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미·중 수교 협상과 소련과의 데탕트를 주도했던 키신저의 생애와 철학을 쉽게 읽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서적
- 키신저와 어우러져 한반도에 영향을 주었던 넬슨 록펠러, 저우언라이(周恩來), 김일성, 노태우와의 관계를 재조명.
- 이삼십 대에는 잊힌 과거를 알려주고 사오십 대에게는 사라져가는 기억을 되살려주는 책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7일에 한국에 온다. 북미 간 긴장의 수위가-어느 때보다 높아-평소보다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한반도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뀔 수 있는 ‘북핵해법’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헨리 키신저(1923~). 94세의 외교가로서 역전의 명수인 그가 ‘키신저 솔루션’을 내세우며 북핵 문제의 해결사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그는 불가능하게 여겼던 미·중 수교 협상과 소련과의 데탕트를 주도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CFR(미 외교협회) 리처드 하스 회장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자문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대북관계의 조언자로 헨리 키신저에 대한 관심이 저절로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키신저가 직접 집필한 책은 시중에 여러 권 나와 있지만, 그에 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도 쉽고 편하게 읽을 책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면 발견하기 어렵다.
신간 ‘키신저와 네 남자’는 지난 일백 년간 한반도의 영향을 미친 키신저의 궤적을 가볍게 설명한다. 키신저의 출생부터 성장 그리고 그의 사상이 형성된 배경과 주변 인물에 대해 탐색을 하였다.
특히 석유와 원자폭탄을 20세기의 정치·외교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준 물체로 본 키신저가 그것을 이용하여 국익과 사익을 동시에 챙긴 인물로 묘사했다.
이 책은 키신저를 통해 잊혀 가는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외교와 협상을 이야기하면서도 다양한 대중문화 작품(특히 영화)을 통해 주제로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소제목마다 영화 제목을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했다.
키신저와 영향을 주고받았던 네 명의 지도자 넬슨 록펠러, 저우언라이, 김일성, 노태우에 대한 숨은 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진다. 특히 키신저와 노태우는 오랜 단교 관계였던 중국과 외교를 재개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증권회사를 27년 다닌 증권맨이 쓴 글이라 전문서적보다는 쉽게 읽힌다. 친구와 옛날이야기를 주고받는 기분으로 읽다 보면 페이지가 쉽게 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도 현재 상황과 오버랩 되는 것이 특이하다. 옛날이야기가 여전히 흥미로운 것은 현재를 설명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깨닫게 한다.
“친구를 가까이하라, 그러나 적은 더 가까이하라”는 대부의 영화 대사나 “석유를 장악하라. 그러면 전 세계 국가를 장악할 것이다. 식량을 장악하라. 그러면 전 세계국민을 장악할 것이다. 화폐를 장악하라. 그러면 전 세계를 장악할 것이다.”,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다. 이익만이 영원하다.” 같은 외교사의 명언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것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저 : 박경석
1963년 서울출생
1989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89년 럭키증권(NH투자증권 전신)입사. 27년 근무
2014년 퇴사
현재 인문학과 문학서적을 집필하는 전업작가
목 차
02 넬슨 록펠러, 불륜의 향기는 달콤하고 열매는 쓰다.
03 저우언라이(周恩來), 선면후식(先麵後食)
04 진짜 김일성, 짝퉁 콤플렉스
05 보통사람 노태우, 만주 넘어 북방으로
06 에필로그 - 94세 키신저, 세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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