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실전투자 Q&A 49 한 권으로 끝내자

기자가 쓴 책이니까 믿어도 돼요~~

인기를 입증하듯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들이 홍수처럼 쏟아졌다. 과연 투자자들이 이런 기사를 보고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지 의심스러웠다. 외신을 찾아봐도 다들 단편적인 뉴스 전달에 그칠 뿐,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정말로 참고할 만한 기초를 제공하는 기사는 없었다. 언론사 금융 담당 기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이제라도 누구든지 투자해볼 수 있는 투자자 입장에서 질문과 답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현학적인 용어 해설이나 전문적인 it 지식이 아니라, 가장 기초적인 상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 비트코인 실전투자 한 권으로 끝내기 Q&A가이드북.

가상화폐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5원에서 300만원으로 치솟더니 한때 500만원을 넘기도 했다.
첫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100만 배가 난 셈이다. 이것이 정녕 투자인가. 기존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국민적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 거래소의 가상화폐 거래량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 됐다.
5년 뒤, 10년 뒤 가상화폐의 시장은 어떨까. 지금이라도 미래에 투자해야 하는가. 시장은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자본시장 전문기자들이 가상화폐 지식에 목마른 투자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을 냈다. 전문기자의 강점을 살려 취재현장에서 느낀 49개의 궁금증을 질의 문답방식으로 요약했다.
최근 들어 많은 가상화폐 관련 서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떠도는 허황한 전망을 여과 없이 전달하거나,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블록체인에 관한 외국 문서를 베끼는데 급급한 실정이다.
이에 반해 <한 권으로 끝내자 비트코인실전투자Q&>는 검증된 내용만 담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담아,이책을 정독하면 가상화폐시장에 대해 절반이상은 알게 될것이다.
 <한 권으로 끝내자 비트코인실전투자Q&A>는 총4장으로 구성돼있다.
‘1장 비트코인은 무엇인가‘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본개념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대시, 리플 등 요즘 뜨는 다른 가상화폐의 기본개념도 포함돼 있다.
‘2장 비트코인거래, 어떻게하면 되나’는 실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거래를 시작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계좌를 어떻게 개설해야 하는지, 어떤 거래소를 선택해야 하는지, 실전투자 스킬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 가상화폐거래 초보자에게 딱맞는 지침이 담겨있다.
‘3장 비트코인 채굴’은 말 그대로 직접 컴퓨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작업을 설명했다.
가상화폐시장은 크게 거래소 시장과 채굴시장으로 나뉜다.거래소시장은 주식과 같이 거래소를 통해 매매하는 것이고, 채굴은 자신이 직접 암호를 풀어 비트코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4장 비트코인 전망’은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 있을 만할 파트다. 하루가 멀다하고 급등락하는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을 담았다. 긍정적인 전망과 부정적인 전망을 골고루 담아 투자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비트코인 분열이나 중국가상화폐거래소 폐쇄 등 최근의 핫이슈도 다뤘다.

저 : 이진우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합뉴스, 연합인포맥스 증권팀장 뉴욕특파원 등을 거쳤다. 현재는 이투데이 기업금융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구 재정경제부 등 금융 당국을 15년 가까이 출입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모든 금융업계를 담당했다.

저 : 최재혁 

한양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이투데이 입사 후 산업부, 금융부, 증권부, 기업금융부 등 경제 부문에서 일했다. 이곳에서 재계와 전자, 철강, 자동차 등 미시 경제와 한국은행, 금융 당국 등 거시 경제를 폭넓게 담당했다.

저 : 김우람

인하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이투데이 입사 후 문화부, 금융부, 기업금융부 등에서 일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시중은행 등을 출입하며 금융 정책과 제도를 담당했다. 지금은 코스닥기업, 한국거래소 등을 담당하며 가상화폐 기사를 집중적으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