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두려움과 희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시카고 트리뷴》
이것은 흔한 캠페인이 아니다. 우리가 직면한 현실에 대한 가장 예술적인 응답이다. ―《보스턴 글로브》
‘인간과 다른 것들의 관계’에 주목한 존 뮤어 정신
/“만일 인간과 동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나는 곰의 편에 서겠다.”
―존 뮤어(환경 운동가)/
등산객들이 배낭에 필수품처럼 소지하거나 액세서리처럼 매달고 다니며 술잔 겸 물컵으로 사용하는 물건이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이 다목적 식기를 ‘시에라 컵’이라고 부르는데, 미국의 환경 보존 단체 시에라 클럽이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초로 디자인하여 보급했기 때문이다. 1892년 이 시에라 클럽을 창설한 인물이 바로 탐험가이자 작가였던 존 뮤어(1838~1914)이다.
미국의 서부 개척이 절정을 이루었던 시기, 금광 개발을 위한 자연 파괴가 만연했던 그때 존 뮤어는 자연과 인간을 구분하는 이분법적인 사고에 근본적으로 반대했다. 그는 자연 개발을 제한하는 것이 생명의 근원을 지키고 인간성을 보존하는 일이라는 신념에 따라 요세미티, 그랜드 캐니언 등이 세계 최초의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도록 힘썼으며 미국 서부의 숲을 보호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이 책의 수록 작품 중 하나인 T. C. 보일의 「1989년 7월, 시스키유 숲」은 벌목으로 사라져 가는 숲과 거기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지키기 위한 일가족의 치열한 투쟁을 그렸다. 이 작품 등장하는 환경 단체 ‘어스 포에버’의 실제 모델인 ‘어스퍼스트’의 창립 멤버 데이브 포먼은 이렇게 말한다.
/존 뮤어는 인간과 동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자신은 곰의 편에 서겠다고 말했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데이브 포먼, 「전략적 방해 공작」 중/
그는 파업 노동자들이 기계에 멍키 스패너를 던져 생산 라인을 멈추는 방식을 환경 운동에도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결의를 불태우는 격문 같은 「전략적 방해 공작」은 삼림과 자연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벌목과 도로 건설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 선언문이다. 벌목과 도로 공사에 투입된 중장비를 파괴하고 유전자 조작이 이루어지는 농장에 불을 지르는 등 소위 ‘환경 테러’라는 것이 여기에서 시작했다.
「1989년 7월, 시스키유 숲」은 벌목공에 대항하는 일가족의 필사적인 ‘방해 공작’을 통해 ‘인간과 다른 것들의 관계’에 주목한 존 뮤어 정신과 데이브 포먼의 적극적인 실천력을 생생하게 그려 낸다. 『곰과 함께』에 수록된 다른 단편들 역시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진 기존의 작법이 아닌, 인간과 다른 것들의 관계에 주목하는 글쓰기란 무엇인지 보여 준다. 그리고 이 글쓰기는 아주 가까운 미래, 어쩔 수 없이 주류가 될 것이다.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디스토피아 소설
/“우리는 낡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갑상샘종과 온갖 종양에 시달리는데 상류층 사람들은 공기가 정화된 플라스틱 캡슐 안에서 살잖아. 게다가 우리는 항상 흠뻑 젖어 있지. 아예 우산을 포기하고 그냥 흠뻑 젖은 채 돌아다니고 있잖아.”
-헬렌 심프슨, 「어느 흥미로운 해의 일기」 중/
「어느 흥미로운 해의 일기」는 환경 위기가 절정에 달한 2040년, 자신의 몸 하나를 지키기 힘든 소시민들의 불안한 하루하루를 그리고 있다. 이 모든 위기를 부추긴 것이 ‘자본주의’라고 믿게 된 사람들은 급기야 자원을 공평하게 나누는 배급제까지 시행하지만, 인간의 어떤 제도도 북극의 ‘대해빙’에 대적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전염병이 창궐하고 불안이 극에 달한 사회, ‘나’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이다. 성인 둘만으로도 버거운 삶을 이어가던 어느 날, 부부는 살던 집과 숨겨 둔 식량을 빼앗기고 떠난 유랑 길에서 끔찍한 범죄와 마주한다.
이외에도 자원 부족이 불러올 참담한 미래를 암시한 「연료 강탈자」와 탄소 효율성이 인간 활동의 기준이 된 사회에서 록 음악 금지 조치에 저항하는 젊은이들을 그린 「뉴로맨서」역시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본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그러나 이 모든 재앙의 단초가 ‘환경 위기’라는 것을 상기한다면, 이 픽션들은 오히려 너무 합리적이어서 불편하다.
한편 익명의 창작 집단 우밍이 쓴 「아르체스툴라」는 미래에 닥칠 끔찍한 재앙을 그리면서도, 재앙 이후 정화된 자연과 건강해진 공동체를 보여 줌으로써 지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연결되어 있다는 진리가 희망을 낳을 수도 있음을 역설한다. ‘현실’이라는 디스토피아 소설의, 무겁게 열린 결말이다.
