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선 암치료

고객평점
저자츠지이 히로히코 외
출판사항매일경제신문사, 발행일:2017/07/10
형태사항p.206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426982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최대 3주 이내, 절개 없이 끝나는
 기적의 암 치료법이 오다
 암 정복, 중입자선 치료로 인해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되다

 총 치료 횟수 1~12회(최대 3주 이내), 절개 없는 치료…
우리는 지금, 암 정복의 순간을 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암 환자 수는 120만 명을 넘어섰다. 총 질병 사망자 3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이렇듯 암은 우리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가장 위험한 질환 중 하나이다. 그만큼 세계 곳곳에서는 암 치료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암에 대한 치료법 역시 다양하게 발전 중이다.
현재까지 암의 3대 치료법은 수술 치료, 약물(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다. 이 책에서 말하는 ‘중입자선 치료’는 방사선 치료의 발전형인데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탄소, 네온 등을 광속에 가깝게 가속시킨 것을 중입자라고 한다. 직선가속기(라이낙)라는 장치를 거쳐 중입자가 치료에 적합한 에너지에 달하면 암세포 부분에 쏘는 것이다. 초당 10억 개의 원자핵이 암세포의 DNA를 완전히 태워 없애는 방식으로, 중입자선 치료의 장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부작용 및 재발의 가능성이 적다
• 신체 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치료의 통증이 적고 몸에 부담이 없어 고령자에게도 적합하다
• 진행성 암이라도 국소가 한정적이면 효과가 좋다
• 엑스선이 잘 듣지 않는 조직형 암에도 효과가 좋다
• 치료 후 사회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
• 부작용이 적으므로 다른 치료법과 병용하기 쉽다

 이렇듯 ‘기적의 암 치료’로 불리는 중입자선 치료의 효율성은 이제 알려지기 시작해 우리나라에서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시설 건립을 추진 중에 있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도 2020년까지 중입자선 치료 시설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주)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를 통해 일본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책은 중입자선 치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중입자선 치료의 원리와 관련 자료, 일본에서의 치료 현황, 그리고 실제 치료를 받은 환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과 희망을 제시한다. 특히 치료 사례에서 일본에서 치료를 받은 우리나라 환자들의 사례도 함께 실어 일본에서의 치료 과정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작가 소개

저 : 츠지이 히로히코

일본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 중입자의과학센터 병원장, 양자선의학이용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카나가와 현립 암센터 중입자선치료센터장, 공익재단법인 의용원자력기술 연구진흥재단 부이사장이다.

 

 저 : 카마다 타다시

鎌田正
일본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 중입자의과학센터 병원 치료과장, 임상치료 고도화 연구그룹 리더를 역임하고 현재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임상연구 클러스터장,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병원장, 치바대학·홋카이도대학 객원교수이다.

 

역 : (주)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한국 최초로 중입자선 치료를 일본에서 받을 수 있게 기회를 연 곳이다. 일본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에서 외래진료가 가능한 입자선 암상담 클리닉과 MOU를 체결해 더 많은 우리나라 암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 관계를 유지 중이다.  

목 차

서문(한국어판)ㆍ4
서문ㆍ8

제1부 지금은 국민병이 된 암이라는 병
01│환자가 치료법을 결정하는 시대ㆍ18
02│발전하는 3대 암 치료법ㆍ31
03│수술 치료ㆍ34
04│약물 치료ㆍ36
05│방사선 치료ㆍ39

제2부 중입자선, 암 치료의 큰 무기가 되다
01│방사선 치료의 강점ㆍ46
02│방사선 치료의 약점ㆍ53
03│통상 방사선 대비 3배나 많은 세포 치사효과를 가진 중입자선ㆍ56

제3부 환자에게 부담이 덜한 중입자선 치료
01│중입자선 치료를 지탱하는 최신 기술ㆍ72
02│고속 3차원 스캐닝 조사법ㆍ77
03│로봇 치료대ㆍ80
04│초전도 회전 갠트리ㆍ82
05│중입자선 치료에 대해 알아야 할 것ㆍ84
06│중입자선 치료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ㆍ87

제4부 중입자선, 어려운 암 치료에 도전하다
01│골연부 육종: 절제에 적합하지 않아 중입자선 치료가 적합ㆍ92
02│두경부암: 기능 보존과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ㆍ99
03│폐암: 조기 발견 시 1일 1회로 치료가 가능하다ㆍ104
04│췌장암: 통상적인 방사선 치료의 난적에 도전하다ㆍ109
05│간세포암: 종양 제어와 간 기능 보존을 꾀하다ㆍ116
06│대장암: 수술 후 재발에 대해 뛰어난 효과ㆍ121
07│자궁암: 방사선ㆍ약물 치료의 효과를 높이다ㆍ127

제5부 중입자선 치료 사례
01│두경부암(50대 여성)ㆍ135
02│췌장암(50대 남성)ㆍ142
03│유방암(50대 여성)ㆍ148
04│폐암ㆍ전립선암(70대 남성)ㆍ153
05│두개저 척색종(40대 여성)ㆍ160
06│두경부암(20대 여성)ㆍ164
07│폐암(60대 남성)ㆍ169
08│골육종(40대 남성)ㆍ177
09│췌장암(50대 남성)ㆍ183

제6부 더욱 발전하는 중입자선 치료
01│중입자선 치료의 발전ㆍ194
02│중입자선 치료의 오늘ㆍ196
03│중입자선 치료의 내일ㆍ201

부록ㆍ204
저자소개ㆍ206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