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

고객평점
저자최은영
출판사항해와나무, 발행일:2017/07/30
형태사항p.150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681642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우리나라 외교관을 찾아 떠나는 역사 여행!
외교란 무엇일까?
외교관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 우리나라 외교 역사를 한눈에 살펴요!
《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은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외교관들의 활약상을 시대별로 소개한 책입니다. 우리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은 중대한 외교적 사건들이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구성했습니다. 더불어 역사적으로 ‘외교관’이 어떤 일을 했는지도 이 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외교관’이라는 말은 현대에 들어 생겼지만, 외교관이라는 말이 없던 옛날에도 외교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으로 적을 물리치고 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김춘추, 거란을 설득해 지혜롭게 영토를 넓힌 서희, 대화를 통해 국경을 제대로 세우는 데 공헌한 김지남, 굶주리는 조선 백성을 위해 고구마를 들여온 조엄, 조선인 최초로 미국에서 신문물을 배워 온 홍영식, 유엔 사무총장이 된 반기문……. 이 책에 등장하는 이 여섯 인물은 모두 시대를 앞서나간 우리나라의 외교관들입니다.

◆ 역사적 사건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알아보는 외교의 원리!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늘 복잡한 외교 관계에 놓여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북은 분단되어 있고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 강대국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소리 없는 외교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은 지금껏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극복해 왔을까요? 마주한 외교 상황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모두 달랐습니다. 이 책에는 중요한 순간마다 기지를 발휘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나라를 도왔던 인물들의 활약상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청나라 사신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해 조선의 국경을 바로 세우는 데 일조한 역관 김지남의 모습이나, 서양 세력의 압박 때문에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조선에 미국의 교육 제도와 우편 제도를 도입하고자 적극적으로 애썼던 홍영식의 모습을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외교란 오직 자국의 안전과 이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는 점을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또 이 책에는 사신 왕래를 통해 물자와 문화를 교류했던 옛 외교 방식부터 유엔과 같은 국제협력기구를 만들어 전 세계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현대의 외교 방식까지 대표적인 외교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외교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외교에 대한 지식 정보를 더한 알찬 구성!
이 책에는 모두 여섯 가지 역사적 사건이 실려 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사적 순간들을 빼놓지 않고 담아 우리나라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각 사건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펼치기 전,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지도와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진 도입부를 넣어 역사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펼쳐지는 역사 이야기가 끝나면 ‘좀 더 알아볼까? 우리나라 외교’ 페이지를 통해 이야기 속 정보들이 보다 상세하게 설명됩니다.
“먼 옛날의 외교는 어땠을까?” “전쟁 중에도 외교가 필요할까?” 등의 질문을 통해 현대와는 다른 옛날의 외교 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또 “일본과 조선의 외교 관계는 어땠을까?” “역관은 외교 무대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조선은 어떻게 서양과 외교 관계를 맺었을까?” “유엔은 어떤 일을 할까?” 등의 질문을 통해 조선 통신사, 역관, 보빙사 등 우리나라 외교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키워드들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기문의 국제 외교’ 이야기가 끝나면, “유엔은 어떤 일을 할까?”라는 질문과 함께 현대에 들어서며 바뀐 국제 외교의 흐름과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엔에 대한 정보를 실었습니다. 우리나라 외교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는 셈입니다.

 

작가 소개

기획 : 이지수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어린이도서연구회,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어린이책 연구 모임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어린이 역사책 기획자이자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역사가 재미있고도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1》이 있습니다.

 

글쓴이 : 최은영

푸른문학상과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동 화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린이의 가슴에 울림을 주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편동화 《살아난다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어린이책작가상을, 《우토로의 희망 노래》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절대 딱지》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떼인 돈 받아 드립니다》 《뚱 셰프가 돌아왔다!》 《씩씩한 발레리나》 《수요일의 눈물》 등 다수가 있습니다.

 

그림 : 강전희

배우고 알아 가는 일은 평생의 숙제이고 삶의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쓰고 그릴 때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한이네 동네 이야기》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 《어느 곰인형 이야기》가 있고, 《편지 따라 역사 여행》 《나는 바람이다》 《춘악이》 《울지 마 별이 뜨잖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기획자의 말 4/ 작가의 말 6
삼국 시대_김춘추의 군사 외교
적으로 적을 물리치고 삼국 통일을 이루다 10/ 먼 옛날의 외교는 어땠을까? 32
고려 시대_서희의 협상 외교
싸우지 않고 영토를 얻어 내다 34/ 전쟁 중에도 외교가 필요할까? 56
조선 시대_김지남의 대화 외교
싸움 없이 대화로 우리 땅을 지키다 58/ 역관은 외교 무대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82
조선 시대_조엄의 교류 외교
굶주림을 극복할 작물, 고구마를 들여오다 84/ 일본과 조선의 외교 관계는 어땠을까? 108
조선 시대_홍영식의 방문 외교
낯선 미국에서 새 문물을 배워 오다 110/ 조선은 어떻게 서양과 외교 관계를 맺었을까? 134
대한민국_반기문의 국제 외교
동양의 한 소년이 세계 정상의 외교관이 되다 136/ 유엔은 어떤 일을 할까? 150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