작가 소개
저 : 마거릿 애트우드
Margaret Atwood
1939년 11월, 캐나다 오타와 출생. 캐나다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성장하였다. 『고양이 눈』의 주인공 일레인처럼 애트우드 역시 곤충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매년 봄이면 북쪽 황야로 갔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오곤 했다. 애트우드는 고등학교 진학 후 당시 여성으로서는 높은 벽이었던 ‘전업 시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토론토 대학과 하버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1964년 스물한 살에 첫 시집 『서클 게임』을 출간하였으며, 이 시집으로 캐나다 총리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녀의 이름을 알린 장편소설 『떠오름』을 비롯하여 수많은 소설과 시를 발표하며 20세기 캐나다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추앙받고 있다. 순수 문학뿐만 아니라 평론, 드라마 극본, 동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캐나다 최초의 페미니즘 작가로 평가받는 애트우드의 작품에서는 실제 성적인 주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하지만 캐나다와 캐나다인의 정체성,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 환경 문제, 인권 문제, 현대 예술 다양한 주제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고양이 눈』 외에 장편 소설 『신탁 여인』(1976), 『시녀 이야기』(1985), 『페넬로피아드』(2005) 등이 있으며 2000년에 『눈 먼 살인자』로 부커 상을 받았다. 그녀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토론토 요크 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에는 국제사면위원회, 캐나다 작가협회, 민권운동연합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캐나다 문학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대표적인 작가이다.
저 : 데이비드 미첼
David Mitchell
고전적인 스릴러와 유령 이야기, 공상과학 소설과 우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대담하고 도전적인 형식 안에 비극과 희극을 절묘하게 녹여내는 작가다. 감정적 깊이와 문학적 야망에서는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를 연상시킨다는 찬사와 더불어 그는 유려하고 격조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뛰어난 문학적 재능을 지닌 천재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에는 「그랜타」가 선정한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타임」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1969년 영국에서 태어나 켄트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비교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시칠리아에서 일 년을 거주하다 일본 히로시마로 건너가 팔 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는 등 세계 각국을 떠돌다 영국으로 돌아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9년 첫 소설 『유령이 쓴 책』을 발표하며 데뷔한 미첼은 이 작품으로 단숨에 영미 문단과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이 소설은 그해 35세 이하의 영국 작가가 쓴 최고 작품에 주어지는 '존 루엘린 라이스 상'을 수상했으며, 가디언 신인 작가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또한 그는 『넘버 나인 드림』(2001), 『클라우드 아틀라스』(2004), 『블랙 스완 그린』(2006)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맨 부커 상 등 각종 문학상 후보에 올리며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미첼은 현재 일본인 아내 게이코,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다.
저 : 파올로 바치갈루피
Paolo Bacigalupi
휴고 상과 네블러 상을 비롯한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의 지지를 함께 받고 있는 인기 작가다. 1972년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사회학 교수인 아버지와 잡지사의 부편집장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히피적 삶을 살았던 부모님과 함께 잠시 히피 공동체에서 살기도 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 어머니와 각각 따로 시간을 보내며 이사를 자주 했기 때문에 여러 학교를 다녔다. 학창 시절은 외로웠고 친구들과 함께 있어도 종종 아웃사이더처럼 느꼈다. 대학에서 동아시아 연구를 전공했으며 한자에 매료되어 중국어를 배웠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를 여러 차례 여행했고 중국에서는 잠깐 동안 직장을 구해 일하기도 했다. 이러한 유년기의 혼란과 고독, 동양에 대한 관심과 경험은 그의 작품 속 곳곳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전쟁과 지구 온난화, 화석 연료 고갈로 해체된 미래 사회, 거대 다국적 기업이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하는 세계, 유전자 조작 기술의 폐해 등 과학 기술의 오용으로 얼룩진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주로 다룬다. 특히 부서진 세계에서 살아가는 소외된 인물들에 대한 묘사에 주력하고 있다. 환경 문제, 과학 기술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 등 현대 사회의 민감한 이슈들을 정면으로 다루면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칼로리맨(The Calorie Man)》으로 2006년 시어도어 스터전 기념상을 수상했고, 2008년 《펌프 식스와 그 외의 이야기들(Pump Six and Other Stories)》로 로커스 상을 수상하며 차세대를 이끌어 갈 SF 작가로 떠올랐다. 첫 장편《와인드업 걸(The Windup Girl)》은 2009년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소설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휴고 상과 네블러 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빼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십 브레이커》는 2010 내셔널북어워드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 마이클 프린츠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저 : 킴 스텐리 로빈슨
Kim Stanley Robinson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SF(Science Fiction) 작가 중 한 명인 킴 스탠리 로빈슨은 1952년 미국 일리노이주 워키건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했다. 집 둘레에 펼쳐져 있는 광활한 오렌지밭에서 톰 소여나 허클베리 핀 흉내를 내며 뛰놀던 이 독서광 소년은 1971년 캘리포니아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SF라는 새로운 물결과 마주친다. 졸업 후 1975년 보스턴대학에서 영문학 석사를, 1982년 캘리포니아대학에서 SF의 거장 필립 K. 딕 연구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첫 장편이자 ‘캘리포니아 삼부작’의 첫 번째 작품인 『와일드 쇼어(The Wild Shore)』를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화성 삼부작’―『붉은 화성(Red Mars)』(1992), 『녹색 화성(Green Mars)』(1993), 『푸른 화성(Blue Mars)』(1996)―으로 가장 권위 있는 SF 문학상인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비롯한 각종 SF 문학상을 석권하면서 오늘날의 SF 문학을 이야기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 세계를 그려내는 사이버펑크 계열의 작가들과는 달리, 주로 생태 문제와 사회학적 주제에 천착하는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에 주목한 비평가... 들은 그의 작품을 ‘문학적 SF’로 분류하지만, 그는 자신의 작품에 이 같은 수식어를 붙임으로써 SF가 폄하되는 것에 반대하며 SF야말로 어떤 문학 형식보다 힘 있는 장르라고 말한다.
