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용을 찾아서

크기도 자이언트! 재미도 자이언트!
리틀씨앤톡의 자이언트 숨은그림찾기

리틀씨앤톡이 『빨간 용을 찾아서』, 『파란 당근을 찾아서』 두 종의 자이언트 숨은그림찾기 책을 출시했습니다. 약 가로 31cm, 세로 40cm의 커다란 책을 펼치면 마치 그림 속 세상으로 들어온 것처럼 실감나게 숨은그림찾기를 즐길 수 있어요. 단순히 그림만 커진 것이 아니라 그림 곳곳에 여러 가지 볼거리들을 가득 채워 어린이 친구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그림 속에 꼭꼭 숨은 빨간 용과 세계 명물들을 찾아보세요!

빨간 용은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빨간 용을 찾아서』는 어딘가에 있을 사랑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는 빨간 용의 이야기입니다. 빨간 용은 배낭과 지도 한 장 그리고 즐거운 기분 한 줌만 가지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처음 하는 여행은 쉽지 않죠.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우연히 바이킹을 만나 쫓기기도 합니다. 뗏목 하나에 의지한 채 바다를 건너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의 빨간 용은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거든요. 과연 빨간 용은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즐거움은 물론 집중력, 상상력, 지식까지 한꺼번에!

『빨간 용을 찾아서』는 크기만큼이나 매력도 큰 숨은그림찾기 책입니다.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끈기를 심어줍니다. 『빨간 용을 찾아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 아이들이 오랫동안 그림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빨간 용과 함께 각 대륙별 문화, 명소, 동물들까지 만나다 보면 쉽게 학습에 재미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빨간 용을 찾아서』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집중력, 상상력, 지식까지 길러주세요!  

글,그림 : 프리데릭 바제르

책은 사람과 사람을 넘나들며 근사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여행할 때마다 새로운 책을 남기려고 노력 중입니다.

글,그림 : 모 리나르

프랑스 리옹에 있는 에밀 콜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신문과 어린이책에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다채롭고, 유쾌하고, 발랄하고 재미납니다.

역자 : 허보미

서울대학교에서 불문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설탕』,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우유』,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달걀』,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빵』, 『문화재 지킴이 로즈 발랑』, 『여우와 아이』,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채소 동물원』, 『착한 공정 여행』, 『가족이란 뭘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