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는 모두 새롭고 특별한 존재,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기!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에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새롭고 특별한 존재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울프WOOLF의 성장 이야기가 감동 있게 펼쳐집니다. 늑대 친구들과 양 친구들 사이에서, 울프WOOLF는 자신이 온전히 늑대도 아니고 온전히 양도 아닌 존재라는 생각에 무척 괴로워하고 힘들어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을 때, 울프WOOLF와 같이 나 혼자만 외톨이인 듯한 생각에 빠지고 자존감마저 떨어지곤 하지요. 모든 생각과 감정이 오직 자신의 부족한 모습으로 향해 있기에, 어쩌면 울프WOOLF의 고민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슬픔에 잠긴 울프WOOLF를 발견한 부모님이 울프WOOLF에게 이렇게 조언해 줍니다.
“네 말이 맞아! 하지만 울프야,
너는 늑대이기도 하고 양이기도 하단다.
그것은 말이야, 새롭고 특별한 존재란 뜻이야!”
“만약 네가 자신을 늑대로만 혹은 양으로만 생각한다면,
너의 다른 반쪽을 무시하게 되는 거란다.
그럼 결국 너는 아주 슬퍼질 거야.”
울프WOOLF의 부모님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우리는 모두 새롭고 특별한 존재이므로, 존재 자체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겠지요. 세상의 고정관념으로부터, 나를 옭아매는 틀로부터 벗어나서 진정한 자신을 찾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당당한 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제를 파고드는 굵직한 서사, 밝고 화사한 그림 톤이 돋보이는 일러스트의 환상적인 조합!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의 두 저자, 알렉스 라티머와 패트릭 라티머는 친형제 사이로, 이 책이 둘이 함께한 첫 작품입니다. 두 작가 모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살고 있는데, 알렉스 라티머는 이미 어린이 책 작가로 명성이 자자한 작가이고 패트릭 라티머는 카툰 작가로 활동하면서 그림책 영역으로도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작가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패트릭 라티머가 표현해 낸 주인인 울프WOOLF, 아빠 양, 엄마 늑대의 모습은 알렉스 라티머가 끌어가고 있는 주제와 아주 잘 맞아떨어져서 또 한 권의 수준 높은 그림책 탄생을 알렸습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는 이야깃거리가 풍성하고, 볼거리가 다채로워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에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새롭고 특별한 존재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울프WOOLF의 성장 이야기가 감동 있게 펼쳐집니다. 늑대 친구들과 양 친구들 사이에서, 울프WOOLF는 자신이 온전히 늑대도 아니고 온전히 양도 아닌 존재라는 생각에 무척 괴로워하고 힘들어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을 때, 울프WOOLF와 같이 나 혼자만 외톨이인 듯한 생각에 빠지고 자존감마저 떨어지곤 하지요. 모든 생각과 감정이 오직 자신의 부족한 모습으로 향해 있기에, 어쩌면 울프WOOLF의 고민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슬픔에 잠긴 울프WOOLF를 발견한 부모님이 울프WOOLF에게 이렇게 조언해 줍니다.
“네 말이 맞아! 하지만 울프야,
너는 늑대이기도 하고 양이기도 하단다.
그것은 말이야, 새롭고 특별한 존재란 뜻이야!”
“만약 네가 자신을 늑대로만 혹은 양으로만 생각한다면,
너의 다른 반쪽을 무시하게 되는 거란다.
그럼 결국 너는 아주 슬퍼질 거야.”
울프WOOLF의 부모님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우리는 모두 새롭고 특별한 존재이므로, 존재 자체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겠지요. 세상의 고정관념으로부터, 나를 옭아매는 틀로부터 벗어나서 진정한 자신을 찾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당당한 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제를 파고드는 굵직한 서사, 밝고 화사한 그림 톤이 돋보이는 일러스트의 환상적인 조합!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의 두 저자, 알렉스 라티머와 패트릭 라티머는 친형제 사이로, 이 책이 둘이 함께한 첫 작품입니다. 두 작가 모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살고 있는데, 알렉스 라티머는 이미 어린이 책 작가로 명성이 자자한 작가이고 패트릭 라티머는 카툰 작가로 활동하면서 그림책 영역으로도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작가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패트릭 라티머가 표현해 낸 주인인 울프WOOLF, 아빠 양, 엄마 늑대의 모습은 알렉스 라티머가 끌어가고 있는 주제와 아주 잘 맞아떨어져서 또 한 권의 수준 높은 그림책 탄생을 알렸습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는 이야깃거리가 풍성하고, 볼거리가 다채로워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글 : 알렉스 라티머
어린이 책 글 작가로 꽤 성공을 거둔 작가이며,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타운에서 살고 있습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는 친형제인 패트릭 라티머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책입니다. 작품으로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패트릭 라티머
그림책 작가이자 카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잡지나 책 등 다양한 장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는 친형제인 알렉스 라티머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책입니다. 작품으로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유수현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책이 된 어느 날’로 제5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내 이름은 모험을 끝내는 법(공저)』, 『탈것 박물관』, 『기차 박물관』, 『구름 유치원의 보물을 찾아라!』, 『옹알옹알 1, 2세 그림백과』, 옮긴 책으로는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유치원 가지 마, 벤노!』,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하나님 아이로 키우는 어린이 씨앗 성경』, 『나는 이야기입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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