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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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권귀헌
출판사항제8요일, 발행일:2017/11/18
형태사항p.270 A5판:21
매장위치여성교양부(B3)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50917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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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혹시 글쓰기가 두렵나요?”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재미있는 생각은 가득한데 어떻게 글로 써야 할지 답답한가요?
아이들과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첫발을 어떻게 떼야 할지 모르겠나요?

- SNS 업로드 사진, 고민되는 한 문장
- 파워블로그 만드는 글쓰기 첫단추
- 어린이집 일일수첩, 술술 써지는 글쓰기 비법과 노하우
- 남의 편만 드는 남편, 내 편 만드는 공감과 설득의 글쓰기
- 내 아이 최고의 공부는 ‘글쓰기’
- 생각을 분명하고 생생하게 쓸 줄 아는 글쓰기의 기초


당신이 위 사항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글쓰기 능력을 갈구하는 당신의 목마른 욕구가 느껴진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 책을 펼쳐라. 《엄마의 글 공부》는 글쓰기 초보자도 하루 5분이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비법과 요령을 알려준다. 삶을 문학으로 바꾸는 ‘글쓰기 10단계’부터, 기본 맞춤법과 문장력을 키워줄 ‘글쓰기 교실’과 프리라이팅 기술이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쉽고 재미있는 ‘아이의 글 공부’ 노하우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이 책은 글쓰기 초보 엄마, 글쓰기 초보 아이를 위한 맞춤책이라 할 수 있다.

SNS, 블로그, 생활에 필요한
기본 문장력을 키워주는 권작가의 글쓰기 교실

가족의 일상과 아이와의 추억을 글로 담을 수 있다면…!

“대단한 건 아니지만 좀 간직하고 싶더라고요.”
권귀헌 작가의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는 엄마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이들은 어느 날 품 안에 잠든 아이가 숨을 내쉬며 목덜미를 간지럽힌 그 느낌을 기억하고 싶어 한다. 알 수 없는 말을 옹알거리며 혼자 노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의 그 뿌듯함도 잊고 싶지 않다. 또 의도가 담기지 않은 깨끗하고 맑은 아이들의 대화를 훗날 아이들이 컸을 때 들려주길 원한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도 뭔가 아쉽지 않은가? 순간의 장면을 담을 수는 있어도 정작 그 상황에서 자신이 어떠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그때의 감흥을 기억에서 꺼내와 상상해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헌데 이미지는 같지만 감정은 재해석될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글쓰기는 카메라로 포착하기 어려운 대상을 담아낼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감정과 생각들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건 단순히 ‘어떤 사건이 있었다’가 아니라, 사건의 본질은 그래서 ‘나는 어땠다’가 아닐까. 그 순간을 타임캡슐처럼 보존할 수 있는 것은 글쓰기뿐이다. 글로 풀어야 풍부하게 그 순간을 간직할 수 있다.
바람처럼 눈썹을 스치는 생각, 확 끓어올랐다 가라앉은 그 감정. 참 좋았다는 걸 알지만 우리는 그걸 남기지 못한다. 아이들이 무심코 내뱉은 말이 너무 아름다워 간직하고 싶었다는 한 엄마의 말처럼 우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일은 일상에서 늘 일어나고 있다. 그걸 얼마나 담아내느냐에 따라 삶의 농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감정을, 생각을 나만의 문장으로 옮겨보자. 바로 이 책이 당신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으로 남겨줄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하루 5분, 엄마의 자존감을 키우는 시간

마음을 다독이는 한 토막의 글……
글자들이 빚어내는 마술 같은 시간!

자존감은 엄마들이 놓치기 쉬운 감정이다. 아무렇지도 않던 일상의 반복이 가시처럼 걸리는 날. 머리카락을 줍고 음식물이 묻은 식탁을 닦고 뒤집어진 양말을 다시 뒤집는 일 따위가 갑자기 낯선 생각으로 이어지는 날.
‘아, 나는 뭐 하는 사람인가.’
‘이 집이 아니어도 내가 필요한 곳이 또 있을까.’
문득 이런 일상을 경험했다면 글쓰기가 필요하다는 적신호다. 사람의 마음은 복잡한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무척 단순하기도 하다. 그래서 실마리를 잡으면 아주 쉽게 자신의 마음이 술술 풀려 나온다. 마음을 열어 감정과 생각을 모두 표현하게 하면 글쓰기에 대한 재미는 물론, 마음 치유와 더불어 행동도 스스로 고치게 할 수 있는 게 글쓰기의 힘이고 기적이다.
이를 위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쉽게, 술술 쓸 수 있는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누구나 느낌도 많고 생각도 많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미숙할 뿐이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글감을 골라 글을 쓸 수 있는 프리라이팅 방법을 알려주면서 나아가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는 법, 그것이 바로 글쓰기라 말하고 있다. 그로 인해 글쓰기 교육에서 글쓰기 치유를 이끌어내는 이 책은 엄마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보다 단단하게 지켜준다.
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따라가 보자. 쉽고 편안한 권귀헌 작가의 글쓰기 교실을 한 장 한 장 클리어할 때마다 당신의 자아도, 당신의 삶도 보다 분명해지고 풍부해질 것이다. 권작가가 이끄는 노하우를 토대로 자신의 문장을 적어보고 그 뒤를 감자나 당근 썰듯이 탁탁탁탁 썰어나가면 된다. 하루 5분이면 충분하다. 탁탁탁탁. 쓱쓱쓱쓱.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생각과 감정을 아까워하세요.
문장에 담아 인생의 한 조각으로 새기세요.
바로 거기에 내 삶이 있습니다.”
-2교시 ‘글공부로 엄마도 행복하자’ 中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글쓰기의 모든 것
아이의 문장력이 확 달라질 글쓰기 비법 ‘아이의 글 공부’

