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고객평점
저자김범준
출판사항애플북스, 발행일:2017/09/05
형태사항p.245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63959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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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관계가 좋아지는 기적의 ‘말투’ 습관
요즘은 사춘기의 시작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라고 말할 정도로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그만큼 부모로서는 아이의 사춘기를 대비할 시간이 짧아진다는 의미다. 이 시기를 잘 보내야 아이는 올바른 정체감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고, 부모와의 관계도 좋게 유지될 수 있다. “아이와 싸우지 않고 대화를 좀 해보고 싶다”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대부분의 부모가 이 시기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행동보다 말투에서 나타난다. 대화하고 싶어서 시작된 부모의 말이 자녀에겐 ‘억압과 통제’로 받아들여지고, 점점 말하기를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서로 간의 소통이 끊긴다.
저자는 아이가 사춘기 초입에 들어섰다면 우선 당장 무시하고, 야단치고, 강요하는 말투 습관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꿈을 주고 신뢰를 주는 대화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별로 어렵지 않다며, 다양한 대화 사례와 동기부여가 될 만한 예화를 소개해준다. 이 책은 말투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고민을 상담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대화하고 싶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말주변이 없어도 까칠한 자녀와 대화가 된다!
사실 말투를 바꾼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몸에 익어버린 습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건히 마음먹고 스스로를 다잡아야 대화 방법이 수정될 수 있다. 저자 역시 버려야 할 대화 방법을 주로 쓰던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였지만 사춘기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고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조금씩 변화해갔다. 좌충우돌하고, 울고 웃으며 발견한 대화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황별 말투 습관’을 책 속에 녹여냈다.
좋은 관계는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동안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서 어떤 부분이 자녀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왜 잘못된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말해야 관계가 좋아질지, 그 해결의 물꼬를 터주는 책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김범준

 세 아이의 아빠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시쳇말로 ‘실컷 놀다가’ 마흔 즈음에 결혼에 ‘성공’했다. 부지런한 것을 싫어하고 한가한 것을 좋아하는 그에게 사람들은 아빠가 된 걸 기적이라고 말했다. 늘“제발 나를 귀찮게 하지 마!”라고 외치고 다니던 그가 어느 날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멀어진 아이들과 친해지기로 마음먹은 거다. 직장을 다니는 틈틈이 서툴고 부족한 아빠와 엄마 들이 어떻게 하면 자녀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글로 써서 책을 출간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언어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의 흐름’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를 분석하고 개선하여,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상대방이 행복해지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만드는 데 희열을 느낀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SK브로드밴드, 삼성SDS를 거쳐 현재 LG유플러스에 재직 중이다. LG그룹, 삼성그룹 등의 대기업부터 KB국민은행, MG새마을금고 등의 금융기관 그리고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KIST(한국과학기술원) 등의 공공기관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전파하는 강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아빠의 인성교육》, 《약이 되는 칭찬, 독이 되는 칭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회사어로 말하라》, 《하루 30분의 힘》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_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

1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 그동안의 말하기와는 달라야 한다

1장 무시하지 않는 대화법
[진짜 관심] 그냥 관심 말고, 정말 궁금해하기
[안다는 것] 마음 따로, 말 따로
[동류의식]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

2장 혼내지 않는 대화법
[슬픈 아이들의 운명] 아이의 생존본능
[무조건적인 응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칭찬의 힘] 듣고 싶은 칭찬은 뭘까?
[win-win] 너는 내 편이고 나는 네 편이다

3장 싸우지 않는 대화법
[관심] 잔소리와 참견을 격려와 기다림으로
[성장하는 아이] 아이의 정체감
[반항이 중요한 이유] 자녀의 반항에 기뻐하는 부모
[부모의 성장] 제로섬이냐, 윈윈이냐?

4장 강요하지 않는 대화법
[대화의 주도권] 이길 것인가, 져줄 것인가
[당당한 자기주장] 때로는 ‘아니’라고 말하기
[대듀케이션] 사막의 낙타가 되어주기

2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 이렇게 말해야 한다

5장 힘이 되는 대화법
[몸 자라기] 아이는 변화를 받아들이는 중이다
[마음 자라기] 너는 네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응원의 정석] 승부에 졌을 뿐, 네가 약한 건 아니다

6장 위로가 되는 대화법
[부모의 아픔] 아이의 ‘성장통’, 부모의 ‘성숙통’
[퀄리티 타임] 얼마나 ‘오래’는 의미 없다
[공감의 기술] 마음이 열리는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7장 꿈을 주는 대화법
[오, 나의 선생님] You are my best teacher
[어른의 꿈] 엄마, 아빠도 꿈이 있단다
[목표의식]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아니?

8장 신뢰를 주는 대화법
[믿음의 힘] 나는 너를 믿는다
[아빠의 권위] 아이에겐 아빠가 종교다
[가족 통장] 우리에겐 비밀계좌가 있다

맺음말_ 홀로 사막을 건너는 아이를 위하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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