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갈등의 역사와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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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동수 외
출판사항인간사랑, 발행일:2017/08/20
형태사항p.41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18368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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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오늘날 동아시아와 한반도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역사 속에서 그 근원을 찾아 교훈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조금이나마 전망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역사적으로 한반도는 주변에서 2개의 강대국이 각축하거나 그 강대국 간의 세력이 교체될 때 항상 전쟁의 위협에 직면했다. 미국과 소련이 각축할 때 한국전쟁이 발발했고, 청과 일본의 패권이 교체될 때 조선의 망국이 시작되었으며, 명과 후금의 패권이 교체될 때 병자호란이 일어났었다. 뿐만 아니라 명과 일본의 각축을 배경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했으며, 원과 명의 교체기에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탄생했다. 요컨대 한반도에서의 긴장고조와 전쟁가능성은 동아시아의 국제질서 그리고 20세기 후반 이후에는 세계전략의 변화와 연관되어 높아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단순히 한반도의 정세만으로 전쟁과 평화의 순간을 가늠할 수 없다. 국제질서와 세계전략, 주변 강대국의 부침 등이 우리의 안녕과 연관되는 중요한 변수인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계승범

1960년생으로, 1984년에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7년간 역사 담당 교사로 근무했다. 1990년에 공부를 재개하여 서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University, UCLA에서 한국사와 동아시아사를 가르쳤고, 2008년부터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있다. 박사학위논문은 「In the Shadow of the Father」이며, 「The Posthumous Image and Role of Ming Taizu in Korean Politics」, 「광해군대 말엽 외교노선 논쟁의 실제와 그 성격」, 「임진왜란과 누르하치」, 「Confucian Perspectives on Egalitarian Thought in Traditional Korea」 등 1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 : 김영수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영남대 정외과 교수,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장면·윤보선·박정희-1960년대 초 주요정치지도자 연구』(2001, 공저), 『한국정치사상사』(2005, 공저), 『건국의 정치: 여말선초, 혁명과 문명전환』(2006), 『변용하는 일본형시스템: 현장보고』(2008, 공저), 『세종 리더십 이야기』(2010, 공저) 등이, 역서로 『해양국가 일본의 구상』(2005, 공역), 『리더십강의』(2000) 등이, 논문으로 「근세 도쿠가와 일본의 정치와 윤리: ‘赤穗事件’에 나타난 武士道의 ‘정치-윤리’의 갈등을 중심으로」(2004), 「조선건국의 정신적 기원: 14세기 주자학 수용의 내적 계기를 중심으로」(2010) 등이 있다.

 

저 : 이동수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UC Berkeley대 방문교수를 역임하였다. 관심분야는 정치사상과 동아시아 정치 등이다.

 

저 : 윤영인

미국 UCLA대에서 아시아언어 및 문화를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고구려연구재단의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영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심분야는 동아시아 국제관계사, 고려시대 역사 등이다.

 

저 : 로웰 디트머

Lowell Dittmer
미국 시카고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UC Berkeley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Asian Survey의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관심분야는 중국문제와 아시아 정치 등이다.

 

 저 : 요시다 쿠니히코

吉田邦彦
일본 동경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홋카이도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스탠포드대, 하버드대, 마이애미대의 방문연구자 및 방문교수를 역임하였다. 관심분야는 주거복지 및 배상문제 등이다.

 

 저 : 주펑

朱鋒
중국 북경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북경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하버드대 방문교수를 역임하였다. 관심분야는 국제관계 및 미중관계 등이다.

 

저 : 케네스 퀴노네스

Kenneth C. Quinones
미국 하버드대에서 역사와 동아시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일본 아키타국제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국무성 외교관으로 다년간 근무하였고, 하와이대 방문교수를 역임하였다. 관심분야는 동아시아와 국제관계와 북한정치 등이다.

 

저 : 이현휘

고려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희대 NGO 국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심분야는 미중관계, 외교사, 국제정치이론 등이다.

 

저 : 김태효

미국 시카고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실 대외전략기획관과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를 역임하였다. 관심분야는 국제정치, 안보문제 등이다.  

 

목 차

서문 7

1부 역사적 전통과 유산 11

1장 동아시아 공동체의 역사와 미래: 중화주의와 아시아주의를 넘어서
(이동수) 13
2장 동아시아 다원적 국제질서와 정복왕조의 대고려 정책 (윤영인) 52
3장 임진왜란 중 조명관계의 실상과 조공책봉관계의 본질 (계승범) 87
4장 대동아공영권 이념에 대한 비판적 고찰: 다케우치 요시미(竹內好),
마루야마 마사오(丸山眞男)의 비판을 중심으로 (김영수) 122
5장 중국혁명이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로웰 디트머) 160

2부 새로운 양상과 전망 201

6장 동아시아에서 배상과 화해 문제: 21세기 미해결 과제
(요시다 쿠니히코) 203
7장 중국의 부흥과 동아시아에서의 지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 (주펑) 275
8장 21세기 동북아 국제정치에서 지역주의와 민족주의의 충돌
(케네스 퀴노네스) 302
9장 미국 대외정책의 관습과 21세기 미중관계의 전망 (이현휘) 327
10장 동북아시아 안보환경 변화와 한국의 당면 과제 (김태효) 382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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