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피케티 - 21세기 자본 이후 3년

고객평점
저자토마 피케티 외 25인
출판사항율리시즈, 발행일:2017/11/30
형태사항p.777 B5판:24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229528 [소득공제]
판매가격 38,000원   34,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7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하버드대학교 3년간의 특별 기획 프로젝트!
21세기 최고의 화두, ‘부의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30개국 이상에서 220만 부가 넘게 팔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최근 경제사에서 가장 광범위한 논의가 이루어진 책이다. 단, 세계적 화두를 던져놓은 이 책이 불평등과 경제를 다룬 방식과 분석은 정말 정확한가? 출간 당시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이 부분에 대해 하버드대학은 특별 프로젝트를 계획, 《21세기 자본》이 제기한 문제를 21개 주제로 나눠 각계 전문가들에게 검증과 평가를 요청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로버트 솔로, 마이클 스펜서를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의 경제학자와 사회과학자들은 피케티가 논의의 최전선에 던져놓은 화두를 탐구하며 질문들과 씨름했다.
《21세기 자본》이 나온 지 3년이 지난 지금,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피케티는 과연 옳았는가?
좀처럼 보기 힘든 시도, 경제학과 사회과학의 학제 간 연구서인 《애프터 피케티》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불평등의 진단과 해법’이라는 난제를 피하지 않고 직시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는 ‘부의 불평등’ 의제에 대한 이 시대 지성들의 답변이 총망라돼 있다. 일반대중은 물론 경제학을 연구하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참고문헌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비평이란 무엇인지, 한 저자의 논리를 어떻게 대하고 비판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교범이기도 하다.


■ 피케티는 과연 옳았는가?

경제학계의 ‘록 스타’로 불리는 토마 피케티는 경제학적으로는 어쩌면 새로울 것 없는 ‘불평등’이라는 주제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의 등장 이후 학계는 모처럼 만에 찬성과 반론으로 시끌벅적했고, 불평등의 심화 추세와 맞물려 일반 대중까지도 두꺼운 경제서를 필독서로 여기게 됐다. 그리고 3년여가 지난 지금, 여전히 피케티는 검증 대상에 올라 있다.
《21세기 자본》의 영문판을 출간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진원지가 된 하버드대학 출판부는 한 차례 열풍이 지난 지금, 피케티 이후의 세계를 전방위로 조망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피케티 이후 불평등을 넘어서기 위한 공적 토론, 경제정책들, 공평한 성장에 대한 담론들을 한 권에 담아, 그가 예측한 불편한 시나리오와 현실을 비교하고 검증해보기로 한 것이다. 이 책 《애프터 피케티》는 무려 25명의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이런 주제의식 아래 각자의 영역에서 논의를 펼쳐 보인 야심찬 성과물이다.

2016년 미국 대선 이후 피케티의 확신은 점점 힘을 얻고 있다. (중략) 노동시장을 안정적으로 이끌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음에도 불구하고, 힐러리 클린턴은 버락 오바마와는 달리 젊은 유권자와 역사적으로 낮은 고용율을 기록해온 소수 인종들을 끌어들이지 못했다. 따라서 정치경제학에 대한 피케티의 분석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와 함께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됐다. 우리는 이 책이 요즘과 같은 시기에 특히 더 큰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여러 저자들을 불러 모아 그들의 논문을 편집했고, 경제학자들로 하여금 《애프터 피케티》를 통해 정말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서문 중에서

 이러한 의도로 시작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완결되었다.
1. 피케티는 옳은가?
2. 우리가 신경 써야 할 만큼 불평등이 중요한가?
3. 결론은 무엇인가?
4.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피케티의 중심 논지는 오늘날의 세상이 만들어진 원인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50년, 그리고 그 후의 모습이 어떨 것인지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위의 질문 중에서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방점이 찍혀야 할 것이다. 피케티가 앞으로 겪게 될 몇몇 고통스러운 결과에 엄중한 경고를 내렸다면, 우리는 우선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향할 것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할지 판단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의제를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들의 시각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 피케티가 제시한 화두에, 이 시대 최고의 지성들이 답하다

