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는 사람들만 찾아간다는 익명의 궁전, 설렘과 아늑함이 공존하는 『그랜드 바빌론 호텔』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설 『그랜드 바빌론 호텔』은 런던의 한 호화 호텔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쫓아가는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런던의 유명 호텔에 드리워진 범죄의 그림자, 그 숨겨진 실체를 찾기 위한 숨 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런던 템스 강변에 자리한 그랜드 바빌론 호텔. 전 세계의 왕족과 귀족들이 그들만의 휴가를 즐기러 익명의 궁전, 그랜드 바빌론 호텔을 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휴가 차 런던을 찾은 미국인 백만장자 테오도르 렉솔은 함께 온 그의 딸 넬라의 생일 선물을 위해 호텔을 통째로 사버린다. 두 미국인 부녀로 인해 귀빈들의 고요하던 호텔에 일대 소란이 일고, 의문의 실종 사건과 살인 사건까지 연달아 발생한다.
사건의 뒤를 쫓기 시작한 백만장자 테오도르와 넬라는 귀빈들의 특별하고 사적인 호텔 저변에 숨겨진 어둡고 비밀스러운 사연들과 마주하게 되고, 숨 막히는 추격전 끝에 뜻밖의 배후 세력과 그들의 계획을 하나 둘 밝혀내는데...
장편 소설이지만 읽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읽어 내려가게 되는 소설이다. 그만큼 숨 가쁘게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가 매력적인 『그랜드 바빌론 호텔』은 BBC라디오 드라마(2009)와 영화(1916)로 제작되었던 독특한 이력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소설은 여행지의 설렘과 휴식의 편안함이 공존하는 ''호텔''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오묘한 배경에 사건과 추리가 더해져 읽는 내내 독자에게 묘하게 달뜨는 경험을 선사한다. 거기에 낭만적인 유럽의 바다와 그들만 아는 사적이고 특별한 공간을 묘사한 장면은 소설의 몰입도를 높여 주기에 충분하다. 오묘하게 달뜨는 추리 소설, 『그랜드 바빌론 호텔』을 만나 보자.
▣ 작가 소개
저 : 아놀드 베넷
영국의 소설가로 1차대전을 전후한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관리''에 대한 경영서적들로 더 이름이 알려져 있는 작가.
영국의 스태퍼드셔 주에서 9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런던대학을 졸업한 뒤 변호사인 아버지의 뜻을 따라 법률사무소 서기로 재직했으나 1889년 한 잡지의 현상공모에 당선되고, <우먼>의 편집부 직원으로 일함으로써 곧 작가로서 발판을 마련했다. 첫 장편소설 『북쪽에서 온 사나이 A Man from the North』(1898)를 발표한 뒤 직업작가로 나서 처음에는 베드퍼드셔 교외에 살다가, 아버지가 죽자 1903년 파리로 갔다. 1907년 프랑스 여배우 마르그리트 술리에와 결혼했으나 1921년 이혼했다.
프랑스에서 8년간 파리에서 머물면서 자연주의 문학을 익혔는데, 젊은 시절 플로베르와 발자크 등의 사실주의 소설가들을 집중 연구했던 것이 프랑스를 동경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그는 영국인으로서의 자만심을 떨쳐버리고 대중문화와 고급문화가 혼재되어 있던 파리의 예술을 받아들였다. 쏟아져나오는 새 책들 속에서 제임스 조이스, 윌리엄 포크너,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떠오르는 작가들을 알아보는 높은 평가들을 내렸으며, 그 후 런던에서 생을 마감했다.
유럽 사실 주의 문학을 잇는 작가로 여러 편의 작품들이 세상의 인정을 받았다. 『늙은 부인들 이야기 The Old Wives'' Tale』(1908)는 NEW YORK TIMES의 20세기 유명소설 100선으로 선정되었고, 런던 고서점 주인 수전노 부부의 심리를 다룬『라이시먼 계단』과 함께 금세기 영국 소설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작품 중에는 도자기 제조로 이름난 고향땅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은데, 인생의 모습을 그려낸다고 이야기된다. 소설 외에도 6백 회 이상의 공연기록을 세운 희곡『이정표』, 수준 높은 평론 등으로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자기와 자기 관리』『지적 훈련』『어떻게 인생에 최선을 다할 것인가』등의 자기관리 서적들을 잇다라 출간하였다. 자기 관리 서적들은 인생의 참모습을 끊임없이 소설로 다루었던 문학가로서의 그의 깊이가 담겨져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들을 명쾌한 문장으로 정리해내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주요 목차
1장 백만장자와 총지배인
2장 렉솔이 저녁을 먹기까지
3장 새벽 세 시
4장 독일 왕자의 등장
5장 의문의 살인 사건
6장 골든 룸에서 열린 무도회
7장 넬라와 알버트 왕자
8장 의문의 남작 부인
9장 두 여자와 권총
10장 바다에서
11장 전당포업자
12장 로코와 111호 객실
13장 귀빈실
14장 로코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지다
15장 요트 모험이 끝나다
16장 빨간 모자를 쓴 여인
17장 유진을 구출하다
18장 야음을 틈타
19장 그랜드 바빌론에 모인 왕자들
20장 샘슨 레위의 알현
21장 펠릭스 바빌론이 돌아오다
22장 그랜드 바빌론의 와인 창고
23장 와인 창고에 무슨 일이 있었나
24장 와인 한 병
25장 증기선
26장 야밤의 추적 그리고 떠돌이 아이
27장 톰 잭슨의 자백
28장 다시 귀빈실
29장 테오도르, 유진 왕자를 구하다
30장 결말
아는 사람들만 찾아간다는 익명의 궁전, 설렘과 아늑함이 공존하는 『그랜드 바빌론 호텔』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설 『그랜드 바빌론 호텔』은 런던의 한 호화 호텔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쫓아가는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런던의 유명 호텔에 드리워진 범죄의 그림자, 그 숨겨진 실체를 찾기 위한 숨 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런던 템스 강변에 자리한 그랜드 바빌론 호텔. 전 세계의 왕족과 귀족들이 그들만의 휴가를 즐기러 익명의 궁전, 그랜드 바빌론 호텔을 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휴가 차 런던을 찾은 미국인 백만장자 테오도르 렉솔은 함께 온 그의 딸 넬라의 생일 선물을 위해 호텔을 통째로 사버린다. 두 미국인 부녀로 인해 귀빈들의 고요하던 호텔에 일대 소란이 일고, 의문의 실종 사건과 살인 사건까지 연달아 발생한다.
