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생각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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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강석훈
출판사항하늘아래, 발행일:2017/09/20
형태사항p.296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97011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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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천재는 부모의 생각과 관점에서 만들어 진다”

이 책의 저자는 천재에 대한 인식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고 말한다. 절대적 빈곤시대에는 생존을 위한 의식주 해결이 급선무다. 우리나라에서 이 시대의 천재는 주로 ‘공부를 특별히 잘하는 사람’을 지칭했다. 즉 천제라 하면 당연히 ‘공부천재’를 의미했다. 공부는 바로 출세의 가장 큰 도구였다. 그러다 보니 학습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천재라고 불렀다. 동시에 학습능력을 대변해주는 것은 바로 지능지수였다.
하지만 의식주 해결이 된 오늘날은 천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했다. 가정마다 웬만한 물건은 다 가진 지금은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이다. 이처럼 다양성의 시대에는 천재의 모습도 다양하게 출현한다. 이제는 문학, 예술, 체육, 방송, 정보통신기술, 예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이 있는 자들까지도 우리는 천재라 부른다. 예컨대 문학천재, 연기천재. 피아노천재, MC천재, 발레천재, 스케이팅천재, 축구천재, 골프천재, 게임천재, 바둑천재, 예능천재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제는 누구나 천재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천재에 대한 부모의 인식은 아직도 너무나 좁고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당신의 자녀는 확실한 천재이다.’라고 단언한다. 이 책의 제1장 ‘천재는 누구인가’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 아이가 정말 천재구나, 그리고 나도 천재구나, 우리는 모두 천재들뿐이구나. 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이것이 자녀교육혁명의 핵심이다. 따라서 제2장 ‘천재를 원하면 관점부터 바꿔라’는 부모가 자녀에 대한 암시,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이 자녀의 모든 것을 바꾸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자녀의 IQ와는 전혀 상관없이 부모의 긍정적 기대만으로도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 장에서 당신은 관점만 살짝 바꾸어도 행복한 천재를 얻을 수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자녀에 대한 시각을 바꾸었다면 이제 당신은 진정으로 자녀를 도와줄 수 있다. 제3장에서는 ‘자녀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는 세계적인 천재들이 어떻게 천재성을 계발해왔는가를 보여주며, 여기서 천재들의 특징을 읽고 자녀들에게 하나씩 가볍게 이야기해주기를 권하고 자녀들이 삶의 방향과 롤 모델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모가 막상 실생활에서 자녀를 도와주려고 할 때, 순간 막막해질 수 있다. 이때는 제4장 ‘천재성을 여는 일곱 개의 열쇠’를 읽어보기를 권하고 있다. 자녀의 정신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일곱 가지 핵심 이이디어를 만나게 될 것이다. 자녀가 흔들릴 때 부모는 자녀의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수 있으며. 부모 또한 자녀교육의 중심을 잃지 않게 될 것이다.
마지막 제5장은 ‘생각으로 천재를 깨운 부모들’이다. 부모의 생각이 어떻게 자녀를 천재로 성장시키는가를 보여주는 실제 사례들로 모았다. 이 장은 부모들에게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천재를 키운 부모들의 자녀교육이 놀라울 만큼 단순하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진리는 언제나 쉽고 간단한 법이기 때문이다.
천재에 대한 인식전환이 성장의 첫걸음이다.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우선 ‘천재’에 대한 잘못된 관념부터 깨트릴 필요가 있다. 이것은 인간들이 경쟁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이 못 가진 재능에 대한 부러움으로 만들어낸 관념일 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름다운 자녀의 모습은 바로 부모에게 달려있다고 말한다. 부모들이 가정에서 큰 의식을 가진 행복한 스승이 되어주어야 한다. 그 행복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좀 느긋하게 지켜보는 여유를 가지기를 바라며, ‘천재를 발견하는 것은 새로운 아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안목을 갖는 일이다.’라고 부모의 생각혁명이 곧 자녀를 행복한 천재로 만드는 길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펼처보기

 

작가 소개

저 : 강석훈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1987년부터 교단에 선지 어언 30년이다. 교사는 ‘잠수함 속의 토끼’다. 잠수함 속에 산소 부족을 가장 먼저 느끼는 자가 그 속의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 학생들은 학교안팎에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행복지수, 학습흥미도, 자기관리능력 등이 바닥을 치고 있다. 너무나 가슴 아프고 절박한 상황이다.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가장 큰 숙제이다.

겨레의 참된 부모를 위하여
· 1989 페스탈로치의 “어설픈 교사에게 배우느니보다 차라리 배우지 않는 것이 더 교육적”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2년 반 만에 교직을 그만둔다.
· 1993 아이들 앞에 지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교사가 되고자 호주 유학길에 오른다.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얻고 귀국하여 다시 교단에 선다.
· 2002 이어 영어영문학 박사과정에서 <극작가 D.H. Lawrence의 사실주의 극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 2003 페스탈로치의 두 번째 가르침을 받는다. “사람 마음을 고쳐주는 교사가 되라.” 교원직무연수 ‘마음명상’을 만나 마음에 눈을 뜨게 된다.
· 2013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그 원인이 어디 있는지 스스로 깨닫게 하고 그들이 다시 밝은 얼굴을 되찾을 때 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 2014~ “겨레의 참된 어머니가 되자.” 현재 근무하는 학교 교훈처럼, 장차 겨레를 올바르게 이끌어나갈 미래의 부모 교육에 힘쓰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깨워라! 04

제1장 천재는 누구인가?
우리는 왜 천재 앞에 주눅 드는가? 18
지금은 천재의 민주주의 시대다 25
내 안의 천재를 보라! 34
진정한 천재는 누구인가? 38
성적이 꼴찌여도 왜 천재인가? 43
당신의 자녀는 이미 천재다 65

제2장 천재를 원하면 관점부터 바꿔라
닭장 속의 붕새를 날게 하라 72
천재는 당신의 눈 속에 있다 82
삶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85
자녀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93
집어넣을 것인가, 이끌어낼 것인가? 100
무엇이 참된 자녀교육인가? 110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115

제3장 천재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데미안처럼 알에서 깨어나라 126
조너선처럼 하늘 높이 날아라 133
프로스트처럼 낯선 길을 택하라 140
블레이크처럼 상상의 날개를 달아 150
미켈란젤로처럼 온몸을 불사르라 157
워즈워스처럼 순수함을 회복하라 165
더크워스처럼 그릿(GRIT)을 길러라 175

제4장 천재성을 여는 일곱 개의 열쇠 일체를 수용하게 하라 182
거인의 어깨 위에 오르게 하라 190
가슴 뛰는 일을 찾게 하라 199
하브루타로 두뇌를 계발하라 208
붕새를 좌우 날개로 날게 하라 217
재능의 임계점을 맛보게 하라 227
세상을 위해 즐겁게 살게 하라 234

제5장 생각으로 천재를 낳은 부모들 놀이로 흥미를 일깨우다 - 안데르센의 아버지 240
아이의 꿈을 지지하다 - 하이젠베르크의 아버지 245
대자연 속 여행으로 감성을 깨우다 - 타고르의 아버지 251
과감히 아이를 독립시키다 - 헤밍웨이의 아버지 257
아이를 몹시 궁금하게 만들다 - 괴테의 어머니 267
가르치기 전에 몸소 보여주다 - 율곡의 어머니 274

에필로그 서로 행복한 성장을 위하여! 288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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