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고양이에게 끌리는 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정신 나간 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옥스퍼드대학교의 젊은 과학자 조앤 웹스터는 특정 균에 감염된 쥐가 고양이 오줌 냄새에 매료되어 고양이를 보고서도 경계심을 낮추다 못해 고양이를 쫓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녀는 유명 학술지에 그것이 톡소플라즈마(이하 T. 곤디)라는 기생생물이 쥐의 신경을 조작한 결과라고 발표했다.
그럼 T. 곤디라는 기생생물은 왜 쥐의 신경을 조작해서 쥐가 고양이의 오줌 냄새에 끌리게 한 것일까? 그 이면에는 이 작은 생명체의 생존과 번식이 자리하고 있다. T. 곤디는 고양이의 내장 속에서만 번식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들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쥐를 이용한다. T. 곤디는 고양이의 배설물을 통해 자신의 영토(기존 고양이의 내장)를 탈출한 뒤 먹이를 구하는 쥐가 고양이의 배설물에 접촉하면 그 순간 쥐의 몸속으로 잠입해서 그 쥐의 신경을 조작한다. 그리고는 그 쥐가 고양이 뒤꽁무니를 쫓게 만들고, 고양이는 별다른 수고를 들이지 않고 쥐를 잡아먹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T. 곤디는 그들의 또 다른 안식처(고양이의 내장 속) 들어가기 위해 쥐를 택시나 버스처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괴상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체코에서 기생생물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오토 이로베츠는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잘 알려진)을 앓는 사람이 일반인들보다 T. 곤디에 감염된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수년 동안 스탠리의학연구소를 이끌어 온 풀러 토리 박사는 조현병 발생률이 1700년대 이후 급증했으며, 그것이 1700년대 초반의 고양이 열풍(cat craze)과 직접적인 연관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을 제외하면 1700년대 후반이 될 때까지 사실상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웠던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처음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기 시작한 사람들은 시인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파리와 런던의 아방가르드, 좌파 유형의 시인들이었죠. 그리고 곧 고양이 키우기는 그냥 시인이라면 응당 해야 할 일처럼 자리 잡았죠. 그들은 그러한 현상을 ‘고양이 열풍’이라 불렀고 신기하게도 그와 때를 맞춰 조현병 발병률이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누군가는 이 이야기를 만우절 깜짝 뉴스와 같은 단순 해프닝으로 여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앞서의 사례들을 연구하고 발표한 곳이 스탠퍼드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체코 프라하대학교, 스탠리의학연구소(조현병과 조울증 연구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미국 최대의 사립재단 중 하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의 유수의 대학과 연구소들이라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숙주인간』은 이처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러나 우리 몸속에 오랜 시간 거주해 온 기생생물과 미생물들(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리 몸속에는 100만 조 이상의 유기체가 살고 있으며, 이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수의 10배에 이르는 수치라고 한다. 또한 미생물에서 기원한 유전물질의 양은 우리가 타고난 유전물질 양의 150배를 넘는다고 한다)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나아가 우리들의 도덕관과 사회적 이념까지 조종하게 되었는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다소 낯설 수 있는 기생생물 세계를 쉽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는 찬사를 받으며, 2016년 아마존 올해의 과학책, 아마존 1위 베스트셀러(분야)로 선정되며 해외의 독자들에게 먼저 큰 사랑을 받았다. 미국 최고 과학 기사 수상자(The Best American Science and Nature Writing)인 저자의 대중적인 글쓰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책의 한계를 넘어 독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며 흡입력 있게 다가온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하버드대학교의 교수이자 생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생물현상의 비범한 과정에 대한 매혹적인 서사!’와 같은 서평이나, 런던 위생 및 열대의학교 교수인 밸러리 커티스의 ‘책은 폭력과 유혈, 인종, 섹스 등 범죄 스릴러가 갖춰야 할 재미의 모든 요소를 지녔다. 