사건의 뒤를 쫓기 시작한 백만장자 테오도르와 넬라는 귀빈들의 특별하고 사적인 호텔 저변에 숨겨진 어둡고 비밀스러운 사연들과 마주하게 되고, 숨 막히는 추격전 끝에 뜻밖의 배후 세력과 그들의 계획을 하나 둘 밝혀내는데...
장편 소설이지만 읽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읽어 내려가게 되는 소설이다. 그만큼 숨 가쁘게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가 매력적인 『그랜드 바빌론 호텔』은 BBC라디오 드라마(2009)와 영화(1916)로 제작되었던 독특한 이력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소설은 여행지의 설렘과 휴식의 편안함이 공존하는 ''호텔''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오묘한 배경에 사건과 추리가 더해져 읽는 내내 독자에게 묘하게 달뜨는 경험을 선사한다. 거기에 낭만적인 유럽의 바다와 그들만 아는 사적이고 특별한 공간을 묘사한 장면은 소설의 몰입도를 높여 주기에 충분하다. 오묘하게 달뜨는 추리 소설, 『그랜드 바빌론 호텔』을 만나 보자.
▣ 작가 소개
저 : 아놀드 베넷
영국의 소설가로 1차대전을 전후한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관리''에 대한 경영서적들로 더 이름이 알려져 있는 작가.
영국의 스태퍼드셔 주에서 9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런던대학을 졸업한 뒤 변호사인 아버지의 뜻을 따라 법률사무소 서기로 재직했으나 1889년 한 잡지의 현상공모에 당선되고, <우먼>의 편집부 직원으로 일함으로써 곧 작가로서 발판을 마련했다. 첫 장편소설 『북쪽에서 온 사나이 A Man from the North』(1898)를 발표한 뒤 직업작가로 나서 처음에는 베드퍼드셔 교외에 살다가, 아버지가 죽자 1903년 파리로 갔다. 1907년 프랑스 여배우 마르그리트 술리에와 결혼했으나 1921년 이혼했다.
프랑스에서 8년간 파리에서 머물면서 자연주의 문학을 익혔는데, 젊은 시절 플로베르와 발자크 등의 사실주의 소설가들을 집중 연구했던 것이 프랑스를 동경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그는 영국인으로서의 자만심을 떨쳐버리고 대중문화와 고급문화가 혼재되어 있던 파리의 예술을 받아들였다. 쏟아져나오는 새 책들 속에서 제임스 조이스, 윌리엄 포크너,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떠오르는 작가들을 알아보는 높은 평가들을 내렸으며, 그 후 런던에서 생을 마감했다.
유럽 사실 주의 문학을 잇는 작가로 여러 편의 작품들이 세상의 인정을 받았다. 『늙은 부인들 이야기 The Old Wives'' Tale』(1908)는 NEW YORK TIMES의 20세기 유명소설 100선으로 선정되었고, 런던 고서점 주인 수전노 부부의 심리를 다룬『라이시먼 계단』과 함께 금세기 영국 소설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작품 중에는 도자기 제조로 이름난 고향땅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은데, 인생의 모습을 그려낸다고 이야기된다. 소설 외에도 6백 회 이상의 공연기록을 세운 희곡『이정표』, 수준 높은 평론 등으로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자기와 자기 관리』『지적 훈련』『어떻게 인생에 최선을 다할 것인가』등의 자기관리 서적들을 잇다라 출간하였다. 자기 관리 서적들은 인생의 참모습을 끊임없이 소설로 다루었던 문학가로서의 그의 깊이가 담겨져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들을 명쾌한 문장으로 정리해내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주요 목차
1장 백만장자와 총지배인
2장 렉솔이 저녁을 먹기까지
3장 새벽 세 시
4장 독일 왕자의 등장
5장 의문의 살인 사건
6장 골든 룸에서 열린 무도회
7장 넬라와 알버트 왕자
8장 의문의 남작 부인
9장 두 여자와 권총
10장 바다에서
11장 전당포업자
12장 로코와 111호 객실
13장 귀빈실
14장 로코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지다
15장 요트 모험이 끝나다
16장 빨간 모자를 쓴 여인
17장 유진을 구출하다
18장 야음을 틈타
19장 그랜드 바빌론에 모인 왕자들
20장 샘슨 레위의 알현
21장 펠릭스 바빌론이 돌아오다
22장 그랜드 바빌론의 와인 창고
23장 와인 창고에 무슨 일이 있었나
24장 와인 한 병
25장 증기선
26장 야밤의 추적 그리고 떠돌이 아이
27장 톰 잭슨의 자백
28장 다시 귀빈실
29장 테오도르, 유진 왕자를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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