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제 당신의 비즈니스도 예술이 된다!”
잘나가는 리더, 뛰어난 인재가 되려면 예술을 만나라!
우리의 일과 삶에 성공을 안겨줄 유쾌하고 크리에이티브한 그림 수업
오늘날 거의 모든 기업에서는 창의경영과 창의인재 양성을 핵심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현 시대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기계가 따라할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 즉 ‘창의성’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창의성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자,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경쟁력과 생존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국내 굴지의 기업부터 소규모 사업체에서까지 적극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 바로 ‘문화 예술’ 강의다. 예술이야말로 창의와 혁신의 대명사이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경계가 없는 상상력,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발칵 뒤집은 위대한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에서 창의성 개발과 성공의 해답을 찾는다. 저자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오늘날 다양한 인문, 사회, 문화적 이슈와 연결 지어 살펴봄으로써 그 속에 담긴 크리에이티브한 발상과 깊이 있는 사유를 읽어낸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삶을 꿈꾼다면 그들을 벤치마킹하라고 강조한다! 예술가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존 질서와 상식을 깨는 발칙한 작품들을 창조하고, 하찮고 시시한 것에서도 새로운 영감을 얻고,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으며, 누구보다 순수하게 욕망을 추구한다. 즉 끝없는 탐구 정신과 도전 정신, 넘치는 위트와 유머 감각,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는 뛰어난 회복력, 시대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력, 엄청난 명성과 부를 가져오는 사업가적 마인드 등 예술가들의 창조적 사고 방식은 바로 뛰어난 리더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자질인 것이다. 실제로 역사상 위대한 리더들은 뛰어난 예술가였으며, 위대한 예술가들 역시 뛰어난 리더였다.
이런 창조적 사고를 배우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저 즐겁게 그림을 감상하고 괴짜 같은 예술가들을 만나면 된다. 이제 아트스토리텔러 유경희가 지루할 틈 없는 그림 수업을 통해 우리의 일과 삶이 예술 그 자체가 되는 길을 알려줄 것이다.
예술가처럼 다르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시도하라!
리더를 위한, 리더가 될 당신을 위한,
그리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예술 공부
성공한 사업가와 예술가는 어떤 공통 기질을 가졌을까? 미켈란젤로가 파렴치한 위작 작가였다는 게 사실일까? 빨래집게는 어떻게 예술이 되었을까? 단돈 200달러만 가지고 뉴욕에 온 앤디 워홀은 어떻게 어마어마한 명성과 부를 손에 넣었을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은 미술평론가 유경희가 「주간조선」에 연재한 ‘CEO를 위한 유쾌한 크리에이티브’라는 23편의 칼럼을 새롭게 다듬어 엮은 것이다. 속물적인 주문자들의 얼굴을 그림 속에 몰래 악당으로 그려 넣어 통쾌하게 반격한 미켈란젤로, 화가이자 과학자이자 음악가이자 요리사였던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레 작품의 모사를 통해 수없이 자기 성찰을 반복했던 반 고흐, 끔찍한 교통사고로 온몸이 부서졌지만 인생에 닥친 비극적 고난을 예술로 승화시킨 프리다 칼로, 평생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익숙하고 평범한 사물을 비틀어 낯설게 조합한 피카소, 화장실에 있어야 할 변기를 전시실로 가져와 미술계에 대혁신을 일으킨 마르셀 뒤샹, 작은 일상용품을 거대하게 만들어 우리를 상상력과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클래스 올덴버그, “비즈니스가 최고의 예술”이라 명명한 앤디 워홀, 포르노 스타였던 아내와의 성행위 장면을 묘사한 작품으로 초대형 스캔들을 터트려 유명해진 마케팅 전략의 귀재 제프 쿤스 등 창의적인 발상과 파격적인 시도로 스스로 위대해진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꽉 막히고 굳어 있는 우리의 생각을 환기시켜줄 이 그림 수업은 한 기업의 리더뿐만 아니라 삶을 주체적으로 리드하고 지루한 일상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모두에게 꼭 필요한 교양 수업이다. 