다만 차이라면 그 범인이 미생물일 뿐’과 같은 서평은 이 책이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던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앞서 설명한 쥐 이야기 외에도 꽃 속 카페인에 중독된 꿀벌 이야기, 질병 말기에 다다라 엄청난 성욕에 휩싸이는 에이즈 환자, 비만의 진짜 범인인 미생물, 소화 장애와 우울증에 숨은 비밀, 여성들의 뇌를 자극하는 요구르트에 대한 이야기 등 저자는 우리가 알 수 없었던 생명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치과의사이자 번역가이며, 이 책의 첫 독자이기도 한 김성훈 역자는 『숙주인간』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근래 접했던 과학개념들 중에 이렇게 나의 흥미를 사로잡았던 것이 있었나 싶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들판에 난데없이 바람이 휙 불어오고, 개가 허공을 보면서 짖어대는 이유가 사실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개의 눈에만 보이는 고양이 버스 때문이었음을 깨달았을 때와 같은, 그런 상쾌한 충격을 이 책을 읽는 독자 역시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21세기 인문학은 과학이다’라고 정의한다. 이 책을 통해 내 몸속, 또는 우리 사회 속에 숨은 작은 생명체를 탐험하고, 오랫동안 우리 눈에 띄지 않았지만 우리의 일부를 이루고 있던 그 세계를 마치 놀이기구를 타듯 경험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책을 읽는 동안 기생생물과 인간 사이의 경계선을 걷는 듯한 모종의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T. 곤디라는 기생생물은 왜 쥐의 신경을 조작해서 쥐가 고양이의 오줌 냄새에 끌리게 한 것일까? 그 이면에는 이 작은 생명체의 생존과 번식이 자리하고 있다. T. 곤디는 고양이의 내장 속에서만 번식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들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쥐를 이용한다. T. 곤디는 고양이의 배설물을 통해 자신의 영토(기존 고양이의 내장)를 탈출한 뒤 먹이를 구하는 쥐가 고양이의 배설물에 접촉하면 그 순간 쥐의 몸속으로 잠입해서 그 쥐의 신경을 조작한다. 그리고는 그 쥐가 고양이 뒤꽁무니를 쫓게 만들고, 고양이는 별다른 수고를 들이지 않고 쥐를 잡아먹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T. 곤디는 그들의 또 다른 안식처(고양이의 내장 속) 들어가기 위해 쥐를 택시나 버스처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괴상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체코에서 기생생물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오토 이로베츠는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잘 알려진)을 앓는 사람이 일반인들보다 T. 곤디에 감염된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수년 동안 스탠리의학연구소를 이끌어 온 풀러 토리 박사는 조현병 발생률이 1700년대 이후 급증했으며, 그것이 1700년대 초반의 고양이 열풍(cat craze)과 직접적인 연관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을 제외하면 1700년대 후반이 될 때까지 사실상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웠던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처음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기 시작한 사람들은 시인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파리와 런던의 아방가르드, 좌파 유형의 시인들이었죠. 그리고 곧 고양이 키우기는 그냥 시인이라면 응당 해야 할 일처럼 자리 잡았죠. 그들은 그러한 현상을 ‘고양이 열풍’이라 불렀고 신기하게도 그와 때를 맞춰 조현병 발병률이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누군가는 이 이야기를 만우절 깜짝 뉴스와 같은 단순 해프닝으로 여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앞서의 사례들을 연구하고 발표한 곳이 스탠퍼드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체코 프라하대학교, 스탠리의학연구소(조현병과 조울증 연구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미국 최대의 사립재단 중 하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의 유수의 대학과 연구소들이라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숙주인간』은 이처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러나 우리 몸속에 오랜 시간 거주해 온 기생생물과 미생물들(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리 몸속에는 100만 조 이상의 유기체가 살고 있으며, 이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수의 10배에 이르는 수치라고 한다. 또한 미생물에서 기원한 유전물질의 양은 우리가 타고난 유전물질 양의 150배를 넘는다고 한다)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나아가 우리들의 도덕관과 사회적 이념까지 조종하게 되었는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다소 낯설 수 있는 기생생물 세계를 쉽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는 찬사를 받으며, 2016년 아마존 올해의 과학책, 아마존 1위 베스트셀러(분야)로 선정되며 해외의 독자들에게 먼저 큰 사랑을 받았다. 