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촛불은 걸었고 촛불은 노래했다
촛불에서 꽃이 피어난다
촛불 집회 1주기를 맞이하여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가 기획한 시집 『길은 어느새 광화문』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2016년 10월 29일부터 2017년 4월 29일까지 6개월 동안 광장을 밝혔던 촛불은 무너진 민주주의를 되살렸고 평화로운 정권 교체를 이루었다. 전 세계가 주목했고 최근 독일 에버트 재단으로부터 인권상을 받기도 한 1천만 촛불 시민. 시인들은 역사의 한복판에서 감동을 함께하고 사회 개혁의 의지를 새롭게 갖기 위해 아직 촛불을 내릴 때가 아니라고 노래한다.
작가 소개
목 차
책머리에
[시]
황색 분노 / 강 민
왼쪽 바짓가랑이가 자주 젖는다 / 공광규
우리는 민달팽이 / 공정배
길을 걷는다는 것 / 권미강
촛불이 물리치다 / 권순자
죽은 박정희가 말하기를 / 김경훈
촛불혁명 1년을 맞으며 / 김광철
당신의 카니발은 정박해 있어서 다행입니까 / 김명신
바람을 하늘에 매달다 / 김성장
촛불의 미학 / 김 완
그날, 광장에서 / 김요아킴
서툰 사람들 / 김은경
길은 어느새 광화문 / 김이하
매스미디어의 종언, 그리고 / 김자현
역사적 사건 / 김정원
촛불, 불통의 벽을 허물다 / 김지희
애기동백 산다화 / 김진수
혁명의 노래 / 김창규
환한 분노 / 김채운
촛불이었다 / 김희정
촛불인에게 / 나해철
광장에 파란 물 들이며 / 마선숙
촛불 전야제 / 맹문재
그들만의 공화국 / 문계봉
어린 화가 겨레군 / 문창길
촛불민심 배반하지 말라 / 박금란
따뜻한 파도 / 박몽구
그 1년의 언어 / 박희호
촛불은 불타는 상자다 / 서안나
블러드 문(blood moon) / 성향숙
우리라는 슬픔 / 안주철
여진 / 양안다
종점에서 길을 찾다 / 양 원
막춤 / 유순예
더러운 하루들이 끝나고 / 윤선길
휘슬블로어 A / 이가을
촛불을 연다 / 이영숙
적폐 청산 / 이철경
박근혜는 청와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 임성용
거기서도 그랬다지 / 장우원
촛불의 나침반 / 전비담
민중의 촛불 / 정세훈
티눈 / 정소슬
촛불과 태극기 / 정원도
이제 / 조미희
촛불 / 주선미
긍정의 촛불을 켜고 / 채상근
초록 택시는 초록 택시가 가야 할 길을 갔을 뿐이고 / 천수호
2016년 12월 / 최기종
시급 6470 / 최세라
앙상블 / 최지인
광화문 촛불바다 / 함민복
[산문]
꺼지지 않는 촛불로 / 임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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