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길 하나 생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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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임후남
출판사항북인, 발행일:2017/07/20
형태사항p.110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41377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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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 소개

저자 : 임후남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으며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여 년 넘게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출판국, 웅진씽크빅 등에서 일했다. 2011년 계간 시전문지 『시현실』 신인상을 받았다. 도서출판 [생각을담는집] 대표.  

 

목 차

제1부
사이,·13
이제 간신히 저녁·14
어두워지고 난 후·15
무심·16
가만 생각한다·17
가면 속, 프리다 칼로 같은·18
늦은 오후·20
즐거운 나무·22
시. 브. 럴.·24
지금은 잠시 발바닥으로 가리고 선 저곳·26
신발을 잃어버린 날·28
음모·29
찬밥 같은 안부·30
모래놀이·31
단적으로·32
오, 가련한·33

제2부
오래된 유행가·37
홍시·38
그늘을 만든다는 것은·39
나무 아래 고요히·40
금각사·42
욕심·43
독백·44
풍경(風磬)·46
새·47
명숙이·48
꽃들 1·50
꽃들 2·51
꽃들 3·52
꽃들 4·53
꽃들 5·54
대설주의보·55

제3부
목욕탕에서·59
내 몸에 길 하나 생긴 후·60
쌀이 밥이구나·61
저 사랑하는,·62
송정리역 풍경·64
선운사·65
민망함에 대하여·66
씨간장·67
안욱이·68
지적장애가 없는 나는·70
산밤·72
어른·74
바다, 식당, 그리고 군함·75
책 도둑·76

제4부
민들레꽃이 피는 동안·81
지리산에서·82
개미는 비 오는 귓속에 집을 짓고·83
나무는 햇빛을 보고 제 몸을 돌아눕는다·84
물속에서의 산책·85
한밤에 깨어난 나는·86
황사·87
오후 세 시 종묘공원·88
새벽 두 시, 개미들은 산책을 나서고·89
한 여자가·90
멍든 물도 몸을 풀면·91
나무들의 아이를 낳은 여자는·92
보리암 기행·93
늙은 마로니에가 있는 풍경·94
사과꽃 향내에 길은 아득하고·96
상원사 가는 길·97
오래된 집·98

해설 시가 ‘독백’일 수 없는 이유/ 백인덕·9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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