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나와야 한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받은 다양한 형태의 직간접적인 폭력, 가족의 끊임없는 강요와 억압으로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고, 서점에는 이런 사람을 위한 책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이 매우 특별한 이유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성인이 됐을 때 불행한 결과로 나타난다’는 식의 단선적이고 환원적인 해석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인간 심리가 그렇게 단순하다면 마음의 병을 앓는 이도 별로 없을 것이다. 부정적인 심리 기제는 대부분 교묘하게 감춰져 있고, 당사자가 무의식적으로 감추려 하므로 그렇게 명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데 치유의 어려움이 있다. 이 책에는 오랜 세월 수많은 환자를 상담해온 저자의 풍부한 경험이 녹아 있고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어 독자 자신이 현재 놓여 있는 상황과 비슷한 경우를 스스로 확인하고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환상도 거짓도 없이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라.
이 책의 일부 목차만 들여다봐도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억압하고 간섭하는 독단적인 부모, 조바심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부모, 거부하고 조롱하고 죄의식이 들게 하는 부모, 자식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을 강요하는 부모, 유아적이고 무책임하고 미성숙한 부모, 자녀의 교육보다 자신의 쾌락에 더 신경 쓰는 부모, 우울하고 갈피를 못 잡고 자기 문제로 무너지는 부모, 대화 대신 폭력이 난무하는 가족’ 등 얼핏 끔찍해 보이는 이런 부모와 가족의 유형은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은 때로 침묵과 부정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이 문제의 중대성을 말해준다. 게다가 사고, 이혼, 별거, 죽음, 조종, 성폭행, 비밀, 금기 등 온갖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곳도 바로 가정이다. 실제로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도 많고,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을 겪은 사람도 많지만, 그들은 오히려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고 자신이 겪은 비극이 별것 아니었다는 듯이 평범함을 가장한다. 저자는 때로 끔찍한 굴레가 되어버리는 가족을 어떻게 벗어나고, 어떻게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심지어 최악의 경우에 부모를 버리고 가족과 절연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서라도 자신을 구하는 파격적인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나는 과연 어떤 시나리오에 따라 살아가고 있을까?
1장부터 3장까지는 기능 장애가 있는 가정에서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상세하게 살펴보고, 그럼에도 아이가 살아남는 과정을 상세하게 관찰한다. 실제로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어떤 행동 시나리오를 채택한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에 따라 아이의 삶도 완벽하게 달라진다. 아이는 부모와의 미묘한 상호 작용을 통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할 때 주의를 끌고,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며, 상호 작용이 더 활발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그런 행동을 되풀이하고,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랑과 관심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성격을 발전시킨다. 형제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역학 구조는 어린 시절에 한번 자리 잡으면 어른이 돼서도 달라지지 않는다. 이것은 거의 통제되지 않는 본능적인 상호관계, 자연스러운 동맹, 싸움으로 얽혀 있으며, 사랑과 증오가 공존하고, 은밀하고 야만적인 폭력이 배제되지 않은, 상당히 자유로운 경쟁의 장이다. 이처럼 각자가 속한 독특한 가정환경과 부모, 형제와의 관계에 따라 아이가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어떤 전략을 세우고 살아가며, 그것이 성인이 됐을 때 어떤 특징적인 성격으로 나타나는지 저자는 자신이 다루었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굴레를 벗어날 것인가?
4장부터는 가족의 굴레를 벗어나는 방법을 실천적으로 제시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거부하는 동물이다. 비록 심리적으로 비좁은 새장에 갇혀 있어도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편안하게 사는 편이 낫다는 무기력한 선택을 한다. 그러면서 스스로 묻는다. 왜 변해야 할까? 변화가 가능할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왜 문제가 된다는 것인가? 변하려면 자신을 ‘인식’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가까운 사람들과 맺고 있는 관계를 파괴하거나 우리 자신 혹은 자녀를 상대로 폭발하는 분노가 어쩌면 우리 부모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현재 우리가 놓여 있는 상황, 특히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상황은 부모가 우리에게 강요했던 것들의 결과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다른 수많은 가정의 부모처럼 우리 부모도 불완전했다. 그리고 부모가 자신의 미숙함 때문에 치러야 하는 대가를 우리가 치르고 있다. 또한, 그들의 혐의를 벗겨주거나 영원히 앙심을 품을 생각이 아니라면, 그들의 잘잘못을 따져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것이 중요한 문제다.”
