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게임은 올바로 활용하면 효용이 많은 도구로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1980년을 전후해서 우리나라 곳곳에 오락실이 들어섰다. 비행 물체를 격추하는 재미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많은 사람들이 갤러그 게임을 즐겼다. 이후 패미콤, 슈퍼컴보이,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콘솔 게임을 거쳐 컴퓨터 게임이 대세가 되었다. 지금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고 있다. 게임은 멈출 줄 모르는 황소처럼 계속해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게임의 무서운 성장세만큼 그에 따른 역기능 있어 게임을 하고 있는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생 본연의 임무인 공부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게임을 붙잡고 있으니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된다. 게임에 중독되어 가족을 살해했다는 뉴스를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게임으로 인해 자녀의 마음이 병들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된다. 오늘도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자녀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부모가 게임에 빠져있는 자녀에게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우선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임을 마치 도박, 마약과 같은 유해 물질로 규정하는 시선도 있다.
부모가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자녀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게임을 무작정 통제하는 것은 게임을 더 하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자녀 스스로 절제력과 통제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게임은 인간이 만든 도구이다. 중요한 것은 게임을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이다. 게임은 올바로 활용하면 효용이 많은 도구이다. 자존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또한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게 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부모가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자녀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자녀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생기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건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율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하여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다.
게임을 무작정 통제하는 것은 게임을 더 하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부모 스스로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자녀의 욕망을 마냥 배격하고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방법이 아니다. 자녀가 스스로 게임을 할 시간과 공부할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협조해야 하는 것이 부모로서 아주 중요한 행동조건이다. 자녀 스스로 절제력과 통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부모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작가 소개
저 : 조형근
고등학생 때부터 다년간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프로게이머를 그만둔 뒤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고 e스포츠에 열광하는 평범한 남자이자 서투른 아빠이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의 눈높이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진심으로 자녀를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자녀를 포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먼저라고 설파한다. 게임의 긍정적인 측면을 찾고 이를 좋은 글로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의 게임에 대한 인식 차이를 좁히고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올바른 게임 활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가 있다.
목 차
1장 게임, 갈등의 씨앗
1. 게임 전성시대 | 2. 게임만 하면 눈이 빛나는 자녀 | 3. 자녀가 게임을 모르게 할 수 없을까 |
4. 자녀가 게임에 너무 빠지는 것은 아닐까 | 5. 게임으로 인한 부모와 자녀 갈등 |
6. 문제는 게임 과몰입이다 | 7. 관심이 필요하다
2장 게임에 빠지는 원인
1. 게임은 재미있다 | 2. 적절한 난이도와 보상 | 3. 게임을 통한 소통 |
4. 성취감을 얻기 위해 | 5. 접근성이 좋다 | 6.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3장 게임, 무조건 나쁜 것일까
1. 게임은 두뇌에 좋다 | 2.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 창구다 | 3. 게임은 자신감을 키워준다 |
4. 게임은 자녀의 상상력을 키운다 | 5. 게임은 자녀 세대의 놀이문화이다
4장 자녀가 게임을 건전하게 즐기도록 하기 위한 방법
1.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자 | 2. 컴퓨터 이용시간을 정해라 | 3. 자녀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
4. 책을 가까이 하게 하라 | 5. 바깥으로 나가라 | 6. 주변의 도움을 받아라
5장 부모의 역할
1. 스마트폰을 멀리 하라 | 2. 자녀에게 관심을 가져라 | 3. 자녀의 게임 패턴을 유심히 관찰하라 |
4. 윽박지르기는 자녀를 속박하는 것이다 | 5. 자녀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 |
6.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라 | 7. 자녀를 게임 중독자로 보지 마라 | 8. 부모도 꿈을 꾸어야 한다
6장 보다 나은 부모 자녀 관계를 위하여
1. 자녀의 놀이문화를 이해하라 | 2.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마라 |
3. 자녀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4. 사교육은 자녀와 합의하에 결정하라 |
5. 자녀를 믿어라 | 6. 게임 이름만 알아도 90점이다 | 7. 관계의 시작은 부모부터 시작하자 |
8. 자녀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자
7장 Q&A,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질릴 정도로 게임을 많이 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 2. 적당한 게임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
3. 자녀를 프로게이머로 밀어줄까요? | 4. 어떤 게임이 좋고 어떤 게임이 나쁜가요? |
5. 게임을 잘하면 게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맺음말_ 공부와 게임이 바뀐 세상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