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종교에 대해선 소통도 관용도 없는 현대인을 위한 종교에 대한 문답
이 책의 저술을 구상한 것은 단순한 동기에서 비롯됐다.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다. 저자는 종교학이 전공이라 그동안 40년이 넘게 종교에 대해 공부하고 이야기해 왔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재미있는 종교 이야기들은 하나둘이 아니라 엄청나게 많다. 자자는 이런 이야기들을 강의할 때나 타인과 담화할 때 많이 나누었는데 문득 이 이야기들을 모아 정리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재미있는 종교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주면 그들의 흥미도 이끌어낼 수 있지만 독자들이 종교에 대해 더 포괄적인 지식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이야기들을 나 혹은 내 주위의 몇 사람만 알고 있기에는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삶의 현장에서 귀동냥한 것들도 있어 보통의 책에서는 발견하기 힘들다. 그래서 더 더욱 이것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다.
우리가 주위에서 만나는 여러 사안 가운데 종교처럼 오해가 많은 것도 없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이 생각은 늘 하던 것인데 이 오해를 풀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나는 평소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종교는 더러워서 못 가르치겠다’는 말을 많이 한다. 사실 요즘은 여간해서 종교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이런 푸념할 일도 부쩍 줄었다. 사람들이 기독교나 불교 같은 개개 종교에 대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종교 자체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하지 않으니 내가 종교에 대해 말 할 기회가 거의 사라진 것이다.
사정이 어떻든 간에, 무엇이 어떻게 더럽기에 종교 이야기를 못 하겠다고 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종교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가 종교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다니고 있던지 혹은 절이나 명상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기웃거린 친구들은 거기서 가르치는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다른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 짧은 지식으로 자기가 종교를 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자신이 기도를 하던 중에, 혹은 명상을 하던 중에 실낱같은, 혹은 대낮에 반딧불이 정도밖에 안 되는 미약한 종교체험이라도 하면 흡사 자신이 그 종교를 다 아는 것처럼 행세한다. 그리곤 교만해져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많이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남의 말을 듣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종교에 관해선 소통도 관용도 없는 현대인에게 종교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믿으면 좋은 것인지, 종교의 맹점은 무엇인지, 마치 1대1로 상담하듯 찬찬하게 설명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 : 최준식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미국 템플 대학교 종교학 박사로, 현재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국제한국학회 회장, 한국죽음학회 회장,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인간의식연구센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학부(서강대학교)에서는 역사학을 전공했으나 대학원(미국 템플 대학교)에서는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부터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학과 종교학 그리고 죽음학을 연구했다. 1990년 대 중반에 국제한국학회를 만들어 동학들과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공부했으며, 2000년대에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을 만들어 우리 예술문화를 공연형태로 소개하는 운동을 했다. 그리고 한국죽음학회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시키고 인간의식연구센터를 세워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최면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문화중심’이라는 문화복합공간을 만들어 한국 문화와 예술 그리고 종교학을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문화와 한국인』,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한국인에게 문화가 없다고?』, 『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 『한국인은 왜 틀을 거부하는가?』, 『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종교를 넘어선 종교』, 『그릇, 음식 그리고 술에 담긴 우리 문화』, 『죽음, 또 하나의 세계』, 『한국인을 춤추게 하라』, 『세계가 높이 산 한국의 문기』, 『서울 문화 순례』,『무교-권력에 밀린 한국인의 근본 신앙』,『신라가 빚은 예술, 경주』,『한국문화는 중국 문화의 아류인가?』,『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 문화 교과서』,『죽음의 미래-종교학자가 쓴 사후 세계 가이드 북』,『세계 종교 이야기』,『세계가 감탄한 한국의 신기』,『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한국인은 왜 그럴까요?』등이 있다.
또한, 역서로는 『중국의 유교불교도교의 만남』, 『중국의 도교: 불사의 도』, 『종교심리학 상, 하』,『사후생』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재고해 보는 근사체험과 그 종교적 의미」, 「조상제례가 전통사회에서 갖는 두세 가지의 의미에 대해: 사회학적인 설명과 종교학적인 설명을 중심으로」 외에 다수가 있다.
