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 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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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찬곤
출판사항사계절, 발행일:2017/07/05
형태사항p.136 국판:23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94097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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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오른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472년 간에 걸쳐 기록한 것으로 1893권 888책이나 되는 방대한 기록이다. 중국, 일본, 베트남에도 실록이 있지만 조선왕조실록만큼 방대한 양과 상세함은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한번 편찬하면 왕이라도 함부로 볼 수 없었다. 이 원칙을 지킨 나라는 조선뿐이었다. 이 때문에 조선왕조실록》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오를 수 있었다.

조선에 왕실, 백성, 자연현상까지 상세한 기록
조선시대는 기록 문화에 꽃을 피운 시기이다. 조선의 실록에는 궁궐에서 일어나는 왕실 정치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삶과 자연 현상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지금 조선왕조실록은 모두 번역되어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글로 번역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을 그대로 읽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모든 교과서에 실려 있는 조선왕조실록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조선왕조실록은 다양한 교과서에 실려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조선왕조실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마땅한 안내서 또는 해설서는 별로 없다. 시중에 출판된 어린이 조선왕조실록》은 실록의 인지도를 활용한 제목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조선왕조실록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초등학생부터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조선왕조실록의 모든 것!
2017년부터 ㈜사계절출판사에서 펴내고 있는 ‘고전맛집’ 시리즈의 두 번째 《조선왕조실록, 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조선왕조실록 해설서이다. 조선왕조실록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 쉬운 말과 그림, 도판으로 설명해 놓았다. 학교 공부 및 지식 교양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작가 소개

글 : 김찬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어린이신문 『굴렁쇠』 발행·편집인으로 일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문화유산으로 보는 역사 한마당 ①·②·③』, 『우리 민족문화 상징 100 ①·②』, 『한국 유산 답사』,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지구촌』, 『강직한의 파란만장 시장 도전기』가 있고, 엮은 책으로는 『선생님도 몰래 해 보세요』, 『까치도 삐죽이가 무서워서 까악』이 있습니다.

 

그림 : 권아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로 표현되지 않는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풀어내는 것을 즐겨 합니다. 단행본, 그림책, 잡지, 앨범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목 차

1. 《조선왕조실록》, 세계 기록 유산이 되다
세계에서 가장 촘촘한 기록 정신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조선왕조실록》
1대 태조부터 25대 철종까지 472년간의 기록
권과 책의 차이는?
스케치북보다 더 큰 《조선왕조실록》
조선 왕조가 맺었던 열매를 기록하다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일식과 월식, 해와 달을 구하다

2. 사관은 어떻게 뽑나
붓으로 역사를 쓰는 공무원, 사관
선배가 후배를 뽑다!
지방 관청 외사와 궁궐 밤일을 기록하는 여사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태종과 사관, 사관이 이 일을 알게 하지 말라!

3. 조선 시대 사관, 사초를 쓰다
예문과 전임 사관의 입시 사초
집에서도 사초를 쓰다
사초 실명제를 폐지해 주십시오
너는 군주는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사관의 역사 비평, 사론
사관은 사론으로 무엇을 말하나
괴이한 천문과 자연 현상을 기록하다
하늘의 경고를 기록하라!

4. 실록을 편찬하라!
춘추관을 중심으로 실록청을 꾸리다
실록과 거의 같은 수준의 시정기
실록의 편찬 과정, 초초 중초 정초
종이를 씻고 세초 잔치를 열다!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조선의 임금, 금주령을 내리다!

5. 조선 실록의 보관과 관리
산비둘기를 잡다 사고에 불이 나다
전주 사고를 지켰던 태인 선비 안의와 손홍록
3년마다 바람과 햇볕을 쐬다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너도나도 담배를 심다

6. 실록을 수정하라!
《조선왕조실록》의 시작, 《태조실록》
사초를 미리 봤던 태조와 태종
《태조실록》을 본 세종, 《태종실록》도 보고 싶구나!
《선조실록》과 《선조수정실록》
이조 판서 이이졸!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김종직을 부관참시 하라!

7. 왕과 사관과 《조선왕조실록》
왕이 가장 피하고 싶은 첫 번째 관리, 사관
교육과 기록으로 왕의 절대 권력을 막아라!
나를 닮은 아들이 있으니
나는 죽지만 기록은 영원하리라!
기록으로 영원성을 얻다
《조선왕조실록》,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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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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