그렇게 교묘하게 가려져 있던 진실을 깨닫고, 진정한 자신을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굴레처럼 자신을 옥죄던 가족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심지어 죽은 뒤에도 한쪽 구석에서 여전히 자신을 짓누르는 가족이 있다면, 사회에서 어떤 시선을 받고 어떤 말을 듣더라도 과감하게 결별하라고 조언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가족을 용서할 수 있다. 용서는 무엇보다도 자신과의 화해다. 용서는 의무도 아니고 선행도 아니다. 용서는 그것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행위가 되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 용서는 불완전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용감하고 감동적인 자세다.
도덕성을 통해 가족을 수용하고 스스로 성장하라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우리가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칫 낡고 지루한 주제로 생각하기 쉬운 ‘도덕성’이 정신적 성장에 얼마나 중요하고, 가족 간 관계에 얼마나 결정적인 요소인가를 역설한다. 도덕적 성숙의 과정은 아주 어린 나이에 시작돼 평생 계속돼 점차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중간 어느 단계에 형성된 기준에 따라 그 수준에서 머물며 살아간다. 저자는 실존적 문제의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전 단계들의 준거와 우리가 지향하는 단계의 준거에 따르는 과도기는 고통스럽다. 성숙은 바로 이런 새로운 시각을 점진적으로 보강하고 안정시키는 과정이다. 저자는 도덕성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쾌감-불쾌감에 따라 추동되는 첫 번째 단계에서부터 유용성-무용성이 기준이 되는 단계, 호감-반감이 기준이 되는 단계, 합법-불법의 단계, 자신의 가치와의 일치-불일치가 기준이 되는 단계, 보편적 윤리가 기준이 되는 단계 등 여섯 가지 단계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지를 설명하고 각 단계에 필요한 사항들을 제시하면서 가족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 그리고 자기 인생을 어떻게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 것인지 늘 고민하라고 충고한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받은 다양한 형태의 직간접적인 폭력, 가족의 끊임없는 강요와 억압으로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고, 서점에는 이런 사람을 위한 책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이 매우 특별한 이유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성인이 됐을 때 불행한 결과로 나타난다’는 식의 단선적이고 환원적인 해석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인간 심리가 그렇게 단순하다면 마음의 병을 앓는 이도 별로 없을 것이다. 부정적인 심리 기제는 대부분 교묘하게 감춰져 있고, 당사자가 무의식적으로 감추려 하므로 그렇게 명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데 치유의 어려움이 있다. 이 책에는 오랜 세월 수많은 환자를 상담해온 저자의 풍부한 경험이 녹아 있고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어 독자 자신이 현재 놓여 있는 상황과 비슷한 경우를 스스로 확인하고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환상도 거짓도 없이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라.
이 책의 일부 목차만 들여다봐도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억압하고 간섭하는 독단적인 부모, 조바심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부모, 거부하고 조롱하고 죄의식이 들게 하는 부모, 자식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을 강요하는 부모, 유아적이고 무책임하고 미성숙한 부모, 자녀의 교육보다 자신의 쾌락에 더 신경 쓰는 부모, 우울하고 갈피를 못 잡고 자기 문제로 무너지는 부모, 대화 대신 폭력이 난무하는 가족’ 등 얼핏 끔찍해 보이는 이런 부모와 가족의 유형은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은 때로 침묵과 부정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이 문제의 중대성을 말해준다. 게다가 사고, 이혼, 별거, 죽음, 조종, 성폭행, 비밀, 금기 등 온갖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곳도 바로 가정이다. 실제로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도 많고,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을 겪은 사람도 많지만, 그들은 오히려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고 자신이 겪은 비극이 별것 아니었다는 듯이 평범함을 가장한다. 저자는 때로 끔찍한 굴레가 되어버리는 가족을 어떻게 벗어나고, 어떻게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심지어 최악의 경우에 부모를 버리고 가족과 절연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서라도 자신을 구하는 파격적인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나는 과연 어떤 시나리오에 따라 살아가고 있을까?
1장부터 3장까지는 기능 장애가 있는 가정에서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상세하게 살펴보고, 그럼에도 아이가 살아남는 과정을 상세하게 관찰한다. 실제로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어떤 행동 시나리오를 채택한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에 따라 아이의 삶도 완벽하게 달라진다. 아이는 부모와의 미묘한 상호 작용을 통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할 때 주의를 끌고,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며, 상호 작용이 더 활발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그런 행동을 되풀이하고,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랑과 관심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성격을 발전시킨다. 형제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역학 구조는 어린 시절에 한번 자리 잡으면 어른이 돼서도 달라지지 않는다. 이것은 거의 통제되지 않는 본능적인 상호관계, 자연스러운 동맹, 싸움으로 얽혀 있으며, 사랑과 증오가 공존하고, 은밀하고 야만적인 폭력이 배제되지 않은, 상당히 자유로운 경쟁의 장이다. 이처럼 각자가 속한 독특한 가정환경과 부모, 형제와의 관계에 따라 아이가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어떤 전략을 세우고 살아가며, 그것이 성인이 됐을 때 어떤 특징적인 성격으로 나타나는지 저자는 자신이 다루었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굴레를 벗어날 것인가?
