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가볍지 않은 동물 환경 보고서

고객평점
저자홍예지
출판사항풀과바람, 발행일:2017/07/19
형태사항p.111 B5판:25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3897022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인류와 함께해 온 동물의 권리에 관한 생각들!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가축화한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빠른 속도로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동물들은 사람들에게 입을 것과 먹을 것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기쁨을 주고, 이제는 인간을 대신해 실험 도구가 되어 희생되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내어 주는 동물과 달리 인간은 끊임없이 동물들을 이용하고 환경을 파괴하여 그들을 멸종 위기로 몰아가고 있지요. 살아 있기에 삶은 인간만큼이나 그들에게도 소중하지 않을까요?
농장 동물, 실험실 동물, 동물원의 동물, 야생 동물, 유기 동물, 반려동물. 이 책은 동물이 처한 여러 현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실적으로 보여 주면서 동물이 인간에게 어떠한 존재였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사람과 함께한 동물의 역사를 통해 독자는 동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거기에 담긴 슬픈 사연들에 눈뜨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동물의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동물의 생명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가 그동안 몰랐거나 외면해 왔던 ‘동물의 권리’를 생각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기 바랍니다.

* 위기의 동물, 위기의 인류!
도로 건설, 도시 확장, 갯벌 매립, 산림 파괴…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환경은 빠르게 망가지고 오염되었습니다. 땅, 강, 바다 어디든 동물의 서식지는 대부분 파괴되었고, 분별없는 남획과 외래종 도입 등은 지구 곳곳에서 생물종의 멸종을 불러왔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코끼리와 코뿔소, 기린 같은 동물도 대부분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식량과 환경의 문제까지 이어지므로, 결국 인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사라진 동물들, 점점 사라져 가는 동물들을 통해 생태계에 닥친 커다란 위험을 알려 줍니다. 멸종이란 무엇인지, 왜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는지, 멸종을 막을 방법은 없는지. 다각적 분석을 통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생태계와 환경 문제를 포괄적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물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주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도 동물을 구하고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 인류와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하여!
현대인들은 편리한 사회적 시스템 덕분에 별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동물을 식량과 여러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습관적 소비가 일으키는 환경 파괴에 관해서도 점점 더 무감각해지지요. 그러나 조류 독감, 구제역 등 인간 역시 동물이 처한 위기에 함께 빠질 수 있습니다. 자연과 동물과의 공존은 더는 미루어서는 안 될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 책은 동물들의 최소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인류가 책임을 다한다면 인류와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녀야 할 다양한 생명과의 공존 태도와 타자에 대한 감수성을 되살리는 데 귀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해와 존중으로 반려동물을 비롯한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생명의 존엄성과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글 : 홍예지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하는 아동 문학가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한 글짓기와 논술을 가르쳤고, 제8회 세계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와일드라이프 국내 사진전의 디렉터로 일했으며, 카피라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정일문

2002년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두산동아, 대교, 웅진출판, 천재교육, 랜덤하우스, 아울북 등의 출판사와 작업해 왔습니다.
2001년에는 대전국제만화 입선, 광주만화대상을 받았고, 2007년 캐릭터페어 갤러리관에서 전시회도 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내 작은 몸속 커다란 세계》 등이 있습니다.  

 

목 차

1. 동물이란?
2. 동물의 일생
3. 노예가 된 동물들
4. 직업을 가진 동물들
5. 구경거리가 된 동물들
6. 반려동물의 등장
7. 야생 동물의 수난 시대
8. 야생 동물의 반란
9. 사라지는 동물들
10. 사람과 동물은 지구별 동창생

동물 관련 상식 퀴즈
동물 관련 단어 풀이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