《애프터 피케티》는 5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선 피케티 현상을 다룬다. 《21세기 자본》의 영문판 번역자인 아서 골드해머가 책이 이례적 성공을 거둔 이유를 논평하고, 출간 후 3년간의 세상의 환대와 반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이어 노벨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과 로버트 솔로가 피케티 현상과 그와 관련한 논의에 저마다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2부는 이론적 점검으로, 피케티가 제시한 ‘자본’의 개념을 놓고 그 의미와 이론 구조를 따라가며 각 영역별 옳고 그름을 따져본다. 피케티의 주장이 너무 단순화되었다고 판단해 종합적인 수준에서 미시적인 탄력성과 생산의 수요탄력성을 다룬 4장에 대해, 5장은 신고전주의적 시스템 안에서 ‘길들여진’ 피케티와 자유롭게 사고하는 ‘야생’의 피케티를 대조한다. 이어 6, 7, 8장은 피케티가 ‘자본’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면서 발생한 결점을 지적한다. 9장은 3부에서 본격적으로 다룰 불평등 규모에 대한 논의로 넘어가는 사이, 다리를 놓아주는 내용으로서 ‘균열일터’ 개념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와일이 집필했다.
3부는 자본의 고르지 못한 분배가 야기할 수 있는 불평등의 다양한 측면을 조사한다. 본격적으로 불평등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브랑코 밀라노비치(10장)는 재산의 소유권 및 통제권과 불평등의 실상이, 정치 시스템이 정치경제적 제도를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짐에 주목했다. 크리스토프 라크너(11장)는 피케티가 민족국가 내의 불평등을 비교 방식으로 다루는 것을 비판했고, 가레스 존스(12장)는《21세기 자본》에서의 ‘공간’의 부재를 비판한다. 지리학이 불평등과 착취가 발생한 맥락을 다루지 못하고 그저 ‘데이터의 창고’로 쓰였다는 것이다. 이매뉴얼 사에즈(13장)는 우리가 불평등에 관해 얼마나 무지하며, 그나마 알고 있는 것조차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지적한다. 우리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려는지 이해하려면, 부의 불평등을 측정하는 데 보다 많은 자원을 활용하고, 규제와 조세가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
14장은 자본/연간소득 비율과 소득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꼭 불평등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님을 지적하면서 그 요인 간의 연관성과 간극을 살펴본다. 이 책의 편집자이기도 한 히더 부셰이(15장)는 페미니스트 경제학이 이른바 ‘상속주의’를 탄생시키는 데 기여한 잠재적 효과를 알아본다. 마크 잔디(16장)와 살바토레 모렐리(17장)는 불평등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경기순환을 관리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수준에서의) 경제적 안정성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측정하는 중요한 작업을 실행한다.
4부는 피케티 논지에 대한 다양한 반론을 다루는 한편, 경제 부문에서 불평등을 유지시키는 정치적·법률적 장치들을 분석해 나간다. 마샬 스테인바움(18장)은 전후 사회민주주의 시대에 상대적으로 불평등이 낮았던 기간은 20세기 초반에 벌어진 대량학살의 정치와 군사적 재앙의 결과이자, 불평등한 정치경제학적 질서에 재앙을 일으킨 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본다. 데이비드 싱 그레월(19장)은 17, 18세기의 법·정치철학적 변화를 주목하는데, 당시의 변화는 재산에 대한 절대적 지배권 행사를 일반적인 현상으로 바꾸어놓았고, 이로써 서양 사회는 유형 및 무형자산에 대한 통제권과 ‘소유주’가 지니는 책임의 개념을 생각해보게 됐다고 해석한다. 엘로라 드르농쿠르(20장)는 심각한 부의 불평등에 대한 제도적, 역사적 기원을 깊이 다루면서, 대런 애스모글루, 제임스 로빈슨, 사이먼 존슨의 ‘착취적 제도’와 ‘포용적 제도’라는 이분법을 적절히 차용해 피케티의 결점을 보완했다. 엘리자베스 제이콥스(21장)는 피케티 이야기의 모든 곳에 있으며 동시에 어디에도 없는 정치학의 수수께끼를 풀고자 한다. 피케티는 경제학에는 기본법칙이 존재한다고 주장한 동시에, 역사적 우연이나 제도에 의해 정해진 과정 또한 존재하며 그 두 힘에 의해 성장과 불평등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5부는 이 모든 비평의 시작인 피케티가 이제까지의 문제제기 및 주장과 비평에 대하여 해명과 답변, 보충설명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피케티는 그가 책에서 설명한 힘들을 우리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현재의 상황이 비록 우리가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다 같이 힘을 합쳐 운명을 개척해갈 수 있다고 보았다.

