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혼돈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위대한 사상가 에머슨의 명강연을 책으로 읽는다!
인간의 영혼을 사랑한 철학자,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다
에머슨은 19세기 전반기에 초절주의(超絶主義, Transcendentalism) 운동을 주도한 미국의 사상가이자 문인이다. 링컨 대통령으로부터 ‘미국의 아들’로 불리었으며, 독서광으로 유명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그의 책을 즐겨 읽었을 정도로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간은 원죄로 인해 타락했기 때문에 죄를 씻고 구원을 얻으려면 신에게 무조건 복종하며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는 전통적 기독교의 원칙에 반대하면서 ‘인간은 위대한 영혼을 가진 존재로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기존의 교리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것이다. 이러한 그의 혁명적인 주장은 당대의 교회와 기득권층에 의해 이단적 사상으로 배척되었지만, 점차 많은 지식인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으면서 미국의 발전을 정신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마이클 잭슨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에머슨의 사상과 저서에 대해 경의를 표할 정도로 미국 사상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에머슨의 철학은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미국의 정신’으로 깊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가 제시한 자기 신뢰, 민권 개념은 오늘날 미국 자유주의 사상의 바탕이 되었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와 혜안을 제시한 네 개의 연설
에머슨의 학식은 폭이 대단히 넓다. 그는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불교, 유교, 조로아스터교 등 인류의 주요 종교에 대해 공부했고, 고대 그리스 사상, 중세의 신학, 근대의 철학 등에도 정통했으며, 역사와 문학, 과학 분야에서도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다. 단단한 학문적 기반 위에 천재성이 더해져 그만의 실용 철학이 완성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가 그의 사상과 철학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다.
에머슨은 미국 전역에서 수천 번의 강연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사람들을 직접 만나 자신의 사상을 열정적으로 설파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 책은 그의 수많은 강연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네 개의 강연을 모은 것으로, 그의 사상을 집약적으로 비교적 쉽게 보여주기 때문에 에머슨의 사상과 철학을 이해하는 출발점으로 삼기에 더할 나위 없다. 특히 이 책에 수록된 네 개의 강연은 사회의 주요 구성원들, 즉 학자, 기독교 성직자, 문인, 지식인 등의 역할과 책무를 언급하며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시공간을 초월하고, 고정 관념에서 탈피하고, 종교적 신념마저도 잠시 접어 두어야 에머슨의 생각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혼의 영혼, ‘오버소울’이라는 표현으로 인간이 지닌 순수하고 위대한 영혼을 사랑했던 에머슨의 철학은 우리의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다.
첫 번째 강연 - 미국의 학자
‘미국의 지적 독립 선언문’으로 평가받는 명강연으로, 미국의 문화적 독립의 필요성과 창조적 사유자로서의 학자의 의무와 역할을 제시하였다. 에머슨이 1837년 8월 31일, 하버드 대학교 ‘파이 베타 캐퍼 소사이어티(Phi Beta Kappa Society)’에 초청되어 강연한 것으로, 유럽의 문화 전통에서 벗어나 미국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할 것을 강조하였다. 미국의 정신적 독립 선언서로 불린다.
미국 문학의 르네상스 서막을 알리는 최초의 나팔소리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미국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강연으로 불린다. 강연에서 에머슨은 정치적 독립을 한지 60여 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문화적으로 유럽에 의존하고 있는 미국의 현실을 지적하고, 독자적인 미국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강연에서 에머슨은 학자의 역할과 책무를 언급하면서, 학자는 삶의 현실적인 일을 기피한 채 책에서 지식을 배우는 사변가가 아니라, 창조적으로 사고하는 ‘사유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 - 신학부 강연
하버드 대학 신학부에서 행한 강연으로, 전통적 기독교의 오류를 지적하며 교회의 변화와 기독교 성직자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이 강연으로 인해 에머슨은 30년간 하버드 대학 출입을 금지 당하게 된다. 강연에서 에머슨은 ‘후대의 인간들이 예수를 신격화하는 오류를 범했고, 영성이 없는 성직자가 교단을 장악했다는 두 가지 오류’를 지적하면서 기독교 교단과 성직자의 변화를 주장하여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세 번째 강연 - 문학의 윤리