목 차
저자 서문
서론
나는 왜 이 책을 쓰려고 하는가?
어떻게 서술할까?
본론
- 유일신론에는 어떤 문제가?
유일신론은 다신론이다! · 신이 이 우주를 창조했다는 것은 모순된 주장이다! · 대부분의 신앙은 우상숭배이다! · 지구가 중심이 된 중세 유럽인들의 세계관 · 기독교는 왜 지동설을 극력 꺼렸을까? · 계속되는 과학과 기독교의 갈등 · 기독교식의 창조론이 갖고 있는 문제점 · 부분인 인간은 결코 전체인 신이 될 수 없다
- 힌두교의 독특한 신관
조금 다른 힌두교의 창조설 - 브라만이 직접 이 세계가 되었다는 전변설(轉變說) · 전변설의 문제는? · 이원론적인 언어로는 설명하기 힘든 절대 실재의 세계 · 유신론에는 어쩔 수 없는 내적인 모순이 있다 - 대안인 이신론(理神論)의 등장! · 브라만이 놀이(play)를 하다가 우주를 창조했다? · 낭만적인 힌두교의 신관 - 이 세계는 브라만의 꿈이다! · 유대-기독교와 너무도 다른 힌두교의 세계관 · 정면으로 상치되는 기독교와 불교의 인간관 · 불교의 자비와 기독교의 사랑은 어떻게 다른가?
-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인간은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 흡사 꿈꿀 때처럼 ·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 진정한 종교체험을 해야 이 꿈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우리는 동굴 속 사나이! · 우리가 만든 감옥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 무지에서 벗어나려면? - 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
- 신 개념은 우리의 생각이 투사된 것
신은 어떤 속성으로도 정의할 수 없다 ! · 유신론자들이 생각하는 신 개념은 대부분 그릇된 것? · 논리적인 힌두교의 신관(神觀) · 우리가 갖고 있는 신 개념은 우리의 속성을 투사한 것! · 신의 진정한 속성은? - 텅 비어 있어야 · 유신론은 문제 덩어리! · 유대-기독교와 이슬람교는 한 뿌리이지만 끊이지 않는 쟁투(爭鬪)가! · 그래도 꽤 포용적인 불교
- 기독교 유일 혹은 우월주의의 문제는?
문제 많은 기독교 유일주의 혹은 기독교 우월주의 ·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 ‘예수만이 유일한 구세주’라는 교리에는 내적 모순이 · 인간이 종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가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 예수가 유일한 구세주라는 주장의 경전적 근거는? · 성인은 자신만이 진리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 최후의 만찬 사건도 후대에 만들어낸 것? · 성경이라는 단어는 왜 문제인가? · 예수의 생일을 성탄‘절’이라 하면 안 된다? · 한국 사회의 종교편향적인 모습은?
- 동의할 수 없는 종교 교리들
크리스마스가 원래 로마의 축일이라고? - 종교는 모두 짬뽕이다! · 가톨릭이 이단이라고? · 문제 많은 마리아론 · 붓다도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출생! · 마리아가 원죄가 없으면 그녀의 모친(예수의 외할머니)도 원죄가 없어야! · 마리아가 대낮에 하늘로 올라갔다고?
- ‘경’은 성인의 언행을 적은 책만을 지칭!
기독경을 성‘경’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 기독교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복음서가 있었다! · 도마복음서 - 기독교 신비주의의 대표적인 복음서 · ‘경’은 붓다의 언행을 기록한 책에만 붙이는 이름! · 삼장의 ‘론’은 고승의 논문이다 · 삼장법사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이다 · 정신을 바짝 차리고 종교를 대하 !
- 종교의 본령을 바로 보자!
종교의 지엽적인 것과 본령을 구분하자 - 가톨릭의 경우 · 종교의 지엽적인 것과 본령을 구분하자 - 불교의 경우 · 불교 무아론의 실상 - 붓다는 무아론만 가르치지 않았다 · 문제 많은 선불교 유일주의 · 제도는 악마가 만들었다?