4장부터는 가족의 굴레를 벗어나는 방법을 실천적으로 제시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거부하는 동물이다. 비록 심리적으로 비좁은 새장에 갇혀 있어도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편안하게 사는 편이 낫다는 무기력한 선택을 한다. 그러면서 스스로 묻는다. 왜 변해야 할까? 변화가 가능할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왜 문제가 된다는 것인가? 변하려면 자신을 ‘인식’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가까운 사람들과 맺고 있는 관계를 파괴하거나 우리 자신 혹은 자녀를 상대로 폭발하는 분노가 어쩌면 우리 부모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현재 우리가 놓여 있는 상황, 특히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상황은 부모가 우리에게 강요했던 것들의 결과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다른 수많은 가정의 부모처럼 우리 부모도 불완전했다. 그리고 부모가 자신의 미숙함 때문에 치러야 하는 대가를 우리가 치르고 있다. 또한, 그들의 혐의를 벗겨주거나 영원히 앙심을 품을 생각이 아니라면, 그들의 잘잘못을 따져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것이 중요한 문제다.”
그렇게 교묘하게 가려져 있던 진실을 깨닫고, 진정한 자신을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굴레처럼 자신을 옥죄던 가족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심지어 죽은 뒤에도 한쪽 구석에서 여전히 자신을 짓누르는 가족이 있다면, 사회에서 어떤 시선을 받고 어떤 말을 듣더라도 과감하게 결별하라고 조언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가족을 용서할 수 있다. 용서는 무엇보다도 자신과의 화해다. 용서는 의무도 아니고 선행도 아니다. 용서는 그것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행위가 되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 용서는 불완전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용감하고 감동적인 자세다.
도덕성을 통해 가족을 수용하고 스스로 성장하라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우리가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칫 낡고 지루한 주제로 생각하기 쉬운 ‘도덕성’이 정신적 성장에 얼마나 중요하고, 가족 간 관계에 얼마나 결정적인 요소인가를 역설한다. 도덕적 성숙의 과정은 아주 어린 나이에 시작돼 평생 계속돼 점차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중간 어느 단계에 형성된 기준에 따라 그 수준에서 머물며 살아간다. 저자는 실존적 문제의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전 단계들의 준거와 우리가 지향하는 단계의 준거에 따르는 과도기는 고통스럽다. 성숙은 바로 이런 새로운 시각을 점진적으로 보강하고 안정시키는 과정이다. 저자는 도덕성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쾌감-불쾌감에 따라 추동되는 첫 번째 단계에서부터 유용성-무용성이 기준이 되는 단계, 호감-반감이 기준이 되는 단계, 합법-불법의 단계, 자신의 가치와의 일치-불일치가 기준이 되는 단계, 보편적 윤리가 기준이 되는 단계 등 여섯 가지 단계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지를 설명하고 각 단계에 필요한 사항들을 제시하면서 가족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 그리고 자기 인생을 어떻게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 것인지 늘 고민하라고 충고한다.
작가 소개
저 : 마리 앙데셍
Marie Andersen
1978년 대학에서 정신분석학을 전공하고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구의 주요 근거가 된 존재 분석과 게슈탈트 심리학을 공부했다. 심리학자·심리요법사로 일하면서 대체요법, 이완요법, 명상, 심신요법 등에도 관심을 보여 시야를 넓히는 한편, 세미나와 진료를 통해 일관성 있게 연구와 상담을 계속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각급 교육기관의 학생들, 병원과 요양원의 중환자실과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교육했고, 일반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특히 2년간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 원주민을 대상 으로 활동하면서 서구 문명을 비판적으로 성찰할 계기를 맞기도 했다. 현재 벨기에와 프랑스를 오가며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신요법 치료를 하고 있으며, 세미나와 강연,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상적인 조종』 『인생 망치는 법』 『조종의 10가지 양상』 『행복 선택하기』 『모든 것을 말로 해결할 수 있다』 『좋은 성, 좋은 부류』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1장. 어린 시절의 무게 17
작은 불행 큰 아픔 19
넌 이제 내 친구가 아니야 | 난 행복해지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 나는 진짜 내가 아니다
왜 내가 나를 방해할까 | 살기 위해 실패하기 | 행복은 없다 | 불안의 대가 | 상상의 세계와 고독 조절할 수 없는 감동 | 치유하는 직업 | 불가능한 사랑 | 버림받지 않기 위해 떠난다
그는 인생이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2장. 이 가족의 문제는 무엇인가?