미국 최고 과학 기사 수상자(The Best American Science and Nature Writing)인 저자의 대중적인 글쓰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책의 한계를 넘어 독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며 흡입력 있게 다가온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하버드대학교의 교수이자 생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생물현상의 비범한 과정에 대한 매혹적인 서사!’와 같은 서평이나, 런던 위생 및 열대의학교 교수인 밸러리 커티스의 ‘책은 폭력과 유혈, 인종, 섹스 등 범죄 스릴러가 갖춰야 할 재미의 모든 요소를 지녔다. 다만 차이라면 그 범인이 미생물일 뿐’과 같은 서평은 이 책이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던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앞서 설명한 쥐 이야기 외에도 꽃 속 카페인에 중독된 꿀벌 이야기, 질병 말기에 다다라 엄청난 성욕에 휩싸이는 에이즈 환자, 비만의 진짜 범인인 미생물, 소화 장애와 우울증에 숨은 비밀, 여성들의 뇌를 자극하는 요구르트에 대한 이야기 등 저자는 우리가 알 수 없었던 생명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치과의사이자 번역가이며, 이 책의 첫 독자이기도 한 김성훈 역자는 『숙주인간』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근래 접했던 과학개념들 중에 이렇게 나의 흥미를 사로잡았던 것이 있었나 싶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들판에 난데없이 바람이 휙 불어오고, 개가 허공을 보면서 짖어대는 이유가 사실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개의 눈에만 보이는 고양이 버스 때문이었음을 깨달았을 때와 같은, 그런 상쾌한 충격을 이 책을 읽는 독자 역시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21세기 인문학은 과학이다’라고 정의한다. 이 책을 통해 내 몸속, 또는 우리 사회 속에 숨은 작은 생명체를 탐험하고, 오랫동안 우리 눈에 띄지 않았지만 우리의 일부를 이루고 있던 그 세계를 마치 놀이기구를 타듯 경험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책을 읽는 동안 기생생물과 인간 사이의 경계선을 걷는 듯한 모종의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캐슬린 매콜리프 Kathleen McAuliffe
저자 캐슬린 매콜리프는 『뉴욕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디스커버』, 『스미스소니언』 등 다수의 잡지에 기고하고 있는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다. 그녀는 2010년에 우리는 진화하고 있는가?Are We Evolving?라는 기사로 미국 최고의 과학기사The Best American Science and nature Writing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녀가 2012년 『애틀랜틱』에 기고한 당신의 고양이는 어떻게 당신을 미치게 하는가How Your Cat Is Making You Crazy는 미국 잡지 역사상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읽힌 기사로 유명하다. 현재 그녀는 가족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에 살고 있다.
역자 : 김성훈
역자 김성훈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중학생 시절부터 틈틈이 적어온 과학노트가 보물 1호다. 번역작업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나는 뇌입니다』,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생물학 지식 50』,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엑시덴탈 유니버스』, 『암 연대기』, 『소리가 보이는 사람들』,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Chpter 1.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Chpter 2. 히치하이커
Chpter 3. 좀비가 되다
Chpter 4. 고양이에게 끌리는 쥐?!
Chpter 5. 위험한 관계, 위험한 거래
Chpter 6. 내 몸속 또 다른 뇌, 장腸
Chpter 7. 비만의 범인은 따로 있다
Chpter 8. 치유본능을 찾아서
Chpter 9. 역겨움, 진화의 또 다른 이름
Chpter 10. 당신의 편견을 의심하라
Chpter 11. 기생생물이 도덕적 판단까지?
Chpter 12. 내가 사는 곳이 나를 만든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Chpter 1.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Chpter 2. 히치하이커
Chpter 3. 좀비가 되다
Chpter 4. 고양이에게 끌리는 쥐?!
Chpter 5. 위험한 관계, 위험한 거래
Chpter 6. 내 몸속 또 다른 뇌, 장腸
Chpter 7. 비만의 범인은 따로 있다
Chpter 8. 치유본능을 찾아서
Chpter 9. 역겨움, 진화의 또 다른 이름
Chpter 10. 당신의 편견을 의심하라
Chpter 11. 기생생물이 도덕적 판단까지?
Chpter 12. 내가 사는 곳이 나를 만든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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