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

이 책은 SBS, MBC, 한국경제TV등 방송매체와 주요 일간지에 출연한 바 있는 두 명의 현직 전문가가 힘을 합쳐 완성한 초보자들을 위한 알기 쉬운 증권입문서이다. 현재 다방면에서 투자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의 황우성 과장과 회계법인 에이트퍼센트의 김태경 공인회계사가 증권을 처음 접하는 가상투자가인 ‘초보녀’의 궁금증에 대답해주는 형식으로 증권과 투자의 전문용어들과 투자비법, 그리고 투자의 성공(실패) 사례들을 알기 쉽게 눈높이를 낮추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모두가 열광하고 있는 가치투자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기업분석의 용어들 중에 이해가 어려운 재무제표를 김태경 회계사가 개발한 에프에스봇(FSBOT)이라는 로봇 개념으로 아주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김태경 회계사의 설명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 특정기업의 현금흐름, 재무상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등을 모두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업에서 공시하는 ‘주석’을 이해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관심 기업의 영업활동 전반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강남에이스‘로 통하는 황우성 과장은 이동평균선과 엘리어트 파동 등의 투자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초보투자자들의 최대 약점인 심리게임에서도 자신감을 심어주어 투자 고수들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해 준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저자들은 계속하여 우리들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주식부자의 투자비법을 아주 친근한 언어로 설명해 줌으로써 초보자들에게 투자에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
지금까지의 주식관련 서적이 오로지 증권전문가의 일방적인 시각에서 기술되었다면, 이 책은 증권전문가와 공인회계사가 공동으로 머리를 맞대고 집필하여 기업과 증권시장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 최대의 특징이다.
또한 책의 전면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시인이자 금융전문가인 최우수 행복우물 부대표가 이 책의 기획과정에서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깊숙이 개입하여 이 책을 더욱 훌륭하게 만들었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윤동주 시문학상 수상자인 최우수 부대표의 도움과 교정으로 인하여 이 책이 초보자들에게 한층 더 읽기 쉽고 재미있고 따뜻한 책으로 변모하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황우성
아주대학교 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ROTC중위로 전역하였다.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을 거쳐 현재 강남지점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SBSCNBC',한국경제TV' 에서 해외투자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으며 팍스넷과 현TV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의 교차 트레이딩과 더불어 수익을 꾸준히 확보할 수 있는 명쾌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으며 미국, 중국, 한국 등 다양한 주식과 선물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수익실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김태경
회계법인 에이트퍼센트의 김태경 공인회계사

 

프롤로그: 어서와, 새로운 세상으로! 우리가 다 준비했어 --- 6
1. 어서와, 초보탈출은 처음이지? --- 9
2. 어서와, 가치투자는 처음이지? --- 39
3. 아서와, 기업분석은 처음이지? --- 59
4. 어서와, 차트분석은 처음이지? --- 137
5. 어서와, 심리게임은 처음이지? --- 155
6. 어서와, 주식부자는 처음이지? ---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