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동물원 - 하나 둘 셋 신나는 어린이 요가 -

신체놀이, 의사소통, 자연탐구 등 다채로운 누리활동을 한번에!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쉽고 신나게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동물원》은 어린이 신체놀이에 안성맞춤일 뿐 아니라 각 동물의 이름을 인지하는 의사소통, 1에서 10까지의 수도 세어 볼 수 있는 자연탐구 등의 다채로운 누리활동도 함께할 수 있어요. 곰, 코브라, 독수리, 사자, 낙타, 악어, 돌고래, 고릴라, 도마뱀, 개구리 등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인지하면서 동물 등의 이름을 딴 11가지 요가 자세를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답니다.

QR코드 속 요가 동영상을 보며 더욱 쉽고 친근하게 요가를 즐겨요!
《요가 동물원》의 11가지 요가 자세는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어요. 어린이 및 임산부 등을 위한 요가 강습을 하고 있는, 마음요가연구소장 공응경 박사님의 요가 시연을 보면서 《요가 동물원》 속 11가지 요가 자세에 대해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상대를 자신처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요가로 몸과 마음을 단련해요!
요가를 시작할 때와 마칠 때의 인사인 ‘나마스떼’는 ‘나는 빛의 존재인 당신을 존중합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요. 즉, 요가의 시작도 요가의 끝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도 귀히 여기는 마음임을 알 수 있지요. 《요가 동물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키를 키워 주세요!

《요가 동물원》에 나오는 11가지 요가 자세
곰 자세, 코브라 자세, 독수리 자세, 사자 자세, 낙타 자세, 악어 자세, 돌고래 자세, 고릴라 자세, 도마뱀 자세, 개구리 자세, 나무 자세

글 : 크리스턴 피셔

Kristen Fischer
오랫동안 작가와 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책과 기사를 썼다. 『요가 동물원』은 그녀가 쓴 첫 어린이 그림책으로, 조카인 라일라를 재울 때 영감을 받아 쓰게 되었다고 한다. 크리스틴 피셔가 가장 좋아하는 요가 자세는 고릴라 자세다. 현재 미국 뉴저지 해안가에서 가족과 함께 귀여운 고양이를 기르며 살고 있다.

그림 : 수시 셰이퍼

Susi Schaefer
오스트리아 출신의 그림작가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살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UCI에서 그래픽을 공부했고, 특히 어린이책의 매력에 푹 빠져 다양한 어린이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수시 셰이퍼가 가장 좋아하는 요가 자세는 돌고래 자세다. 작품으로는 『요가 동물원』이 있다.

감수 : 공응경

동방대학원대학교 명상요가학과 자연치유/NLP최면심리를, 차의과대학교통합의학대학원 치유무용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 호텔관광경영학과를 전공했다. 한국행복성장치유연구소장, 자연요가명상협회장, (사)한국치유요가협회 교육이사, 한국시치료학회 이사, (주)인앤영성시스템 이사, (주)에버영 코리아 자문위원, (재)불교사업단 템플스테이 연구위원, (사)가족아카데미아 스 마트에이징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마음요가연구소’에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자세, 호흡, 명상으로 이루어진 요가를 통해 사람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되기를 꿈꾸며 요가 지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공응경 박사의 마음태교』, 옮긴 책으로는 『요가 해부학』이 있다.

역 : 유수현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책이 된 어느 날]로 제5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아이들이 침을 꿀떡꿀떡 삼켜가면서 읽을 만큼 흥미로운 동화를 쓰기 위해 늘 궁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