부모의 잘못을 인정하라 67
억압하고 간섭하는 독단적인 부모 | 조바심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부모
거부하고, 조롱하고, 죄의식이 들게 하는 부모 | 자식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을 강요하는 부모
유아적이고, 무책임하고, 미성숙한 부모 | 자녀의 교육보다 즐거움에 더 신경 쓰는 부모
우울하고, 갈피를 못 잡고, 자기 문제로 무너지는 부모 | 대화 대신 폭력이 난무하는 가족
조종, 근친상간, 비밀, 금기로 짓눌린 가족 | 우연한 사고 | 이혼과 별거 | 죽음
3장. 무슨 일이 있어도 성장한다
어린 시절의 시나리오 115
착한 사람 | 경쟁력 있는 사람 | 재미있는 사람 | 실패자 | 슬픈 사람 | 화를 잘 내는 사람
통제할 수 없는 감정 | 만족을 위해 환심 사기 혹은 살기 위해 저항하기 | 방어 기제 | 억압
자기기만 | 내적 투사(投射) | 분열 | 수치심과 죄책감 | 조상의 과오 | 무시 | 무의식적인 반복
회복력 | 관계, 규정, 의미
4장. 어린 시절의 상처 치유하기
새장에서 나가기 147
정신적 유산 인식하기 | 미련 없이 어린 시절 잊기 | 과거 아이와 현재 어른의 대화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 탯줄 끊기 | 아무렇게나 용서할 수 없다
5장.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부모 극복하기 179
출산 전 | 영유아기, 첫 근심 | 너와 나 | 능력과 한계 | 분노와 사회화 | 형제간 불화
권위와 자유방임 | 역할과 영역 | 이혼과 별거 | 사별 | 사춘기와 위기
성인 자녀의 부모와 조부모 | 더 푸르게, 덜 빨갛게
6장. 정신적 발달과 성숙
도덕을 말하다 223
정신적으로 성숙할 때 나타나는 특징 | 사랑하라
맺음말
1장. 어린 시절의 무게 17
작은 불행 큰 아픔 19
넌 이제 내 친구가 아니야 | 난 행복해지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 나는 진짜 내가 아니다
왜 내가 나를 방해할까 | 살기 위해 실패하기 | 행복은 없다 | 불안의 대가 | 상상의 세계와 고독 조절할 수 없는 감동 | 치유하는 직업 | 불가능한 사랑 | 버림받지 않기 위해 떠난다
그는 인생이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2장. 이 가족의 문제는 무엇인가?
부모의 잘못을 인정하라 67
억압하고 간섭하는 독단적인 부모 | 조바심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부모
거부하고, 조롱하고, 죄의식이 들게 하는 부모 | 자식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을 강요하는 부모
유아적이고, 무책임하고, 미성숙한 부모 | 자녀의 교육보다 즐거움에 더 신경 쓰는 부모
우울하고, 갈피를 못 잡고, 자기 문제로 무너지는 부모 | 대화 대신 폭력이 난무하는 가족
조종, 근친상간, 비밀, 금기로 짓눌린 가족 | 우연한 사고 | 이혼과 별거 | 죽음
3장. 무슨 일이 있어도 성장한다
어린 시절의 시나리오 115
착한 사람 | 경쟁력 있는 사람 | 재미있는 사람 | 실패자 | 슬픈 사람 | 화를 잘 내는 사람
통제할 수 없는 감정 | 만족을 위해 환심 사기 혹은 살기 위해 저항하기 | 방어 기제 | 억압
자기기만 | 내적 투사(投射) | 분열 | 수치심과 죄책감 | 조상의 과오 | 무시 | 무의식적인 반복
회복력 | 관계, 규정, 의미
4장. 어린 시절의 상처 치유하기
새장에서 나가기 147
정신적 유산 인식하기 | 미련 없이 어린 시절 잊기 | 과거 아이와 현재 어른의 대화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 탯줄 끊기 | 아무렇게나 용서할 수 없다
5장.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부모 극복하기 179
출산 전 | 영유아기, 첫 근심 | 너와 나 | 능력과 한계 | 분노와 사회화 | 형제간 불화
권위와 자유방임 | 역할과 영역 | 이혼과 별거 | 사별 | 사춘기와 위기
성인 자녀의 부모와 조부모 | 더 푸르게, 덜 빨갛게
6장. 정신적 발달과 성숙
도덕을 말하다 223
정신적으로 성숙할 때 나타나는 특징 | 사랑하라
맺음말
역자 소개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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