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대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는 클래식!
자연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습니다.
생태 감수성을 키워 주는 클래식!
읽고 나고 어느새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고,
자연과 어떻게 어우러져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클래식!
청소년 도서 편집자들이 뽑은 책∥퍼블리셔스 위클리 최고의 책∥IRA(국제도서협회) 선정 교사들이 뽑은 책
뉴욕 도서관 선정 10대를 위한 책∥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새어머니는 에스키모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사람과 동물은 공존할 때만 행복진다는 사실을”
13살 소녀 줄리, 늑대 대장 카푸와 친구가 되다
<줄리와 늑대>의 뒷이야기.
늑대들과 헤어져 아버지가 살고 있는 마을로 돌어온 에스키모 소녀 줄리 이야기.
줄리는 백인 여자와 결혼하고 백인 문명에 물들어 가는 아버지와 마을에 점점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자연을 지키는 전통 에스키모 방식을 바꾸려는, 즉 자연을 파괴하려는 아버지의 모습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버지가 마을에서 기르는 사향소를 죽인 자신의 가족과 같은 늑대들을 죽이려고 하자,
줄리는 혼자 늑대를 살리기 위해 다시 툰드라 벌판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카푸가 새롭게 이끄는 늑대 무리를 만나게 됩니다.
독자 서평 중에서
●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해 드리는 이야기. 처음에는 지루할 수 있지만, 근데 그건 잠시뿐.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이렇게 감동스러운 책은 보기 드물다.
● 나는 이 책을 읽고 늑대는 정말 신비롭고 성스러운 동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오랫동안 동식물과 자연을 연구해서 쓴 글답게 늑대들의 대한 묘사나 미약스가 늑대들에 대해서 배우고 동화되어 가는 과정에 있어 허술한 부분을 찾을 수가 없다. 참신하고 신기한 내용들이 정말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이 없게 전개되어 있다. 거기에 에스키모의 삶 문화와 백인들의 문화 사이에서 살아가는 모습도 책을 읽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알 수 없기에 책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이란 큰 선물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알라스카의 툰드라를 늑대와 함께 생활하며 건너가는 아찔한 경험을 쌓을 것이다.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어서 여러 권 사 선물했다.
● 초등학교 때 처음 읽은 후, 읽고 또 읽고, 고등학교 가서도 다시 찾아 읽게 만드는 책.
이것이 고전인가 보다.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 속에 박힌다.
작가 소개
저 :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
Jean Craighead George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나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는 자연을 담은 뛰어난 어린이 책을 쓴 작가입니다. 세심한 관찰과 사실적이고 간결한 문장, 그리고 자연과 동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어우러진 작품을 많이 펴냈습니다. 뉴베리 상과 안데르센 상 등 어린이 문학의 중요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는 『나의 산에서』로 처음 1960년 뉴베리상을 받았고, 이후 『나의 산에서』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쓴 책으로는 1973년 두번째 뉴베리 상을 받은 『줄리와 늑대』, 친구이자 그림 작가인 웬델 마이너와 함께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찾아가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하여 펴낸 『늑대가 돌아왔다』를 비롯해, 『먼 산에서』, 『붉은 여우 벌프스』, 『수리부엉이 부보』, 『갈매기 737호』, 『가마귀의 울음』등이 있습니다.
역 : 작은우주
환경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엄마 번역가들의 모임입니다.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좋은 책들을 골라 꾸밈없이 옮기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야생의 순례자 시튼>, <야생의 푸른 불꽃>, <줄리와 늑대>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새끼 늑대 에이미 … 123
젊은 여인 미약스 … 203
옮긴이의 글 … 284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