이로 인해 나는 더 훌륭한 어른이 되었다
- 남은 음식을 싸오는 일을 통해 아이에게 소중함을 가르치다
- 용감하게 도전하라.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 아이가 “우리 집 부자예요?”라고 물어보았을 때
- 부모의 성적표
-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부모가 힘들게 일하고 있음을 깨닫는 데서 시작된다
[어떻게 할까요] 남편이 3C(컴퓨터, 인터넷, 휴대폰)에 푹 빠져 있어요. 나더러 어떻게 아이를 가르치라는 거죠?
제4장 아이는 사랑을 표현하고 합리적인 부모에게 의지한다
- 미리 약속하라. ‘예상훈육법’
- 시기가 중요한 ‘현재훈육법’
- 아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는 ‘독설훈육법’
-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효과적인 ‘공감훈육법’
- 아이는 부모가 말해는 대로 바뀐다
- 아이를 시간의 달인으로 만들어라
- 가능하다면 열여덟 살까지 계속 안아주라!
- 편지로 사랑을 표현하라
[어떻게 할까요] 부모인 내가 봐도 참 나쁜 아이에요. 어떻게 하죠?
제5장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규칙을 정하고 믿어주는 부모다
-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공부감독법’
- 학원에 다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꼴찌도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수 있다
-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방해가 될까?
- 13살 아들의 생일 선물 : 페이스북 가입
- 휴대폰을 선물할 때는 ‘사용서약서’도 함께 주라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인터넷과 휴대폰에 집착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제6장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 99%의 부모가 저지르는 실수 : 좋은 성적≠좋은 아이
-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인간관계의 기술
- 세상과 맞설 용기, 자존감
- 묵묵히 일하는 끈기와 인내
- 모두가 1등이 될 수는 없다 : 아이만의 ‘길’ 찾기
- 실패와 좌절을 겪어야 아이가 강해진다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남들에게 호감을 얻지 못해요. 어떻게 하죠?
“아이는 부모의 반응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행동방식을 결정한다.”
독일의 아동행동심리학자인 아네테 카스트 찬(Annette Kast-Zahn)은 “젖먹이 아이도 부모의 반응을 기억하고 추론을 통해 앞으로의 행동방식을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똑똑한 아이들은 영리하게도 우리 부모의 반응을 기억하고, 부모의 약한 마음을 집요하게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생존본능은 다음과 같은 진화과정을 거치며 부모의 항목을 받아내고 만다.
배가고프다 → 울음을 터뜨린다 → 곧바로 젖을 먹을 수 있다
심심하다 → 크게 운다 → 곧 누군가가 나를 안아준다
화를 낸다 → 사탕이나 장난감이 생긴다
시끄럽게 울며 떼를 쓴다 → 벌을 받지 않아도 된다
특히 첫째 아이와 같이 양육의 경험이 없는 부모들일수록 이러한 아이들의 진화에 끌려 다닌다. 호기롭게 세워놓았던 육아의 계획이나 목표는 어느새 사라지고,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가 이미 고갈된 부모들은 아이에게 백기를 들거나 참지 못하고 화를 낸다. 감정적으로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 없는 훈육은 아이를 갈팡질팡하게 만들고 부모 또한 자신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수시로 폭발한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부모의 감정에 주목하고, 눈치 보는 아이로 자라거나 부모와 맞서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모의 단호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원칙 있는 ‘훈육’을 조언한다.
아이가 화낼까 봐 두려워하지 마라
그건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이 책 『아이에게 NO라고 말할 용기』는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사랑하지만 원칙에 대해서는 물러남이 없는 관계설정에 주목한다. 실제로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떼쓰는 아이를 다루는 방법부터 청소년 시기의 겪을 수 있는 반항과 공부 습관까지 다양한 양육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의 마음을 맹목적으로 이해해주거나 학습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훈육’을 간과하고 있는 양육현실을 꼬집는다.
저자의 조언은 직관적이다.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훈육하고, 어릴 적부터 집안일을 도와야 하며, 스마트폰과 SNS는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사 예절에도 단호하다. 또한 어릴 적부터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하며, 경제관념을 키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가르치라고 말한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갖추어야 할 것들을 일깨워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양육 방식의 근간은 사랑과 믿음이라는 것을 간과하지 않는다. 아이와 부모의 심리상태를 조명하고,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 또한 놓치지 않는다. 대만 TVBS와 CTN 방송국에서 프로듀서와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의 경험은 이러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독자들을 설득하는 데 활용되었으며, 이 책은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비바람을 조금 맞아도 괜찮아
양육에는 시기가 있다. 저자 또한 아이의 마음이 약하고 부드러운 시기가 있다는 것이 양육에는 가장 큰 행운이라고 말하며, 일상생활 구석구석에 하늘이 내려준 소중한 기회들이 숨어 있다고 조언한다.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 스스로 맞서고 경험하며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목할 것은 시련이나 실패에 대한 저자의 태도다. 저자는 어릴 때의 고생이 우리 아이들에게 양분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리고 마음 아프지만 그 시련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지켜보는 것 또한 우리 부모들의 몫임을 강조하며 덧붙인다.
