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람들은 경험이나 생각, 감정 등을 이야기로 나누어 삶의 지혜를 공유한다. 그러한 생활의 예지가 집산된 결정체가 문화라면 이야기, 곧 서사는 문화의 원동력이다.
‘서사+문화’ 항은 둘의 관계가 자명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각각에 관여된 현상이나 텍스트의 의미 관계를 통해 역학적으로 구성된다. 가령, 서사를 통해 재구성되는 문화적 은유에 대한 이해,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는 문화장의 구심에 대한 이해, 서사 매체의 활용을 통해 활성화되는 미적 소통 회로에 대한 이해 등이 그러한 역학의 이해에 관건이 된다.
이들을 포섭할 수 있는 폭넓은 시야와 그 촘촘한 의미망을 통찰할 수 혜안을 통해 ‘서사+문화’ 항에 여러 상수와 변수를 대입하여 도출할 수 있는 결과치를 바탕으로 그 가치를 추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그 거점에 소설 『혼불』이 있다.
본서 『서사+문화@혼불_α』는 『혼불』을 통해 재구성된 문화장의 횡단적이고 융합적인 의미망과, 이를 통해 확산되는 서사의 문화 가치를 탐색해 가는 도정에서 거둔 결실의 일단이다.
작가 소개
장일구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나왔다.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서 「전승의 담론, 교감의 미학」이 당선되어 문학평론가로 등단하였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혼불읽기 문화읽기』, 『혼불의 언어』,『서사 공간과 소설의 역학』, 『경계와 이행의 서사 공간』이 있으며, 그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 차
서사+문화, 그 방법적 전제들 / 7
문화 객체의 발굴과 서사적 모의 / 16
서사 언어의 문화 변인 / 47
서사 은유의 문화적 함수 / 81
서사적 인지소와 은유의 문화적 자장 / 134
서사의 미감과 문화적 감성 / 181
서사의 저자성과 소통의 문화적 지형 / 218
지평과 남은 단서들 / 246
에필로그 / 252
참고문헌 / 256
문화 객체의 발굴과 서사적 모의 / 16
서사 언어의 문화 변인 / 47
서사 은유의 문화적 함수 / 81
서사적 인지소와 은유의 문화적 자장 / 134
서사의 미감과 문화적 감성 / 181
서사의 저자성과 소통의 문화적 지형 / 218
지평과 남은 단서들 / 246
에필로그 / 252
참고문헌 / 256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