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여자는 시계를 보지 않는다

고객평점
저자로라 밴더캠
출판사항국일미디어, 발행일:2017/11/15
형태사항p.35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2564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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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성공하는 여성들의 시간을 최초로 분석한
시간 관리 전문가의 모자이크 프로젝트!

“어떻게 그 많은 일을 다 챙기세요?”
 “일과 가정의 균형은 어떻게 맞추세요?”

시간 관리 전문가인 로라 밴더캠은 성공한 여성들이 모자이크 타일과 같은 삶의 요소를 어떻게 맞추었는지 연구했다.
위 질문의 답은 간단하다. 로라 밴더캠은 우리의 삶에는 직장과 육아, 개인 시간을 동시에 품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답한다. 인터뷰와 강연을 통해 조금씩 축적해 온 성공한 여성들의 시간 사용 방식을 꼼꼼히 살펴보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책은 성공한 여성들이 일과 개인의 삶을 꾸리는 방식을 담았다. 이젠 ‘다 가질 수 없다’는 일상적인 말이 아닌 자신만의 일화에 따라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중요한 가치를 위해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 갈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성공한 여성들이 삶을 이루는 순간을 자세히 분석하며 어떻게 이들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는지 들여다보자.

직장과 가정에서 삶의 조각들이
서로 맞물려 조화를 이루게 하는 법

 로라 밴더캠은 일과 개인의 삶을 이야기할 때 야근이나 주말 근무를 부정적으로 언급하고 아예 공식적으로 그러한 관례를 금지할 것을 제안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책 속에 담긴 성공적인 워킹맘의 시간 활용기를 보면, 일을 더 한다고 해서 가족이나 자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밴더캠은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지금 얼마나 일하고 있는지, 얼마나 더 일하고 싶은지,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를 명료하게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균형 속에서 발전을 꿈꾸는 이들이 내디뎌야 할 첫걸음이라고 북돋운다. 그리고 총 시간에서 엄격한 한계를 적용하기보다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근무시간과 개인적인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가장 흔하게 이용하는 전략은 24시간이 아닌 168시간에 일정을 맞추는 것이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분할 근무, 재택근무, 주말 근무 등을 제시한다. 중요한 시간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시간을 최소화하여 지속가능한 패턴을 창조하는 다섯 가지 전략도 함께 소개한다.

1. 앞을 내다보라: 곁가지 일에는 급급해 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 옳다.
2. 진짜 일을 하라: 가장 높은 집중도와 열의를 필요로 하는 일을 가장 생산적인 시간대에 맞춰서 하라.
3. 사람에 투자하라: 멘토링을 하라. 상사는 휴식 시간에 부하 직원과 함께 15분 정도 커피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며 피드백을 줄 수 있다.
4. 전략적으로 보이게 하라: 일의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근무시간을 전략적으로 조율하라.
5. 느슨하게 쌓아 가라: 지금 당장 해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모든 시간을 일로 채울 필요는 없다.

근무시간과 비근무시간의 경계를 너무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고 168시간의 타일을 모두 배열해 본다면 더 매력적인 모자이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좀 더 수월한 삶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 사이의 균형을 말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야기는 아마 이런 것이 아닐까? ‘더 넓은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가정을 돌보지 못한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이 말에 반기를 드는 사람은 별로 없다.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직접 살펴보기 전까지는 그렇다.
소란한 식사 시간과 아이들을 재우기 전 북적이는 시간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만들 수 있을까? 이 정신없는 시간의 모자이크를 반짝이는 타일로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밴더캠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평범해 보이는 순간에서도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일깨워 준다. 삶은 모자이크처럼 수많은 타일로 채워진다. 그중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타일도 있고, 근사한 타일도 있다. 즐거움은 장밋빛으로 기억되는 아련한 추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평일 저녁과 아침에 아이와 할 일 생각하기, 아이와 함께 놀기, 아이에게 엄마가 하는 일 보여 주기, 아이와 1 대 1의 시간 갖기 등 가정을 가꾸며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시간을 잘 사용한다는 것은 시간과 싸우기보다 즐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안일이나 육아를 비롯한 모든 일에서 우리는 삶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드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다. 지금 흘러가는 시간은 결코 돌이킬 수 없다. 그다지 즐겁지도 않은 일에 쓰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해 보자.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여유를 더 남길 수 있다.
밴더캠은 조언한다. ‘싱크대에 그릇이 좀 쌓였더라도 내버려 두고, 바닥에 흩어진 장난감 몇 개 정도는 그냥 지나치고, 침대 시트가 흐트러져 있더라도 얼른 달려가 정돈하지 말자. 어렵게 짬을 낸 30분 동안 소파에 앉아 책이라도 펼쳐 보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더 힘들어질 수도 있고, 좀 더 수월해질 수도 있다.