글쓰기는 과연 어렵고 힘든 일이기만 한 걸까?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과 생각들을 끄집어내어 자유롭게 표현하게 할 수는 없을까?
《엄마의 글 공부》는 이 같은 목마름으로 가득 찬 엄마들의 고민을 가뭄에 단비 내리듯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어떤 글감으로도 글을 술술 써 내려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 책은, 엄마와 아이에게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문장력까지 높여줄 것이다.
이 책의 부록으로 구성된 ‘아이의 글 공부’에서는, 글을 써본 경험이 많지 않은 엄마라도 직접 아이에게 다양한 글쓰기를 가르치고 놀이하듯 문장력을 키워가는 실천 방안들을 소개한다. 전업육아 3년차인 육아대디 권귀헌 작가는 스스로 경험하고 실천하고 있는 아이의 글쓰기 교육법을 바로 실생활에서 응용해볼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다. 아이의 글쓰기 기초를 튼튼히 쌓아주는 재미난 방법들을 일러주고, 읽고 말하는 능력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글쓰기 능력을 계발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아이가 절대 지루해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을, 깔깔깔 흥미진진한 글쓰기의 즐거움을 보여줌으로써 아이의 글 공부에 막막했던 부모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권귀헌

 “일상이 스토리다. 삶이 문학이다!”
작가이면서 아이 셋 키우는 아빠! 그는 아내가 셋째를 출산한 뒤로 바깥양반에서 안사람으로 역할이 바뀐 전업육아 3년차 육아대디다. 육아우울증, 주부우울증이 남 얘기가 아니었다고, 놀이터에서 만난 동네 아줌마들과 수다 떨 만큼 넉살 좋은 그는, 사실 이 모든 게 글을 쓰며 가능해졌다고 한다. 일상을 기록하며 의미를 찾다 보니, 철 지난 유행가처럼 지루하다고 느꼈던 하루가 명곡처럼 다가왔다고. 덧붙여 “어떤 일상이든 스토리가 될 수 있고 우리의 삶은 그런 스토리가 가득 찬 문학”이라 말한다.

저자 권귀헌은 2003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2009년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거쳐 2011년부터 4년간 국방어학원에서 한국어학과장, 학처장을 역임하며 외국 장교들에게 우리나라 말과 문화를 강의했다. 주간경제지 ‘이코노미스트’에 칼럼을 게재했고, 현재는 기업, 학교 등 다양한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상을 스토리로’라는 구호 아래 주부를 대상으로 글쓰기 강좌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질문하는 힘』 『삶에 행복을 주는 시기적절한 질문』 『포기하는 힘』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사각사각, 하루가 행복해지는 소리

1교시.
엄마의 삶은 그 어떤 소설보다 위대하다

「하루 5분 글쓰기」
프리라이팅 따라 하기 / 일단 아무 문장이나 던져라 / ‘어쩌면’으로 시작하기 / 나는 삐리리를 원한다 / 누군가의 무엇으로 산다는 것 / 온몸으로 공감하기

「글쓰기교실」
좋은 글은 뭐가 다를까? / 열 번 고쳐 안 좋은 글 없다

「아이의 글 공부」
글쓰기의 본질부터 이해하자

2교시. 글공부로 엄마도 행복하자

「하루 5분 글쓰기」
사진에서 스토리 건지기 / 마음의 진동을 담은 편지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자석처럼 끌리는 노래 한 곡 / 시인 흉내 내기 / 사소하지만 내겐 너무 중요한

「글쓰기교실」
어감을 키워야 글감이 자란다(비슷하나 다른 낱말)

「아이의 글 공부」
맞춤법 가르쳐야 할까

3교시. 누구나 저마다의 향기를 뿜는다

「하루 5분 글쓰기」
타인의 문장에서 시작하기 / 뒤꿈치의 굳은살이 말해줄 거야 / 짜증이 난다고? 최고의 글감이다 / 옛 생각 앞에 그대로 멈춰라 / 나는 똥이면서도 된장이다/ 장면 묘사하기

「글쓰기교실」
정확해야 뜻이 통한다(헷갈리기 쉬운 낱말)

「아이의 글 공부」
빈약하던 글이 풍성해지려면

4교시. 일상이 스토리고 삶이 문학이다

「하루 5분 글쓰기」
일상이 스토리다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상상 /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 그 이야기는 내 이야기다 / 모든 대화는 새롭다

「글쓰기교실」
맞춤법은 신뢰의 문제 / 너무도 헷갈리는 띄어쓰기 / 미(未), 불/부(不), 비(非), 무(無) 올바로 쓰기

「아이의 글 공부」
글놀이 실전 활용

5교시. 행복한 엄마를 넘어 풍요로운 인간으로

「하루 5분 글쓰기」
이미 마음을 빼앗겼다면 / 섭섭한 날의 기억 / 후회가 반갑다고 손 내밀 때 / 그중에 그대를 만나 / 받은 사랑만으로도 배가 불러 / 사회의 부조리를 마주했다면

「글쓰기교실」
관심이 실력이다(틀린지 모르고 쓰는 낱말) / 알고 보면 재미있다(알고 보면 더 재밌는 우리말)

「아이의 글 공부」
오래 써야 나아진다 / 함께 써야 오래간다

삶을 문학으로 바꾸는 글공부 10단계
에필로그: 하루 5분, 내 마음을 읽는 시간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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