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극우파들의 득세에 유럽 사회가 들썩인다
2017년, 유럽 극우파들의 득세가 예사롭지 않다. 5월, 전 세계 여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프랑스 대통령 선거의 결선투표에서는 애국주의자를 자처하며 외국인 혐오주의와 유럽연합 탈퇴를 정책으로 내세운 국민전선(FN)의 당수 마린 르펜이 3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의 아버지 장 마리 르펜이 2002년 결선투표에 진출했지만 18%의 득표율에 그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비록 대통령에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11명의 후보가 경쟁한 1차 투표에서 21.3%를 차지함으로써 국민전선의 지지율이 안정권에 들어섰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9월, 독일의 연방하원 선거에서는 독일의 주권을 강조하는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12.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연방의회에 입성했다. 이는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가 패배한 1945년 이후 72년 만에 처음으로 우익 정당이 의회에 진출한 사건으로, 독일 정치권에 큰 파장을 몰고 왔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자유당(FPOe), 네덜란드의 자유당(PVV) 등 각국 극우 정당들의 선거 결과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이를 둘러싼 찬반 양측의 팽팽한 대립은 시위, 소송 등을 통해 날로 격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유럽 극우주의의 발현은 최근 들어 심화된 새로운 현상인가?
200년을 살아남은 유럽 극우파들의 생존 전략
유럽 극우주의의 계보와 이데올로기의 스펙트럼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서가 출간되었다. ≪유럽의 극우파들≫의 저자 장 이브 카뮈와 니콜라 르부르는 유럽의 극우주의가 최근의 경제적·정치적 위기 때문에 등장한 새로운 현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저자들에 따르면 ‘독일을 위한 대안’처럼 비교적 최근(2013년)에 설립된 정당도 있지만, 현재 활동하는 극우 정당의 대부분은 파시즘과 나치즘으로 대표되는 극우주의 이데올로기의 연속선상에서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지금까지 스스로 변화하고 적응해온 것들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국민전선은 신파시스트주의적 성향을 가졌던 신질서(Ordre nouveau)가 1972년에 창당한 정당이며, 오스트리아자유당은 전직 나치 당원들이 1955년에 창설했다.
저자들은 극우주의 운동의 발생이나 전략적 변화가 세계의 지정학적 질서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된다고 말한다. 1·2차 세계 대전과 1973년의 오일쇼크 그리고 2001년의 9·11테러 등이 급진적 극우주의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은 역사적 사건들이라는 것이다. 결국 극우주의는 세계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국가와 사회의 관계가 변질되는 것에 대한 적대적 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최근 극우주의가 약진하는 현상 또한 경제적 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존의 생활양식이 점차 분화하고 급격하게 변동하는 데 대한 일종의 반응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설명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는 여러 단체의 다양성과 국가별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극우파들을 한데 포괄하는 극우주의의 계보를 제시한다. 저자들은 구체적으로 1789년 프랑스혁명 이후 생긴 정당의 자리 배치에서 극우주의의 기원을 찾는다. 프랑스혁명 이후 최초의 정당이 탄생하고 제헌의회가 열리는 회의실의 자리가 배정되었는데, 의장의 오른편에 자리했던 혁명반대파들이 오늘날 극우주의의 선구자들이라는 것이다. 이어서 나치즘, 파시즘, 스킨헤드, 뉴라이트 등을 살피며, 시대의 변화와 지정학적 조건에 따라 극우주의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생하고 변모해왔는지를 개념적·이데올로기적으로 추적한다. 이러한 추적은 오늘날 유럽 각국에서 나타나는 극우주의의 다양한 양상에 대한 분석으로 이어지는데, 저자들은 현재 극우 단체에 속해 있는 활동가들과 직접 교류하며 얻은 생생한 정보를 통해 주요 단체와 인물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밝히고, 각국 극우파들의 성패와 전망을 다채롭게 비교, 분석한다.