다트머스 대학 문학협회에서 행한 강연이다. 강연에서 에머슨은, 학자에게 부여된 특권을 논하면서 미국의 학자와 지식인들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한다. 그런 한편으로 ‘문학의 윤리’를 주제로 학자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과제를 논하면서 학자와 지식인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네 번째 강연 - 자연의 섭리
워터빌 대학 아델피 협회에서 행한 강연이다. 에머슨은 세계는 이성과 사상의 시대를 맞았지만, 미국은 물질적 욕구에 매몰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법칙을 온전히 이해하고 삶 속에서 실천할 때,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엑스터시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작가 소개
저 : 랄프 왈도 에머슨
1803년 미국 보스턴 출생으로, 미국의 산문가이자 사상가, 초절주의(超絶主義) 시인이다. 목사 가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1829년 유니테리언파 보스턴 제2교회 목사가 되었으나 그의 자유스러움과 교회의 입장이 부딪혀 '최후의 만찬'이라는 설교를 끝으로 1832년 사임하였다. 유럽 등지를 다니며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을 비롯해 밀, 콜리지, 워즈워드 등 당대의 문호와 친분을 맺었고, 1834년 미국으로 돌아온 뒤 메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정착하여 저술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초월주의자 클럽을 발족시켜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를 발전시켰다. 1837년 8월, '아메리카의 학자'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는데, 에머슨의 전기를 쓴 홈스 박사는 이 연설을 미국의 '지적 독립 선언문'이라고 일컬었다. 미국 학술원 회원 선출, 하버드 대학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882년 4월 콩코드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에머슨은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그는 또한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다. 특히 그가 제시한 자기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 시민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문학평론가 로렌스 뷰얼Lawrence Buell은 자신의 저서 『에머슨Emerson』에서 에머슨과 그의 학설을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평가한 바 있고,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중세 시대의 종교』, 『자연』, 『에세이, 제1시리즈』, 『에세이. 제2시리즈』, 『대표적 인간들』, 『영국적 기질』, 『삶의 태도』, 『5월제 외』, 『사회와 고독』, 『시집』, 『시선집』, 『신생』등이 있다.
역 : 지소철
1969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을 하고 있다. 1994년부터 영어 교재 전문 편집자로 일했다. 1999년에,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어른들을 위한 책인 『징글리시가 잉글리시로』를 썼으며, 인터넷 학습 사이트인 〈디그〉에 영작문 코너를 연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00년에 성균관-조지타운대학교 TESOL(영어 교수법) 과정을 이수했는데, 이때부터 영어를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 인터넷 사이트에 영어 단어와 문법 칼럼을 연재하고 학습 상담을 하면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실제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학교와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징글리시가 잉글리시로』, 『행복한 영어 초등학교』가 있고, 옮긴 책으로 『백만장자 키워드』, 『아버지들의 신념』, 『플로이드의 오래된 집』, 『해적과 제왕』, 『내 인생의 다이아몬드』, 『숫자로 본 놀라운 세상, 넘버스』, 『공산주의의 현주소』, 『2003 이라크 전쟁』, 『사랑하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51가지』, 『판차탄트라 시리즈』, 『공산주의 현주소』 등이 있다.
목 차
옮긴이의 글
1. 미국의 학자 : 1837년 8월 31일, 캠브리지 대학(하버드대 전신) 우등생 모임인 ‘파이 베타 카파 소사이어티(Phi Beta Kappa Society)’에서 행한 강연
새로운 시대를 맞은 미국의 학자 / 인간의 개념과 학자의 본분 / 자연과 학자의 관계 / 과거의 정신, 책을 대하는 학자의 태도 / 행동하는 학자, 창조하는 학자 / 학자의 역할과 책무 / 학자가 갖추어야 할 미덕 / 미국 학자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
2. 신학부 강연 : 1838년 7월 15일, 캠브리지 대학교(현 하버드대) 신학부 4학년생들에게 행한 강연
위대한 자연, 우주의 보편적 법칙 / 미덕의 정서, 그리고 예언자 예수 그리스도 / 전통적 기독교의 첫 번째 오류 : 왜곡과 변질 / 전통적 기독교의 두 번째 오류 : 미덕의 결핍, 목회자의 무능 / 교회의 변화와 목회자의 자세
3. 문학의 윤리 : 1838년 7월 24일, 다트머스 대학교(Dartmouth College) 문학협회 모임에서 행한 연설
학자의 특권과 시대의 요구 / 학자의 자원과 영혼의 확신 / 학자의 과제 : 정신의 자립, 새로운 문학의 추구 / 학자가 품어야 할 꿈과 삶의 법칙 / 젊은 학자에게 필요한 신념
4. 자연의 섭리 : 1841년 8월 11일, 메인 주 워터빌 대학교(Waterville College) 아델피 협회(Society of Adelphi)에서 행한 연설
물질만능주의와 영적 권능의 상실 / 인간과 자연의 관계 / 자연의 섭리와 엑스터시 / 위대한 인간의 영혼, 하늘과 땅의 매개자 / 자연을 대하는 태도 / 미덕의 법칙과 천재성의 발휘 / 영혼의 신성한 사명과 믿음의 부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