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뉴욕대학교의 하이트 교수는 “행복의 기준점을 실제로 높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는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대의명분과 연결’하는 것이다.”라고 이 책에서 말한다.
“베풀어라. 그러면 당신은 더 오래살 것이다.”
인간의 뇌를 관찰한 한 연구는 자선단체에 후원을 하거나 봉사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는 ‘행복이 이타심’을 불러일으킨다기보다는 반대로 ‘이타심이 행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봉사활동하는 사람들이 우울함을 덜 느끼고 사망위험이 감소하여 더 오래 산다는 과학적 연구결과들을 제시한다. 이러한 결과들은 이타적인 행위가 결국은 자신에게도 가장 이로운 숭고한 이기주의임을 입증해 준다.
이 책 『기부 수업』에서 저자들은 꼼꼼한 연구와 현장보도를 통해 기부의 기술과 과학에 대해 분석하고, 현지 및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시도들을 발견하며, 사회적 진전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공유한다. 한 개인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생각이 완전히 잘못된 것임을 확인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사람들이 실제로 세계를 바꾸는지에 대한 놀랍고도 영감을 주는 진실을 보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세상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혁신가들의 경험과 그 방법을 제시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우리에게 확실히 보여준다.
이 책이 지닌 또 하나의 가치는 똑똑한 기부, 올바른 기부, 효과적인 기부를 강조하면서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데 있다.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후원, 어떻게 부자들의 호의를 이끌어 낼지, 그 후원금이 좋은 일에 쓰이는 지 알 수 있도록 후원단체나 개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지 등 이 책은 기부하는데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에 명쾌한 해답을 준다.
이 책 『기부 수업』은 우리 각자가 보답으로 얻은 지속적인 혜택을 어떻게 가장 잘 줄 수 있고 드러낼 수 있는지에 관한 실질적이고 결과 중심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토프와 우든은 오늘날 세계 곳곳의 지역사회들이 얼마나 많은 위급한 문제들에 직면해 있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공동의 미래를 위한 시기적절한 희망의 불빛을 제공한다.
이 책 ‘기부 수업’의 영문 제목은 ‘A Path Appears(길이 나타난다)’이다. 루쉰의 에세이 “희망이란 시골길과 같다. 처음엔 아무것도 보이진 않지만 계속 걷다보면 새 길이 나타난다.”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 책은 원제의 의미처럼 기회를 잃고 신음하는 우리의 많은 지구촌 이웃들에게 빛을 비춰주고 이 세상을 희망이 보이는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자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 : 니콜라스 D. 크리스토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퓰리처상 수상 2회!
니콜라스 D. 크리스토프와 쉐릴 우든 부부는 『Half the Sky』, 『Thunder from the East』, 『China Wakes』 등 세 권의 저서를 공동 집필하였다. 그들은 중국에 대한 글로 1990년 퓰리처상을 받았고, 2009년에는 데이튼문예평화상(Dayton Literary Peace Prize) 평생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뉴욕타임스』의 객원 컬럼니스트인 크리스토프는 이전에 홍콩, 베이징, 동경의 부서장이었다. 그는 2006년 다르푸르에 대한 칼럼으로 두 번째 퓰리처상을 받았다. 우든은 『뉴욕타임스』의 경제부장과 도쿄와 베이징의 해외 특파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역 : 권승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와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각각 사회복지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수로 재직하는 기간 중,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직을 3년 간 수행했으며, 행정고시 1차 시험(PSAT)과 민간경력 5급 공채 시험 출제위원장(운영위원),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지적장애우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 “PPANGJIP” 대표, 부산복지개발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역 : 홍영만
현재 YTN 라디오(FM 94.5) 「생생경제」 “홍영만의 뉴스 경제수업” 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역자는 35년간 기획재정부 과장,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금융전문가로 활동하고 지금은 육군사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거시경제학과 화폐금융론을 강의하고 있다. 연세대 정외과를 거쳐 미국 워싱톤대학(시애틀)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으며 그동안 『자본시장법 유권해석(편저)』 『구조조정개설(공저)』 『스트레스테스트(공역)』 『대통령의 토론법(번역)』을 출간했다. 지식격차를 줄여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경제현상 쉽게 설명하기’를 ‘알기 쉬운 경제강연’을 재능기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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