역사의 승자가 서양에서 동양으로 바뀌었다는 가정하에 유럽 없는 세계사를 다시 쓴 『쌀과 소금의 시대』(2002)는 킴 스탠리 로빈슨의 해박한 인문학 지식과 사회학적 통찰력, 역사와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가 돋보이는 대작으로, 장르적으로는 ‘가상 역사’를 가정한 대체역사소설(alternate history novel)에 속한다. 이 작품으로 2003년, 전세계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로커스상을 6번째 수상했으며, 휴고상 후보에 올랐다. 대표작 ‘캘리포니아 삼부작’ ‘화성 삼부작’을 비롯해 『남극대륙(Antarctica)』 『블랙 에어(Black Air)』 등 20여 편의 장편과 중ㆍ단편소설을 발표했으며, 현재 환경화학자인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에서 살고 있다.
저 : T. C. 보일
T.C. Boyle
1948년 미국 출생. 『세상의 끝』으로 펜포크너 상을 받았으며 데뷔 이후 100편 이상의 단편 소설을 썼다. 대표작으로 『웰빌로 가는 길』 등이 있다.
저 : 토비 리트
Toby Litt
1968년 영국 출생. 2003년 문예지 《그란타》가 선정한 ‘40세 미만 영국 최고 소설가 2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괴물」이라는 단편을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다.
저 : 리디아 밀레
Lydia Millet
1968년 미국 출생. 풍자적인 문체와 비판적 정치 성향을 토대로 한 작품 세계가 특징이며 그중에서도 『나의 행복한 인생』, 『아기 원숭이 사랑』이 수작으로 꼽힌다.
저 : 너새니얼 리치
Nathaniel Rich
1982년 미국 출생. 『시장의 혀』와 『승산 없는 미래』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뉴욕 타임스》에 기후 변화에 대한 에세이를 기고하기도 했다. 이 책에 수록된 「허미」는 《나이트 앤드 데이》에 발표된 작품이다.
저 : 헬렌 심프슨
Helen Simpson
1959년 영국 출생. 「어느 흥미로운 해의 일기」로 펜오헨리 상을 수상하였으며 문예지 《그란타》가 선정한 ‘40세 미만 영국 최고 소설가 20인’에 꼽히기도 했다.
저 : 우밍 1
Wu Ming 1
이탈리아의 작가 집단 ‘우밍’의 멤버 네 사람 가운데 하나로, 우밍은 ‘이름이 없다(无名)’라는 뜻의 중국어이다. 대표작으로 『큐』와 『마니투아나』 등이 있으며 이 책에 소개된 「아르체스툴라」는 단편집 『시사회』에 수록된 작품이다.
역 : 정해영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동아일보 인터넷판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일과 로알드 달 단편선 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빌리 엘리어트』, 『리버보이』, 『하버드 문학 강의』, 『몸 사냥꾼』, 『반자본주의』, 『정복자 펠레』, 『더 미러』, 『사랑에 빠진 단테』, 『이 폐허를 응시하라』, 『인류학-하룻밤의 지식여행22』, 『사드-하룻밤의 지식여행27』, 『리더십의 사계절』,『올드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있다.
목 차
1989년 7월, 시스키유 숲 17
T. C. 보일
동물원 나들이 63
리디아 밀레
성스러운 장소 95
킴 스탠리 로빈슨
허미(Hermi) 155
너새니얼 리치
어느 흥미로운 해의 일기 171
헬렌 심프슨
뉴로맨서(Newromancer) 197
토비 리트
연료 강탈자 217
데이비드 미첼
아르체스툴라 241
우밍(Wu Ming) 1
위성류 벌채꾼 287
파올로 바치갈루피
죽은 행성에서 발견된 타임캡슐 321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 소개 326
옮긴이의 말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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