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아내 병원마케팅에 뛰어들다

저 : 닥터와이프홀릭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MBA 석사학위를 갖고 있음에도 집안에서 내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의사 아내에서 '내 병원을 나만큼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사 본인과 의사 아내 둘 뿐'이라는 생각으로 병원경영에 뛰어든 닥터와이프홀릭.

이 책은 10억 대출로 시작한 서울 구석의 작은 정형외과가 연 매출 40억을 목표로 하는 5년 차 정형외과 의원이 되기까지 숱한 시행착오 속에서 닥터와이프홀릭이 직접 경험하며 배운 병원 수익 관리, 병원바이럴마케팅, 병원 직원 채용법, 병원 거래처 선택법 등 병원마케팅의 A to Z를 담고 있다.

또한, 병원 근무 경험이 전혀 없는 아내가 병원 운영부터 신규 사업 발굴 같은 병원마케팅을 총괄하게 되기까지 닥터와이프가 되기 위한 모든 질문에 답변서가 되는 책이다.

현재 네이버에서 의사 남편을 둔 아내들의 커뮤니티인 <닥터와이프홀릭> 카페를 운영하며 의사 아내가 아닌 성공하는 병원을 만드는 '닥터 와이프'가 될 수 있도록 병원마케팅 비결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