“너무 안쓰러워하지 말고, 너무 많은 것도 해주지 말고, 아이들 스스로 세상과 부딪치도록 하자. 아이들이 비바람을 조금 맞아도 괜찮다.”
▣ 작가 소개
저 : 펑쥐셴
彭菊仙
대만의 자녀교육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리스트다. 실제로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와 자식 간에 벌어질 수 있는 일상의 일들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교육현실에 대해서는 날카롭고 예리한 비판과 함께 독창적인 견해를 밝히며 많은 부모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대만의 TVBS와 CTN 방송국에서 프로듀서 및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글과 강연, SNS를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 수워하게 아들 키우기』『 행복교양』『 재미난 교양』이 있으며, 『 udn연합문교(聯合文?)』『 미래의family』『 가음(佳音)라디오 월간』의 칼럼리스트이자 『 쥐셴행복독서』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 : 허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같은 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 가장 쉽게 쓰는 중국어 일기장』이 있고, 옮긴 책으로 『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그래서 오늘 나는 외국어를 시작했다』『 기업의 시대』 등 9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미움 받는 것’은 아이를 위하는 길이다
프롤로그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하라!
제1장 아이는 자신이 화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부모를 ‘제 밥’으로 여긴다.
- 아이가 화낼까 봐 두려워하지 마라.
그건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 양육의 황금기는 10년뿐이다
- 옳은 일이라면 엄마는 너희에게 미움 받는 것도 두렵지 않아!
- 나는 엄한 엄마이자 자상한 엄마다
- 아이가 언제까지 세상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는 없다
- 자신을 표현하는 것인가, 억지로 떼를 쓰는 것인가?
- “또 거짓말!” 아이는 왜 솔직하게 말하기를 두려워할까?
[어떻게 할까요] 일과 가정을 병행하기 힘들어요. 퇴사하고 아이에게 전념해야 할까요?
제2장 아이는 원칙 있는 부모를 존경한다
- 아이의 손을 놓기 위한 첫걸음 : 아이 스스로 일어나도록 훈련시키기
- 비 오는 날에도 아이 혼자 등교하게 하라
- 엄마는 램프 속 ‘지니’가 아니다
- 영양가 높은 학교 급식을 먹는 것은 행운이다
- 드디어 아이가 자발적으로 인사를 하다!
- “여름방학이잖아요!” 맞아, 그래도 넌 빨래 너는 걸 도와야 해
- 무슨 일이든 한 수 앞서 생각하라
- 아이를 자연의 품에 안기게 하라
[어떻게 할까요] 집안일을 돕지 않는 아이는 자라서 직장을 구하기 힘들다
제3장 아이는 솔선수범하는 부모를 믿고 따른다
- 아이로 인해 나는 더 훌륭한 어른이 되었다
- 남은 음식을 싸오는 일을 통해 아이에게 소중함을 가르치다
- 용감하게 도전하라.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 아이가 “우리 집 부자예요?”라고 물어보았을 때
- 부모의 성적표
-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부모가 힘들게 일하고 있음을 깨닫는 데서 시작된다
[어떻게 할까요] 남편이 3C(컴퓨터, 인터넷, 휴대폰)에 푹 빠져 있어요. 나더러 어떻게 아이를 가르치라는 거죠?
제4장 아이는 사랑을 표현하고 합리적인 부모에게 의지한다
- 미리 약속하라. ‘예상훈육법’
- 시기가 중요한 ‘현재훈육법’
- 아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는 ‘독설훈육법’
-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효과적인 ‘공감훈육법’
- 아이는 부모가 말해는 대로 바뀐다
- 아이를 시간의 달인으로 만들어라
- 가능하다면 열여덟 살까지 계속 안아주라!
- 편지로 사랑을 표현하라
[어떻게 할까요] 부모인 내가 봐도 참 나쁜 아이에요. 어떻게 하죠?
제5장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규칙을 정하고 믿어주는 부모다
-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공부감독법’
- 학원에 다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꼴찌도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수 있다
-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방해가 될까?
- 13살 아들의 생일 선물 : 페이스북 가입
- 휴대폰을 선물할 때는 ‘사용서약서’도 함께 주라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인터넷과 휴대폰에 집착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제6장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 99%의 부모가 저지르는 실수 : 좋은 성적≠좋은 아이
-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인간관계의 기술
- 세상과 맞설 용기, 자존감
- 묵묵히 일하는 끈기와 인내
- 모두가 1등이 될 수는 없다 : 아이만의 ‘길’ 찾기
- 실패와 좌절을 겪어야 아이가 강해진다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남들에게 호감을 얻지 못해요. 어떻게 하죠?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