불안감에서 자라난 극우주의,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다
이 책의 저자 장 이브 카뮈와 니콜라 르부르에 따르면, 극우주의는 세계화가 진행되는 매 단계마다 그에 대한 방어 전략으로 폐쇄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경제적 불안정, 전쟁과 테러의 위협 등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은 그러한 국수주의적 주장에 더욱 힘을 실어주게 된다. 저자들은 세계화가 진행되며 사회적으로 여러 위기가 계속 중첩되어 나타나는 한 유럽의 극우주의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지만 책에서 밝히듯 아일랜드를 비롯한 몇몇 나라에서는 경제적 위기와 이민자 문제를 겪고도 극우주의가 확산되지 않았는데, 저자들은 해당 국가의 문화적 토양과 정치제도, 경제적 안정성 등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이처럼 유럽의 극우파들은 공동체의 부흥을 위한 폐쇄된 사회를 공통적으로 지향하면서도 각각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조건하에서 서로 다른 추세와 행보를 보여왔다. 이는 유럽 사회의 구조를 유기적으로 드러낼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극우주의의 향방을 전망하는 데도 풍부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유럽 극우파들의 발생과 변화 과정을 면밀히 검토한 이 책은 극우주의가 발현하는 사회적 맥락을 실증적으로 이해하는 데 좀 더 체계적인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2017년, 유럽 극우파들의 득세가 예사롭지 않다. 5월, 전 세계 여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프랑스 대통령 선거의 결선투표에서는 애국주의자를 자처하며 외국인 혐오주의와 유럽연합 탈퇴를 정책으로 내세운 국민전선(FN)의 당수 마린 르펜이 3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의 아버지 장 마리 르펜이 2002년 결선투표에 진출했지만 18%의 득표율에 그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비록 대통령에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11명의 후보가 경쟁한 1차 투표에서 21.3%를 차지함으로써 국민전선의 지지율이 안정권에 들어섰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9월, 독일의 연방하원 선거에서는 독일의 주권을 강조하는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12.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연방의회에 입성했다. 이는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가 패배한 1945년 이후 72년 만에 처음으로 우익 정당이 의회에 진출한 사건으로, 독일 정치권에 큰 파장을 몰고 왔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자유당(FPOe), 네덜란드의 자유당(PVV) 등 각국 극우 정당들의 선거 결과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이를 둘러싼 찬반 양측의 팽팽한 대립은 시위, 소송 등을 통해 날로 격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유럽 극우주의의 발현은 최근 들어 심화된 새로운 현상인가?
200년을 살아남은 유럽 극우파들의 생존 전략
유럽 극우주의의 계보와 이데올로기의 스펙트럼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서가 출간되었다. ≪유럽의 극우파들≫의 저자 장 이브 카뮈와 니콜라 르부르는 유럽의 극우주의가 최근의 경제적·정치적 위기 때문에 등장한 새로운 현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저자들에 따르면 ‘독일을 위한 대안’처럼 비교적 최근(2013년)에 설립된 정당도 있지만, 현재 활동하는 극우 정당의 대부분은 파시즘과 나치즘으로 대표되는 극우주의 이데올로기의 연속선상에서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지금까지 스스로 변화하고 적응해온 것들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국민전선은 신파시스트주의적 성향을 가졌던 신질서(Ordre nouveau)가 1972년에 창당한 정당이며, 오스트리아자유당은 전직 나치 당원들이 1955년에 창설했다.