‘우리의 정치적 문제들이 무례한 중산층에 의해 규정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대통령이 불평등을 주요 경제 문제로 삼는 때에, 가계 상위 1퍼센트, 0.1퍼센트 혹은 0.01퍼센트에 속하는 사람들의 부와 소득의 집중현상이 만연하고 증가한다는 사실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 어떻게 지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3년 전 유명 경제학자 래리 서머스가《21세기 자본》을 평하며 덧붙였던 언급은 《애프터 피케티》출간 작업이 왜 필요했는지, 또한 지금 대한민국에 이 책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부연설명이기도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토마 피케티  
Thomas Piketty
경제적 불평등을 내재한 자본주의의 동학을 분석하고, 글로벌 자본세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 『21세기 자본』으로 일약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떠오른 프랑스의 소장 경제학자. 1971년 프랑스 파리 인근의 클리시에서 태어나,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뒤 22세에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과 런던 정경대에서 부의 재분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1993년부터 3년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으며, 1995년 프랑스로 돌아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2000년부터 파리경제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자본의 귀환: 1700~2010년 부유한 국가들에서의 부-소득 비율Capital is Back: Wealth-Income Ratios in Rich Countries 1700-2010』 『세계 최상위 소득계층 데이터베이스World Top Incomes Database』 외 다수의 이론서와 논문을 집필했다. 2013년에는 이론과 응용 연구 측면에서 유럽 경제 연구에 탁월한 기여를 한 45세 이하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위뢰 얀손Yrjo Jhansson 상을 수상했다.  

 

 

 

목 차

서문: 『21세기 자본』이후 3년_J. 브래드포드 드롱, 히더 부셰이, 마샬 스테인바움

Part 1. 피케티 현상: 환대와 반발
1. 피케티 현상_아서 골드해머
2. 피케티가 옳다_로버트 M. 솔로
3. 왜 우리는 새로운 도금시대에 살고 있는가_폴 크루그먼

Part 2. 자본의 이해
4. 『21세기 자본』의 모델, 무엇이 잘못됐나?_데베쉬 레이벌
5. 정치경제학 관점에서 본 W/Y_수레쉬 나이두
6. 노예 자본의 편재성_디아이나 레미 베리
7. 『21세기 자본』전후의 인적자원과 부_에릭 R. 닐슨
8. 기술이 부와 소득의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_로라 타이슨, 마이클 스펜스
9. 소득 불평등, 임금 결정, 균열일터_데이비드 와일

Part 3. 불평등의 규모
10. 자본소득 증가가 개인소득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_브랑코 밀라노비치
11. 세계적 불평등_크리스토프 라크너
12. 『21세기 자본』의 지리학: 불평등, 정치경제학, 공간_가레스 A. 존스
13. 『21세기 자본』이후의 연구 의제_이매뉴얼 사에즈
14. 부의 불평등의 거시적 모형_마리아크리스티나 드 나디, 줄리오 펠라, 팽 양
15. 세습자본주의에 대한 페미니즘의 해석_히더 부셰이
16. 불평등의 심화가 거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_마크 잔디
17. 불평등의 증가와 경제적 안정_살바토레 모렐리

Part 4. 자본과 자본주의의 정치경제학
18. 불평등과 사회민주주의의 대두: 이념의 역사_마샬 I. 스테인바움
19. 자본주의의 법적 기초_데이비드 싱 그레월
20. 세계적 불평등의 역사적 기원_엘로라 드르농쿠르
21.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21세기 자본』에서의 정치_엘리자베스 제이콥스

Part 5. 피케티가 답하다
22. 경제학과 사회과학의 화합을 향해: 『21세기 자본』이 주는 교훈_토마 피케티

리뷰_두 자본론 이야기/옮기고 나서/주/찾아보기

 

 

역자 소개

null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