- 가톨릭의 대 변신
인본적 종교와 전제적 종교의 차이는? · 가톨릭의 종교 혁명 -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을 능가하는 가톨릭의 개혁 · 초기 불교는 인본형 종교의 전형(典型 1)
- 특이한 성자, 예수
우리가 스승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이유 · 붓다의 카르마는 좋은 게 아니다? · 정말로 특이한 성자, 예수 · 숙세의 인연을 한 눈에 꿰뚫어 보는 성현들 · 십자가형은 가장 극악한 형벌 중의 하나 · 십자가형의 고통은 상상을 절하는 것! · 성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 그동안 인류가 행한 두 가지 차별, 신분 차별과 남녀 차별 184 · 신분 차별과 여성 차별을 깨버린 붓다
- 성인에도 등급이?
성인 가운데 가장 페미니즘에 가까운 예수 · 성인에도 등급이? · 상대적으로 협소한 공자의 인간관 · 그럼 다른 성인들은? - 무함마드와 소크라테스의 경우 · 진짜 성인만이 초능력을 가졌다? · 인간 의식의 발달 단계: 전의식-의식-초의식의 단계 · 초능력은 제 3단계에 들어간 사람만 가능! · 바오로는 근사체험을 했다!
- 이해 난감한 예수의 부활사건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예수의 부활 사건 · 육신으로 부활해서 영생한다고? · 영생은 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초월하는 것! · 근사체험을 통해 보는 예수의 부활 사건 · 영은 어떻게 해서 이 물질계에 나타날 수 있을까? ·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예수의 부활 사건
- 잘 알 수 없는 공자와 무함마드의 경지
공자는 초능력을 몰랐다? - 사후생에 무지한 공자 · 최상의 방어는 공격! - 예수의 경우 · 공자는 자아의 영역에만 있던 출중한 교사 · 확실히 알 수 없는 무함마드의 경지 · 이슬람은 과연 호전적인 종교인가?
- 종교에서 바라 보는 성욕의 문제
인간은 성욕을 극복할 수 있을까? · 성욕은 극복될 수 있다. 하지만... · 수도자도 결혼을 해야 한다고?
- 기도의 본질은?
이제는 초등적인 믿음에서 벗어나자! · 유아적인 기도에서 벗어나야 · 예배는 우리의 내면을 비우는 것이 되어야 · 한국 개신교는 지나치게 미국 개신교에 편중되어 있다! 245 · 전 세계의 기독교를 가장 간단하게 정리하면.. · 진정한 기도는 아멘 혹은 ‘Let it be’ · 기도는 따지는 것이 아니라 신의 뜻을 조용히 기다리는 것
- 한국 기독교의 문제는?
지나치게 미국에 편향된 한국의 신학계 · 요원하기만 한 한국적인 신학의 출현 · 새로운 신학은 한국 기독교가 서양 전통에서 자유로워야 태동할 수 있을 것 · 우리와는 사뭇 다른 일본 종교계 · 한국인은 뜨거운 가슴만? · 한국에서는 어떤 종교든 교조적이고 폐쇄적이 된다? · 무엇이든 의심해야
- 종교의 미래는? - 인류가 드디어 눈을 떴다
기독교를 통해 본 종교의 미래는? · 인류는 정신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일까? · 20세기 중반부터 인류는 도약하기 시작했다! · 인류는 이제야 인간보편주의에 눈떴다! · 내 종교 유일주의에서 종교다원주의로! · 모든 종교를 넘어서는 초종교의 출현? · 축의 시대가 출현하다!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을 넘어서 · 개벽은 19세기 말에 시작되다!
-종교는 진화하지만 시간이 없다
드디어 제도권 종교를 넘어서는 인류 - 제 2의 축의 시대가 도래! · 현재 인류는 후(post)인습 단계에 들어가기 시작 · 교회를 떠났지만 종교성을 버린 것은 아니다!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일어나는 작은 종교 공동체 운동 297 · 후인습에서 초인습(trans-convention) 단계로!, 그러나... · 과연 인류가 지금 닥친 미증유의 위기를 뚫고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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