저자들은 극우주의 운동의 발생이나 전략적 변화가 세계의 지정학적 질서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된다고 말한다. 1·2차 세계 대전과 1973년의 오일쇼크 그리고 2001년의 9·11테러 등이 급진적 극우주의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은 역사적 사건들이라는 것이다. 결국 극우주의는 세계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국가와 사회의 관계가 변질되는 것에 대한 적대적 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최근 극우주의가 약진하는 현상 또한 경제적 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존의 생활양식이 점차 분화하고 급격하게 변동하는 데 대한 일종의 반응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설명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는 여러 단체의 다양성과 국가별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극우파들을 한데 포괄하는 극우주의의 계보를 제시한다. 저자들은 구체적으로 1789년 프랑스혁명 이후 생긴 정당의 자리 배치에서 극우주의의 기원을 찾는다. 프랑스혁명 이후 최초의 정당이 탄생하고 제헌의회가 열리는 회의실의 자리가 배정되었는데, 의장의 오른편에 자리했던 혁명반대파들이 오늘날 극우주의의 선구자들이라는 것이다. 이어서 나치즘, 파시즘, 스킨헤드, 뉴라이트 등을 살피며, 시대의 변화와 지정학적 조건에 따라 극우주의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생하고 변모해왔는지를 개념적·이데올로기적으로 추적한다. 이러한 추적은 오늘날 유럽 각국에서 나타나는 극우주의의 다양한 양상에 대한 분석으로 이어지는데, 저자들은 현재 극우 단체에 속해 있는 활동가들과 직접 교류하며 얻은 생생한 정보를 통해 주요 단체와 인물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밝히고, 각국 극우파들의 성패와 전망을 다채롭게 비교, 분석한다.
불안감에서 자라난 극우주의,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다
이 책의 저자 장 이브 카뮈와 니콜라 르부르에 따르면, 극우주의는 세계화가 진행되는 매 단계마다 그에 대한 방어 전략으로 폐쇄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경제적 불안정, 전쟁과 테러의 위협 등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은 그러한 국수주의적 주장에 더욱 힘을 실어주게 된다. 저자들은 세계화가 진행되며 사회적으로 여러 위기가 계속 중첩되어 나타나는 한 유럽의 극우주의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지만 책에서 밝히듯 아일랜드를 비롯한 몇몇 나라에서는 경제적 위기와 이민자 문제를 겪고도 극우주의가 확산되지 않았는데, 저자들은 해당 국가의 문화적 토양과 정치제도, 경제적 안정성 등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이처럼 유럽의 극우파들은 공동체의 부흥을 위한 폐쇄된 사회를 공통적으로 지향하면서도 각각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조건하에서 서로 다른 추세와 행보를 보여왔다. 이는 유럽 사회의 구조를 유기적으로 드러낼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극우주의의 향방을 전망하는 데도 풍부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유럽 극우파들의 발생과 변화 과정을 면밀히 검토한 이 책은 극우주의가 발현하는 사회적 맥락을 실증적으로 이해하는 데 좀 더 체계적인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장 이브 카뮈
프랑스 극우파와 이슬람 급진주의 단체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장 이브 카뮈는 2006년부터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사회주의적 성향을 가진 싱크 탱크인 장 조레 재단(Fondation Jean-Jaures)의 급진정치관측연구소 책임자를 맡고 있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유럽 파시즘 강좌 책임자이며, 『프랑스의 극우주의』(2006), 『극우주의 사전』(공저, 2007)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저 : 니콜라 르부르
Nicolas Lebourg
사회학자인 니콜라 르부르는 장 조레 재단의 급진정치관측연구소 연구원이자 몽펠리에 대학의 유럽정치연구센터(CEPEL)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유럽 파시즘 강좌 책임자이며, 『르펜의 그늘 아래에서』(공저, 2012), 『국민전선의 뿌리: 신질서 운동의 역사』(공저, 2014)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역 : 은정 펠스너
Eun-Jung Felsner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영화 공부를 하다가 독일 남자를 만나 19년째 독일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의 혼재 속에서 각 언어가 지닌 보편성과 특수성에 관심이 많으며, 그러한 관심은 2013년 한국문학번역원 독일어권 번역상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 현재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과에서 종교와 통일 문제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출판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IS 리포트』(2015)가 있다.
목 차
1장 극우주의의 탄생
2장 파시즘의 후예
3장 백인 파워
4장 뉴라이트
5장 종교적 반근대주의
6장 포퓰리즘 정당
7장 동유럽, 전혀 다른 극우주의
8장 극우주의는 사라질 것인가
2장 파시즘의 후예
3장 백인 파워
4장 뉴라이트
5장 종교적 반근대주의
6장 포퓰리즘 정당
7장 동유럽, 전혀 다른 극우주의
8장 극우주의는 사라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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