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라서 아픈,
엄마라서 그만둘 수 없는
‘엄마 사람’으로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사회에서 엄마들은 아이를 잘 키워야 하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 ‘좋은 엄마 노릇’을 강요받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다른 엄마들은 아이를 잘 키우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육아가 힘들고 버거운 것일까?”라며 육아의 고통을 호소하는 엄마들에게 한 아이의 엄마이자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어떤 이야기를 해주었을까? 아이가 원하는 엄마는 완벽한 엄마가 아닌 그저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엄마이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버거운 당신에게 이 책은 진정한 벗이 될 것이다. ‘좋은 엄마 노릇’을 하느라 지친 엄마들에게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이니까요.
잘 키우려 애쓰지 말고 편안하게 사랑하며 키우세요.”
작가 소개
저 : 김소원
심리상담가, 육아마음전문가, 김소원 심리연구소 대표. 저자는 전문상담가이기 이전에 한 아이의 엄마로 남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린 시절 느꼈던 정체성의 혼란과 아픔을 스스로 치유하며 심리상담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는 여자가 엄마로 변해가며 느끼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려주며, 편안한 언니 같은 상담가로서 많은 엄마들을 치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육아를 하며 매일같이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저자는 이야기한다. “육아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마음을 키우는 일이에요.” 아이는 엄마가 키운 마음의 크기만큼 자란다고 그녀는 말한다. 더불어 육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향한 엄마의 ‘무조건적 믿음’이며, 엄마 스스로도 자신을 믿어야 ‘육아’라는 긴 마라톤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완주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로 활동 중이며, 서울 잠실에서 김소원 심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엄마들을 위한 부모 교육인 [엄마의 마음공부] 및 엄마들의 제2의 진로 찾기 프로그램 [다시 쓰는 내 인생의 리스트], 마흔들을 위한 집단상담 [불혹의 역설, 마흔 나는 아직도 흔들린다], 12회의 상담으로 마음의 치유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개인상담 프로그램 [단 열 두 번의 만남]을 진행 중이다. ‘자기 이해’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토크 [마음 읽어주는 여자]를 통해서는 독자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좋은 엄마 노릇을 하느라 지친 당신에게
1장 세상과 처음 만나는 연결고리, 엄마
엄마, 거기 있어줄래요
아이의 한 살, 엄마도 한 살입니다
육아, 모든 게 행복한 동화는 아니에요
나는 엄마의 평가를 기다리는 소녀였다
아이에게 독이 되는 엄마의 가치관
너무 잘하려는 마음이 엄마도, 아이도 망친다
엄마, 난 어떤 딸이야?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 행복
2장 엄마사람으로 산다는 것
엄마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나는 마음의 병을 앓고 나서야 아이와 마주하게 되었다
‘힘 뺀 육아’가 더 낫다
엄마는 왜 엄마를 사랑하지 않고 나만 사랑해?
아니야,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_ 육아중독에 빠진 엄마들
“밥 더 줄까?”의 진정한 의미
엄마라는 이름에 담긴 세 가지 'R'_ 존경(Respect), 여유(Relax), 자각(Realize)
엄마보다 아이의 사랑이 더 크고 절대적이다
3장 우리 아이는 왜 엄마 말만 안 들을까?_ 엄마만 모르는 우리 아이 감정의 비밀
아이가 당신 말에 귀를 닫는 진짜 이유
눈칫밥 먹이는 엄마와는 겸상도 안 한다
별난 아이가 아닌 별처럼 빛나는 아이
아이의 거짓말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당신은 곁을 내주는 엄마인가요?
아이와 친해지려면 바보가 되어라?!
퍼즐형 육아에서 레고형 육아로
‘아이’라는 나라의 정상과 동맹을 맺어라
4장 엄마도 가끔은 엄마가 필요해_ 엄마의 자존감 수업
지금 ‘육아입시’를 치르고 있나요?
엄마가 엄마 자신을 믿어야 하는 이유, ‘흔들리지 않기 위해’
‘적당히’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밤낮으로 당신을 지켜보는 작은 눈들이 있다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엄마인가요?
엄마는 아이의 마음으로 출근 중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완벽한 엄마가 아닌 그저 ‘엄마’이면 된다!
엄마 품이 그리운 아이와 엄마들에게
5장 엄마라서 행복해, 엄마라서 사랑해
애쓰지 않아도 꽤 잘 지냅니다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 노릇도 쉬운 일은 아니다
내 아이가 특별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어떤 위로의 말보다 강력한 ‘포옹’의 힘
위대한 지혜는 ‘어린아이의 입’을 통해 나온다_ 경청과 공감의 힘
질문이 아닌 대화를 늘려라_ 아이와 나누는 잡담의 가치
믿는 만큼 자라는 신비로운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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