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인 군사적 옵션 - 제2의 한국전쟁은 오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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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조해경
출판사항진한M&B, 발행일:2017/11/10
형태사항p.23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2900215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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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 국제사회는 한반도 핵위기설에 휩싸여 있다. 유엔안보리를 중심으로 하여 유럽의 EU 국가,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는 북한과 미국의 핵전쟁을 막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를 비롯하여 유력 언론들은 미국의 선제공격에 대한 시나리오를 전개하고 있다. 미 국방성도 핵전쟁 시뮬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미군 기지가 있는 괌 주민들 역시 북한이 정조준하고 있어 불안 속에 떨고 있다.

핵전쟁은 인류와 지구의 파멸을 가져올 정도로 엄청나게 위험한 전쟁이다.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은 적국인 일본을 단 2개의 원자폭탄을 가지고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불바다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내 사전에는 항복은 없다던 면도칼 별명을 지닌 도조를 비롯한 수뇌부의 동의를 얻어 일본 천왕은 벌벌 떨면서 연합군에게 항복 선언을 하였다. 만일 일본이 항복을 하지 않으면 미국은 또 다시 일본의 중심부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일본 원폭 피해는 엄청났으며 후유증도 오래 계속되었다.

만일 북한과 미국이 어느 한편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는 경우 가장 피해가 심각한 나라는 남한과 북한이다. 만일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선제공격을 하는 경우 북한이 남한 쪽을 향해서 핵을 투하하는 경우 남한은 어떻게 될까. 최근 미국 유명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한은 핵 하나에 수십만 명의 사상자를 낼 것이라는 연구보고가 나왔다. 이 연구보고서는 단순히 시뮬레이션에 불과하기는 하다. 그러나 사실상 현재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의 위력이 과거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에 투하한 원폭의 수십 배 내지는 수백 배의 위력을 거지고 있다는 것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입증되고 있다.

만일 미국과 북한 어느 한쪽에서 먼저 핵전쟁을 일으키는 경우 어떠한 결과를 예상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은 전쟁의 피해를 크게 입지 않는다. 가장 피해를 입는 지역은 북한과 남한이다. 과거 미국과 이라크 전에서 미국은 항공모함에 비행기 수백 대를 싣고서 이라크 근처에 가서 전쟁을 하였기 때문에 미국 본토는 피해를 보지 않았다. 북한과 미국이 핵전쟁을 하는 경우에도 미국은 주한미국이 주둔하는 남한을 근거지로 전쟁을 하기 때문에 미국본토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다만 북한이 화성-14 등 장거리 탄도미사일에 핵을 장착시켜서 사정거리 내에 위치한 괌이나 하와이에 발사하는 경우는 문제가 심각하기는 하다. 그러나 가장 피해가 큰 곳은 한반도다. 그러면 북한과 미국의 전쟁은 일어날 것인가. 만일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떤 방법이 최선의 방법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전쟁이 발생하는 경우 미국이 지난번 걸프전에서 와 같이 이라크식 선제공격으로 북한의 핵시설 및 주요 군사기지를 파괴함으로써 확대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으로 북한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다.

만일 미국이 북한을 잘못 건드려서 북미 간에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경우 한반도는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어 버린다. 동시에 인류 역사상 유래 없는 사상자가 발생하여 한반도는 이제 영원히 지구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처럼 핵전쟁은 승자나 패자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다. 따라서 핵전쟁을 절대적으로 막아야만 한다.
만일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는 경우 북한은 김정은 체제의 붕괴와 함께 한반도는 통일이 가능하기는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한반도뿐만 아니라 인류의 파멸을 초래하는 핵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 핵전쟁이 인류를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다는 것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더 잘 알고 있다. 유엔 안보리를 비롯하여 국제사회는 적극적으로 핵 확산 방지 및 핵전쟁을 막고 있다. 따라서 핵전쟁은 반드시 막아야만 한다. 또한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방안을 마련하여 단계적인 절차를 통해 평화적 통일을 하여야만 한다.

이글은 현재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북미 전쟁 가능성을 순수학술적인 차원에서 벗어나서 한반도에서 발생 가능한 북미간의 핵전쟁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특히 미국인들의 사상인 프런티어를 중심으로 하여 북한의 배후세력인 중국과 북한간의 관계 등을 연구 분석하여 전쟁 가능성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이 글은 국제정치학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글은 순수 학술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실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현재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 세력들의 환경과 국민성 등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연구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은 단순히 시사적인 차원에서 논하는 것이 아니라 교양수준의 학술을 가미한 실무적인 차원에서 글을 전개해 나가고자 하였다.

 

작가 소개

저 : 조해경

작가이자 교육운동가이며 사회 교육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행동주의자이다.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잠깐 근무한 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미국 텍사스 주 세인트 메리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테네시 대(녹스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 있으면서 워싱턴 주립대 등에서 강의를 하다가 귀국 후 당시 국책연구소인 현대사회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 겸 연구실장으로 연구를 하였다. 그 후 한국정책개발연구소 소장, 외무고등고시위원, 법제처 한국법제연구원 초청연구위원, 성균관대 대학원 초빙교수, 한국리더십학회 이사 등으로 연구와 강의를 하였다. 현재는 안양대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영국 IBC에서 2000년 국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1999년 세계인명사전(IBC 99ASIAN-PACIFIC NATIONS)에 등재되었다.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2013년) 등 많은 저서와 역서가 있으며 「사르트르의 현상학적 정치철학」등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제1장 한반도에서 북미 핵전쟁은 일어나는가

제2장 미국의 신화는 깨어지고 있는가

제3장 도전받는 미국 패권주의

제4장 힘의 추락

제5장 6자회담의 후유증

제6장 미국과 중국의 G2 패권전쟁

제7장 미국의 프런티어와 북미전쟁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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