지금 일도 삶도 매너리즘에 빠져 제자리에 멈춰 있는가? 그렇다면 이 유쾌한 예술가들을 만나보라. 그들과 깊게 교감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예술가처럼, 아니 예술가보다 더 예술가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유경희
허영심은 관능이고 호기심은 매혹이며 감동은 지나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움에 미쳐 있는 것만이 열정적이며 역동적인 삶이라고 느끼며 살고 있다. 걸작의 조건을 ‘심플(simple), 스트롱(strong), 뷰티(beauty)’라고 생각한다. 사람 역시 이 세 가지 관점에서 본다. 그림에 중독되고 물건에 중독되고 사람에게도 중독되고 싶다. 중독은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나만의 아주 인간적인 접근 방식이다. 사물 중독자, 그림 중독자, 아름다움 중독자, 스토리 중독자이다. 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를 만들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사람들과 아주 은밀히 소통하는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자 ‘자기 안의 예술가를 발굴해내는 작업’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그 성취 속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이 나를 활력 있게 만든다. 감히 타인의 행복을 돕는다는 의식은 없지만, 예술과 예술가에 관해 들려주는 아트 스토리텔러 혹은 예술 테라피스트로 산다는 것 자체가 예술이다. 앞으로도 예술이 꾸는 꿈을 살고 싶다.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시각예술과 정신분석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술잡지 기자와 큐레이터로 일하던 중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행정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그림 같은 여자 그림 보는 여자》《치유의 미술관》《창작의 힘》《예술가의 탄생》《아트 살롱》 등이 있다.
목 차
“탈주해도 괜찮아!” 예술에서 배우는 창조적인 삶
1. 창조와 놀다- 상상과 모방, 그리고 재창조
예술가의 실종 혹은 멸종: 창의력은 어디에서 나오나?
초콜릿 복근에 대한 발칙한 상상력: 누드의 원조는 남자다!
심심함을 잃어버린 현대인들: 창조와 놀고 싶다면 아이로 돌아가라
반 고흐가 밀레를 꾸준히 모사한 이유: 대가를 벤치마킹하다
짝퉁의 미학: 미켈란젤로는 짝퉁으로 성공했다
올드 보이를 위하여: 노년에 더 찬란히 빛나는 창조정신
2. 익숙함에 낯선 시선을 던지다- 시시한 것을 위대하게, 위대한 것을 시시하게
완벽한 얼굴이란 없다: 상상력을 촉발하는 얼굴에 대하여
대지라는 거대한 캔버스: 신을 위한 작품인가?
시시한 숭고: 예술이 된 빨래집게
예술가는 위대한 사기꾼이다?: 쓰레기의 찬란한 귀환
예술가의 유머 사용법: 진지함을 유머와 위트로 날려버리다
공공미술의 천국, 영국: 잘 만든 조형물 하나, 도시 하나를 먹여 살린다
3. 위기와 변화 앞에 유연하게 맞서다- 진정한 걸작의 탄생
예술가들의 회복탄력성: 위기가 곧 매혹적인 기회다!
리더의 중요한 덕목, 감정 조절법: 갑에게 유쾌하게 화내는 법
변화를 가늠하는 통찰력: 변신의 귀재들에게 도전과 변화의 리더십을 배우다
비극의 시대가 추상을 낳는다: 고통에서 잉태된 예술
멀티태스킹은 어떻게 가능한가?: 탁월함을 꿈꾼 고대의 멀티플레이어들
4. 욕망을 욕망하다- 비즈니스와 만난 예술
예술가의 조증과 사업가의 조증: 일중독 CEO, 조증 아닌가요?
비즈니스가 최고의 예술이다!: 돈을 가장 사랑한 앤디 워홀
사랑을 사랑하듯, 욕망을 욕망하라: 욕망이 거세된 세대를 위한 그림
위대한 예술가는 위대한 컬렉터다: 예술가는 탁월한 수집광
햇빛을 산 컬렉터: 예술가보다 더 독특한 예술가
셀러브리티의 미술품 사랑: 우리 스타들은 예술을 사랑할까?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