인생은 짧은 순간이 아니라
전체적인 모자이크다

‘바쁜 사람은 여가 시간이 없다?’

 ‘일과 가족을 모두 챙기다 보면 자유로운 시간은 색종이 조각처럼 흩어져 버린다?’
168시간 중에는 일과 가족은 물론, 자신을 돌볼 시간도 분명히 있다. 창의적인 시간 사용을 가로막는 적은 바로 완벽주의라고 밴더캠은 말한다. 다른 가능성을 시도하기 전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안주하기 쉽다는 것이다. 또한 밴더캠은 수면 시간 조사의 허점을 밝히고 우리는 생각보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 않다고 밝힌다. 그리고 여가 시간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여가 시간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1. 근무시간을 살펴보자: 직장에서 한가한 시간이 발생할 때 이 시간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2. 하루 휴가를 내자: 과로로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보다는 휴가를 내어 개인사를 챙기는 것이 인생이라는 장기전에서 이길 수 있는 비결이다.
3. 육아 부담을 조금만 더 나눠 보자: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려 보자. 한 회사의 직원이자 아내, 엄마라는 역할 이외에 자아의 정체성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4. 밤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자: 아이가 잠자리에 들면 그 시간을 이용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5. 아이의 활동 시간을 스마트하게 이용하자: 아이를 축구장이나 학원에 데려다줄 때 그 시간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드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6. 배우고 싶은 수업을 찾아보자: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활동이 필요하듯이, 어른들도 본업 이외에 다른 영역에서 활동함으로써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다.
7. 출장 시간도 내 시간으로 만들자: 출장은 외롭고 피곤한 일 같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완벽한 자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8. 주말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충분히 생각하자: 주말이야말로 충실한 삶을 즐길 수 있는 날이다. 뭔가 계획을 하면 그만큼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9. 다르게 생각하자: 여가 시간을 찾는 최상의 방법은 의식적으로 그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싱크대에 설거지할 그릇이 보이더라도 잠시 놓아두고 베란다에 앉아 신문을 펼쳐 보자.

밴더캠이 시간 관리에 관해 끊임없이 말하는 이유는 우리 삶을 이어 가는 단위가 시간이고, 우리가 원하는 여가를 가능하게 하는 열쇠라고 믿기 때문이다. 시간이 어디에 있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인식한다면, 생각보다 더 많은 즐거움이 가득한 모자이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여가 시간은 분명히 선택의 문제다.  펼처보기

 

작가 소개

저 : 로라 밴더캠

Laura Vanderkam
미국의 비즈니스맨들과 워킹맘(Working Mom)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저술가 중 한 사람이자 언론인이다. 현재 뉴욕을 거점으로 칼럼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라이프 매니지먼트다. 지난 2007년 출간한 『따분한 직장에서 탈출하기(Grindhopping)』는 직업과 인생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독자들 사이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지난 2007년 이 책을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하였다.

《USA 투데이》 수석 칼럼리스트이기도 한 그녀는 《월 스트리트 저널》, 《시티 저널》,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01년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했으며, 소설 쓰기와 달리기를 좋아한다. 젊은 신예 작곡가 발굴에 주력하는 영 뉴요커 합창단에서 소프라노 겸 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남편,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역 : 김수진

전북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고,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에서 영어교재개발학과 석사,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인류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주립대학교 올바니 캠퍼스에서 인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영어교재개발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공포의 식탁』, 『현명한 투자자』, 『우리는 어디에』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1장 모자이크

1부- 일
2장 진정한 균형
3장 나의 시간 책임지기
4장 가능한 성공

2부- 가정
5장 함께하는 시간
6장 더 수월한 삶

3부- 개인
7장 나를 돌보기
8장 나만의 공간
9장 모자이크 타일 마스터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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